기초대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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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원인 ‘내장 지방’ 만드는 최악의 식습관은?여울다이어트 2024. 6. 10.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ycyr69zj MSN www.msn.com 기사해제 : 체지방이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과하면 몸에 해롭습니다. 적당한 체지방은 체온 유지를 통한 면역 활동을 지지하고 호르몬 분비를 통해 생체 기관의 정상적인 작동을 도와줍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하면 만성 염증의 원인으로 작용하면서 대사성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됩니다. 체중 조절의 목표는 체지방의 적절한 비율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달고 짜고 기름진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을 먹고 운동이 부족해 생기는 칼로리 체내 축적의 지방으로 장간막과 장간막 사이, 장과 장간막 사이, 장과 장 사이에 쌓이는 누런색의 내장 지방을 줄여야 합니다. 불과 20~30년 전만 해도 내장 지방이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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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없는 적정 감량 속도, 1주일에 -1kg 이내여울다이어트 2019. 9. 6. 07:00
비만 탈출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그런데, 지독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고통스러운 터널을 통과한 뒤 느끼는 쾌감도 잠시. ‘요요’라는 무서운 괴물이 당신을 노리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이미 체중감량 전보다 더 불어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요요현상이란? 갑작스러운 체중감량은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근육 손실을 만들어 요요현상을 자극한다. 갑자기 섭취 열량이 줄어들면서 일정하던 영양 공급에 극단적인 변화가 생기면, 인체는 이를 위험신호로 받아들여 열량을 소모하지 않고 저장하려는 성질을 가진다. 음식 섭취량을 줄여도 지방이 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감소한 체중이 유지되지 못하고 체중이 늘어났다 줄어들기를 반복하게 되며, 이를 요요현상이라 한다. 요요현상이 반복되면 다이어트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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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켜놓고 자면 저절로 살찐다.여울다이어트 2019. 8. 26. 07:00
침실에 전등이나 TV를 켜놓고 잠을 자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빛이 체중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인지 아닌지는 증명하지 못했지만 둘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국립환경보건과학연구소 연구팀은 여성 4만4000여 명의 자기보고서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대상자들의 연령은 35~74세였고, 연구 시작 시점에서 교대 근무자나 낮잠을 많이 자거나, 임신한 사람은 없었다. 연구 결과, 불을 켠 채 잠을 자는 사람들은 5년 동안 체중이 11파운드(약 5㎏)나 그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1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조명의 세기가 문제였다. 연구팀의 용-문 마크 박 박사는 “작은 야간 조명등은 체중 증가와 연관성이 없었지만 큰 조명이나 TV를 켜 놓고 잠을 자면 그렇지 않았다”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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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만으론 살 절대 못 뺀다.여울다이어트 2019. 6. 24. 07:00
살을 빼려면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아야 한다. 소비 칼로리를 늘리기 위해 운동하는 게 도움이 되지만, 운동을 통한 에너지 소모량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 운동만으론 살 절대 못 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보통 빠르게 걷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중강도의 운동한다. 이런 운동은 한 시간 동안 해도 200~300kcal밖에 소모하지 못한다. 살이 찌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서만 500kcal 정도를 신체 활동으로 소비해야 한다. 살을 빼려면 그보다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야 하는데, 운동을 웬만큼 해서는 쉽지 않다. 소비 칼로리가 섭취 칼로리보다 많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것도 아니다. 몸속 구성 성분 중 지방이 줄어야 날씬해지는 것인데, 지방은 가장 늦게 빠진다. 운동만으로 지방을 없애려면, 하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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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먹어도 배고프다고?여울다이어트 2019. 5. 29. 07:00
다이어트의 최대 적은 무엇일까요? 음식입니다.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는 것이 다이어트 성공의 제1 열쇠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무조건 굶으면 살이 빠지지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 가지 이유는 살을 빼기 위해 무리하게 굶으면 에너지 부족을 깨달은 몸이 에너지 고갈의 위험을 막기 위해 기초대사량을 줄여 에너지 보존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 가지 이유는 음식을 잘못 먹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음식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먹고 나서도 더 배가 고파지거나 더 먹고 싶어지는 음식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이 '인공감미료(Artificial sweetener)'나 'MSG(Monosodium L-Glutamate)'가 첨가된 음식입니다.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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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요일마다 달라…가장 가벼운 날은?여울다이어트 2019. 5. 24. 07:00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체중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 대부분은 주중에는 체중이 덜 나가다가 주말에는 체중이 불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25~62세의 성인 8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대부분 과체중인 이들 참가자에 대해 1년여간 아침 식사 전에 체중을 재서 스스로 기록하게 한 뒤 그 추이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토요일에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가 화요일이 되면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일과 월요일에 재는 체중이 가장 무거웠으며, 금요일이 가장 가벼웠다. 왜 이처럼 체중에 요일 차가 생기는 것일까? 연구팀은 ‘투데이헬스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주말로 가까워지면서 먹는 것에 대해 관대해지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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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수치 6여울다이어트 2019. 3. 13. 07:00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수치들이 있다.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처럼 신체 변화를 급격히 경험하는 여성은 다음과 같은 수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비하기 한결 쉬워지기 때문이다. 허리둘레 허리둘레 수치는 체질량지수(BMI)보다 정확한 비만도 측정법이다. 허리둘레가 35인치(약 89cm) 이상이라면 비만과 연관이 있는 심장 질환, 당뇨병, 신진대사 장애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 최소 1년에 두 차례는 허리둘레를 측정해보고 비만에 이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갑상샘 자극 호르몬 10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은 갑상샘(갑상선)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여성에게서 더욱 잦다. 갑상샘에 적신호가 오면 무기력해지고 체중이 줄어들며 변비와 만성 통증이 나타난다. 갑상샘 자극 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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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찌고 지독히 안 빠지는 ‘나잇살’ 부위별 다이어트법여울다이어트 2019. 1. 25. 07:00
나이 들면 어깨·팔뚝·배·옆구리에 군살이 생긴다. 흔히 말하는 ‘나잇살’이다. 젊었을 때보다 음식을 더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살은 더 찌는 걸까? 나이 들수록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찌기 쉬운 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잇살은 빠지지 않는다는 오해도 많다. 그러나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적절히 운동만 하면 나잇살도 얼마든지 뺄 수 있다. 남성은 3040부터, 여성은 출산·폐경 이후 나잇살은 성별·연령별로 찌는 부위가 다르다. 남성의 경우 뱃살이 주로 찐다. 남성 복부비만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30세 전후부터 감소한다. 대부분 남성은 이 시기에 사회생활을 시작해 음주와 늦은 식사를 이어간다. 나잇살이 찔 수밖에 없다. 40대 이후의 나잇살은 흔히 마른 비만 형태로 나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