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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음식물 유발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5. 28. 07:00반응형반응형
● 음식물 유발성 비염
음식물도 다양한 방법으로 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음식물 자체나 착색료 혹은 보존료(방부제)에 대한 과민반응으로 증상이 발생한다.
특히, 환경호르몬인 플라스틱 용기나 스티로폼 용기에 장기간 음식물을 데워 먹을 때 증상이 나올 수 있다. 이때는 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하게 되는데 복약할 때만 호전이 있고 악효과가 떨어지면 다시 증상이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재발하는 코 증상이 심할 때 고려해 봐야 한다.
환경호르몬에 의한 내분비 교란 증상은 전신이 쑤시고(특히 어깨 부위) 쉽게 피곤해지며 추위를 잘 타고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어 코 증상만 볼 것이 아니라 전신 증상도 함께 고려해 봐야 한다.
알코올음료(술)는 생리학적으로 혈관 확장으로 코막힘을 발생시키거나 포함하고 있는 많은 성분으로 알레르기나 비알레르기성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음주를 자주 하시거나 비염 증상이 있을 때 음주하거나 하면 다양한 형태로 코 증상이 나올 수 있다.
미각성 콧물 흘림은 향신료가 강한 음식에 의해 유발할 수 있다. 이는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분들에게 해당하는데 그런 분들은 대개 소화 기능이 좋지 않아 매운 음식을 찾게 되고 그 매운 음식의 섭취로 기존의 비염 증상이 악화하거나 없던 비염 증상이 나올 수 있다. 문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비염 증상이 만성화된 뒤 내원하게 돼서 치료의 어려움이 있다.
싱크대 음식물 찌꺼기통에 남아 있는 음식물 찌꺼기가 부패해서 나는 악취가 코점막을 자극해서 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자주 음식물 찌꺼기 통을 청소해주시는 것이 코 증상을 줄이는 방법이 된다. (계속)
음식물로 유발되는 코 증상은 주로 환경호르몬에 의한 전신 증상을 동반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 속에서 곳곳에 코점막을 자극하는 원인과 환경호르몬을 제거해 주시는 것이 코 증상을 덜어주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화 기능, 호흡 기능, 면역기능이 대체로 떨어진 시기에 맞춰서 코 증상이 발현되는 만큼 과로나 과음,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때 몸이 피곤하면서 코 증상은 여지없이 발현되는 양상이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비염이 나타나는 경우 비염 증상과 함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소변의 문제, 피부 알레르기(두드러기), 여드름, 소화불량과 수면불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 증상만 치료한다고 좋아지지 않습니다. 호전은 보일 수 있지만, 재발이 반복됩니다.
음식으로 코 증상이 유발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그런 음식의 섭취는 당연히 삼가야 합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만성비염·알레르기비염·후비루·축농증·천식·마른기침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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