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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호르몬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6. 1. 07:00반응형반응형
● 호르몬성 비염
내분비적인 호르몬의 변화가 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리 주기, 임신 시에 일부 여성은 심각한 코막힘, 맑은 콧물, 때때로 심한 코피를 경험하기도 한다. 임신 말기에 더 심해지는데 이것은 혈중 에스트로겐 수치와 연관이 있으며 출산과 동시에 함께 증상이 사라진다.
폐경 후 호르몬의 변화는 코점막의 위축이 올 수 있다.
특정한 내분비 질환, 특히 갑상샘 기능저하증(체내·외 온도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에 감기 및 비염 증상을 동반)과 말단 비대증에서는 코막힘과 분비물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샘 기능저하증은 일반적으로 교감신경 기능이 저하되고, 상대적으로 부교감신경 기능이 두드러져서 코안에서 혈관 확장을 유도하여 비염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샘의 호르몬 이상을 교정한 후 남아 있는 비강 내의 병적 상태를 교정한다. (호르몬성으로 오는 비염은 이런 이유로 치료 기간이 일반 비염보다 더 걸립니다.)
될 수 있으면 삼가는 것이 좋겠지만, 임신 중이라도 증상을 충분히 억제할 수 있다면 약물치료를 고려한다. 처음에는 생리식염수 세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효과가 작으면 국소 스테로이드제제를 투여한다. 지금까지 그로 인해 기형이 발생했다거나 다른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증거는 없다. 또한, 천식에 사용하는 흡입형 스테로이드가 어떤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증거도 없다.
이 약물들은 사람에게서 아직 연구가 시행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과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계속)
호르몬의 변화가 심할 때가 임신입니다. 생리식염수를 이용해 코 세척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갑상샘 호르몬의 분비 부족으로 인한 기능저하증에서 오는 비염은 속발성이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의 정상화와 함께 동반된 비염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폐경으로 인한 여성 호르몬의 불균형이 신체로 드러나는 증상 중 하나로 비염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면, 상열감, 안면홍조, 하복냉과 수족냉증, 소화불량, 가슴 답답함과 두근거림, 기분장애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힘들게 하는 증상 위주로 그와 연관된 증상들을 몸 상태에 맞게 한약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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