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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들이 꼭 알아야 할 건강 수치 6
    여울다이어트 2019. 3.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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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알아둬야 할 수치들이 있다. 임산부나 폐경기 여성처럼 신체 변화를 급격히 경험하는 여성은 다음과 같은 수치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비하기 한결 쉬워지기 때문이다.

     

     

    허리둘레

     

    허리둘레 수치는 체질량지수(BMI)보다 정확한 비만도 측정법이다. 허리둘레가 35인치(89cm) 이상이라면 비만과 연관이 있는 심장 질환, 당뇨병, 신진대사 장애 등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진다. 최소 1년에 두 차례는 허리둘레를 측정해보고 비만에 이르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갑상샘 자극 호르몬

     

    10명 중 1명은 일생에 한 번은 갑상샘(갑상선)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 특히 여성에게서 더욱 잦다. 갑상샘에 적신호가 오면 무기력해지고 체중이 줄어들며 변비와 만성 통증이 나타난다. 갑상샘 자극 호르몬 수치는 갑상샘의 건강 상태를 검사하는 가장 신뢰도 높은 방법이다.

     

    호르몬 수치가 0.4~0.5 사이라면 갑상샘이 건강한 상태다. 매해 검사를 받을 필요까진 없지만,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 피로, 소화 장애,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측정해봐야 한다.

     

     

    골밀도

     

    골다공증과 골절 가능성은 뼈 밀도를 측정해 확인할 수 있다. 골밀도 수치가 1에서 1 사이의 수치를 보인다면 정상 범주에 속한다. 65세 이상 여성은 매년 골밀도 수치를 측정해야 하며 그보다 어린 여성은 골절이 있거나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을 때 정기적으로 검사받아야 한다.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 수치는 두 가지로 구성된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다. 두 수치를 합쳤을 때 240을 넘지 않아야 정상적인 상태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HDL45~65, LDL0~130을 유지하면 된다.

     

    이 수치의 오차 범위 내에 있으면 각종 심장 질환 위험률이 낮아진다. 검사는 혈압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단 심장 건강에 이상이 있다면 좀 더 자주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혈압

     

    고혈압은 소리 없는 살인자라고 불린다. 증상이 표면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심각한 수준의 고혈압이 아니라면 혈압 수치가 비정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기 어렵다.

     

    혈압 수치는 심장이 수축해 혈압이 가장 높아지는 수축기 혈압과 심장이 이완돼 가장 낮아지는 이완기 혈압을 측정한다. 정상적인 수축기, 이완기 혈압 수치는 각각 12080이다. 최소 1년에 한 번씩은 혈압을 검사해줘야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혈당

     

    혈당 검사는 혈류를 타고 흐르는 포도당의 양을 측정한다. 정상적인 혈당 수치는 70110으로, 이를 약간 넘어서면 당뇨병 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식이 조절과 운동만 잘 해도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당뇨가 있는 사람은 매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생활습관을 교정해나가야 한다.

     

    여성의 건강수칙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다면 한창 바쁘게 생활하는 20~30대보다 40대 이후에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이 꼭 알아야 하는 건강수칙으로 6가지 항목에 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항목별로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허리둘레입니다. 허리와 엉덩이둘레를 측정해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예측하는 지표로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복부를 중심으로 내장지방이 형태로 생기는 복부비만은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발생하게 됩니다. 소모하지 못한 중성지방이 복부를 중심으로 축적되며 여성의 경우 갱년기를 지나 완경이 되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남성형 복부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의 식생활 개선과 함께 움직임이 적었다면 움직임이 많은 생활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본인에게 맞는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갑상샘질환입니다. 여성 대부분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갑상샘의 기능 이상으로 내분비약을 복용하거나 옹종이 있을 때 수술로 절제하기도 합니다. 갑상샘은 우리 몸의 보일러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기능이 항진되면 식탐이 늘어나고 열이 많아 땀도 많이 흘리게 되며 밤에 잠을 설칠 수도 있는데 대개 기능 항진보다는 기능 저하가 많습니다.

