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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급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5. 21. 07:00반응형반응형
● 분류
원인과 병태생리에 따라 비염 구분한 international rhinitis management working group의 분류가 자주 이용된다.
● 감염성 비염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코점막의 급성 감염, 독감으로 불리는 인플루엔자 감염 및 그 외 일반적인 세균이 아닌 특수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구분할 수 있다.
● 급성 비염
급성 비염은 ‘감기’라고 알려진 매우 흔한 콧속 염증 질환으로 가을에서 봄에 이르기까지 많이 발생한다. 상대적으로 미숙한 면역력으로 인하여 5세 미만의 어린이에서 자주 발병하며 18세가 될 때까지는 자라면서 서서히 그 빈도가 줄어든다.
추운 날씨, 낮은 습도, 영양부족, 과로, 스트레스, 비타민결핍, 콧물의 산도 pH 변화 혹은 면역기능 저하 등이 급성 비염의 발생과 관련이 있다. 또한, 급성 비염을 일으키는 중요한 감염원으로는 소아에서는 만성 아데노이드염, 만성 편도선염, 부비동염 등이 있고 성인에서는 만성 부비동염, 편도선염이 중요한 감염원이다.
대부분 바이러스가 주원인이며 picorna 바이러스에 속하는 rhinovitus가 가장 흔하다. 비염 초기에는 일시적인 혈관수축이 일어나고 이후 혈관확장, 점막부종이 생긴다. 이 시기에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지 못하면 인두 및 중이, 편도 등이 감염될 수 있다.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비염에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증상에 대한 적절한 진통 해열제와 진정제의 사용,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국소 찜질이나 온욕, 적절한 습도(45%)와 온도조절(18~20°C)을 통한 적절한 환경 조성, 규칙적인 식사를 통한 영양공급 등의 일반적인 대증요법이다.
항히스타민제는 발적기에 제한적으로 가려운 증상을 완화해주며, 혈액의 울혈로 인한 점막부종 때문에 코막힘이 심해지면 국소용 혈관수축제를 수일간 사용할 수 있다.
점막부종이 심할 때는 국소용 스테로이드제도 부분적으로 도움을 준다. 경구용 항생제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는 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예방접종은 호흡기계 바이러스 항원이 다양해 효과적이지 못하다. (계속)
급성 비염은 감기 초기에 병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감기가 나으면서 좋아집니다. 단, 그렇지 못할 때 만성 비염으로 이환되는데 대부분 직장인, 학생 등 과로나 학업 부담으로 체내 면역력이나 회복력이 떨어질 때 만성으로 이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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