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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노인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5. 30. 07:00반응형반응형
● 노인성 비염
나이가 들고 신체가 노화되면서 코안의 구조적인 문제와 더불어 생리적 문제가 발생하여 콧속이 건조해진다. 코안에서는 코점막 분비선이 감소해 점액분비가 줄어들며 상피세포가 위축되고 그 세포 수가 감소하며 섬모의 밀도가 떨어진다.
코안에 상중하로 공기 여과 기능을 하는 구조인 비갑개에서의 혈류와 점액분비의 감소로 건조감과 가피가 형성되며 후각신경의 감소로 인해 후각감퇴가 발생한다.
점막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점막 기능의 저하와 코안의 기류 변화가 동시에 진행되어 공기의 습도, 온도조절 능력이 떨어진다. 점막 내 혈관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의 기능 저하로 맑은 콧물의 빈도가 증가하는데 혈관운동성 비염과 감별해야 한다.
또한, 코 앞부분의 연골부가 약화되어 이완되면서 코 내 밸브 공간이 좁아지게 된다. 수면 중 목 뒤로 넘어가는 콧물인 끈적한 후비루, 코불편감, 기침 등을 동반한다.
특히, 고령의 환자는 다른 약제를 장기복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용 약제의 부작용은 아닌지를 확실하게 파악해야 한다. 또한, 방사선 검사를 통해 부비동염과 감별한다.
치료에서는 환자에게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현상임을 주지시켜 안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코안의 습도를 조절하도록 노력하는데, 점액용해제와 생리식염수 분무제를 같이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고령의 환자이므로 수술적 교정보다 보존적 치료를 우선 생각하고 수술을 시행하더라도 보존적으로 시행한다. (계속)
노화로 인한 다양한 신체 증상 중 하나로 코 증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노화라는 이유로 많은 약을 먹지만 코 증상으로 생활의 불편감이 크다면 완치는 아니더라도 생활의 불편감을 덜어줄 정도의 치료는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 과정이 됩니다.
몸 상태에 따른 주증상과 함께 그와 연결된 연관 증상들의 호전을 기대하는 치료가 좋습니다. 코 증상이 심하다고 코만 치료해서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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