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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정서적 원인에 의한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6. 2. 07:00반응형반응형
● 정서적 원인에 의한 비염
성적 각성(sexual arousal)과 스트레스는 코에 영향을 미치는데 신혼부부에서 소위 '밀월비염'이라는 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자율신경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치료는 필요 없다.
감정적인 요소인 불안, 적개심, 죄책감, 좌절, 분개 등은 자율신경계에 의한 코 혈관 조절을 방해하며 코막힘과 콧물을 유발하며 기존의 비강질환을 악화시킨다.
또한, 정서적 원인에 의한 비염 환자 중 코점막의 충혈로 인한 코막힘과 편두통이 동반되는 때도 있는데, 이때는 부비동염에 의한 두통과 감별해야 한다.
치료로는 스트레스나 불안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직접 코점막의 충혈을 처치한다. (계속)
'심신증'이라 해서 정서적인 원인이 신체적 증상으로 드러냅니다. 증상이 나오는 만큼 정서적인 갈등이 오랫동안 체내에서 작용해 신경계나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질환이 '화병'입니다.
비염 증상이 있는 경우, 대부분 정서적인 원인(스트레스나 억울함, 분노, 부끄러움, 화남, 슬픔 등)에 의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기나 몸살을 앓으면서 비염 증상이 함께 발현되는 때가 많습니다.
또한, 정서적인 요인은 치료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된 비염약을 복약해도 호전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정서적인 요인이 체내 면역력과 회복력을 떨어뜨리는 상황이라 정서적인 요인으로 유발된 몸 상태를 정상화하면서 비염 치료가 진행돼야 좋아지게 됩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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