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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만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5. 23. 07:00반응형반응형
● 만성 비염
만성 비염은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 구분하기는 어렵다. 전신질환이나 일부 국소 병변, 즉 코안구조 이상, 코안에 종양, 자율신경계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부작용, 정서불안 등에 의해서도 코 증세 및 만성 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세균에 의해 유발되는 만성 감염성 비염은 급성 비염에 대한 치료가 불완전하여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나 부비동염이나 편도조직의 만성 염증으로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하는 경우, 전신적 영양 상태나 면역 상태가 불량하여 비염이 치유되지 않는 때에 나타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코만 치료해서는 좋아지지 않습니다.)
만성 비염은 어린이에게서 흔히 관찰되며 만성 부비동염과 함께 병발할 때가 많다.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 투여로 충분하며 만성 비후성 비염이나 고질적인 만성 부비동염 등의 합병증이 있을 때 수술을 고려할 수 있으나 어린이에게는 수술보다는 주로 보존적 치료를 한다.
● 만성 비후성 비염
만성 비후성 비염은 원인에 상관없이 만성 비염의 염증 상태가 지속적으로 장기간 진행되어 발생한 결과라 하겠다. (이때는 약물 반응이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코안은 코점막이 심하게 부어 통기에 어려움이 생기고 초기 충혈을 지나 만성 허혈 상태가 됩니다. 코로 숨을 쉴 수 없어 상당히 답답합니다. 이런 진단이 내려질 정도면 양방 이비인후과를 거의 몇 년에 걸쳐 내원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코막힘이 있으며 콧물, 후각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점막이 부어오름과 달리 골 비후가 있을 때는 국소 혈관수축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다.
치료로는 경구용 점막수축제, 국소 스테로이드제제 등의 내과적 치료도 있지만, 효과가 미미할 경우 수술을 시행한다. (약물로 치료되지 않는 비염의 종국적 치료는 수술입니다. 약물치료에 대한 내성이 생기고 부작용이 하나둘씩 생기면 그땐 수술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문제는 수술로 좋아질 수 있느냐입니다.)
수술로는 비갑개 성형술이나 비갑개 절제술 등의 비강 통기도 개선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며 비중격 교정술과 같이 행해지는 경우가 흔하다. (선천적인 비중격만곡증이 아닐 때 비중격 교정술로 수술을 받게 되면 원하는 만큼의 수술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기 쉬운 구조로 변화돼 답답함을 더 호소할 수 있습니다. 수술하기 전에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합니다) (계속)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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