     

     

    기능이 저하되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평상시 먹던 양으로도 체중이 증가하고 추위를 잘 타며 몸이 잘 붓고 아랫배와 손·발이 차가우며 환절기 비염으로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기능 저하로 아침에 한 알을 복용하게 되는데 약효가 나타나는 오후까지는 괜찮다가 약효가 거의 떨어지는 저녁엔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갑상샘 기능이 정상적인 사람보다 유산소 및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 체내 근육 비율을 높여야 기초대사량이 유지되면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골밀도로 흔히 골다공증에 대한 것입니다. 완경 후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인해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면서 뼈의 강도가 저하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골절이 쉽게 일어날 수 있고 골절 후 뼈 유합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고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산과 염기 반응으로 일정하게 pH를 유지하게 됩니다. 뼈에서 알칼리 성분인 칼슘이 빠져나온다는 것은 몸이 산성화되어 이를 중화시키기 위한 생리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을 산성화하는 것은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이 중요 역할을 하므로 저탄수화물의 식생활 개선이 필요합니다.

     

     

    여성 호르몬의 작용으로 골밀도가 일정하게 유지되었지만 완경 후 여성 호르몬의 부족으로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호르몬의 역할을 운동 부하로 바꿔 골밀도를 유지해 줘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뼈에 압박을 가함으로써 칼슘이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넷째, 콜레스테롤입니다. 우리 몸에서는 필요한 90% 이상의 콜레스테롤을 합성합니다. 나머지 10%만을 외부에서 섭취하는 음식으로 합성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적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음식 섭취가 적어지면 그만큼 우리 몸이 생산해야 하는 양이 많아집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하지만 콜레스테롤의 입자 크기가 중요합니다. HDL이나 LDL 콜레스테롤 중 입자 크기가 큰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흡수되어 처리되지만 입자 크기가 작은 콜레스테롤은 간으로 유입되지 않고 혈관 중에 떠돌아다니다가 혈당에 의해 당화되거나 스트레스에 의해 산화되면서 단백질 변성이 생기면 면역세포와 혈관 내벽 인자에 의해 혈관 내벽에 침착하면서 덩어리를 만들게 됩니다. 이때부터 동맥경화가 시작됩니다.

     

     

    기름에 튀긴 트랜스지방의 섭취는 입자 크기가 작은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듭니다. 그래서 패스트푸드와 같은 외식과 배달음식을 삼가고 집에서 건강하게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혈당을 낮출 수 있도록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는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식생활 개선을 하고 스트레스를 완충할 수 있는 다양한 취미나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다섯째, 혈압입니다. 짜지 않게 먹는 식습관이 중요하고 체중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우리 몸의 체중이 1kg이 늘 때 모세혈관이 대략 3m가 더 생성됩니다. 늘어난 몸으로 혈액을 보내려면 심장이 무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밀가루에는 설탕과 소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단맛과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밀가루 음식을 포함해 각종 소스류의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여섯째, 혈당입니다.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식후 디저트로 먹는 과일의 섭취도 제한해야 합니다. 요즘 과일은 사시사철 하우스 재배로 언제든 먹을 수 있고 당도가 높아 식욕을 자극하게 됩니다.

     

     

    식이섬유와 수분이 많다고 하지만 뇌를 강하게 자극하는 단맛은 배고프지 않는데도 입의 심심함과 허전함을 남겨 계속해서 무언가 먹을 것을 찾게 만듭니다. 과일을 먹고 싶다면 끼니의 식단으로 넣어 식사할 때 과일을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방법으로는 체내 근육 비율을 높여야 근육이 에너지원으로 혈당을 쓰면서 혈당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작해 운동에 재미가 붙고 익숙해졌을 때 근육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 적절한 체중관리를 위한 식생활과 움직임 많은 생활습관이 여성이 꼭 알아야 하는 건강수칙의 바탕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체중관리가 안 돼 비만이라면 단순히 식욕억제와 포만감만으로 체중감량만을 생각하지 말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다시 찾고 체중감량 후에 요요 없는 식생활과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성형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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