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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먹었는데”… 오히려 ‘내장지방’ 쌓는 습관, 뭘까?여울다이어트 2025. 12. 24.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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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먹었는데”… 오히려 ‘내장지방’ 쌓는 습관, 뭘까?
“밥은 확실히 줄였는데, 바지가 왜 더 조일까?” 식사량을 줄이고 저칼로리 식품을 챙겨 먹는데도 내장지방이 끈질기게 따라붙는 이유가 있다. 내장지방은 피부 아래층에 축적되는 피하지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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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식사량을 줄이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을 챙겨 먹는데도 내장지방이 끈질기게 따라붙습니다. 피부 아래층에 축적되는 피하지방과는 다르게 내장지방이 쌓이는 양이 많아지면 대사증후군, 고지혈증, 인슐린 저항 등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위험이 더 커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실수는 간헐적 단식 후 폭식입니다. 단식 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혈당과 인슐린이 급격히 치솟으면서 남은 포도당이 지방으로 쌓이는데, 특히 내장지방은 인슐린 민감도가 낮아 쉽게 늘어납니다. 인간의 의지는 배고픔에서 오는 본능 앞에 나약하기 그지없습니다.
간헐적 단식은 노인들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시작한 장수 식단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람이 나이가 들면 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먹어야 하는 최소 칼로리를 먹으면 장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안 되고 몸이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먹는 약을 줄여 속을 편하게 하면 먹는 칼로리의 양이 줄어 살이 빠집니다. 먹는 횟수를 줄이고 필요한 최소 칼로리에 근접해 식사량을 정해 먹는 것이 간헐적 단식입니다.
장기능을 보호하면서 최소 칼로리를 먹어 최대한 시간을 끌고 가는 것이 이 식단의 시작입니다. 이런 식단을 체중 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식단으로 하기에는 무리가 많습니다.

채소 위주의 샐러드가 건강식의 대명사처럼 보이지만,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샐러드드레싱에는 당·나트륨·지방이 과하게 포함돼 있어 머리로는 건강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살찌게 됩니다. 드레싱 없이 고유의 채소 맛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을 굶으면 살이 빠질 것이라는 믿음도 착각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의지는 생각하는 만큼 강하지 않습니다. 6개월 이상 저녁에 아무도 안 만나고 혼자 있을 수 있고, 저녁 9시 30분에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들 수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잘해오던 다이어트가 한 번의 일탈로 무너지는 예를 많이 봅니다.

무엇을 먹느냐를 따지면서 깐깐하게 식단을 짠다고 하더라도 지키기 어렵고 먹는 것 때문에 살이 쪘는데, 또 먹는 것을 따진다는 것은 다이어트의 앞뒤가 맞지 않는 일이 됩니다. 맛없게 먹고 한두 끼는 굶기도 하면서 먹는 것에 신경을 쓰지 않아야 살은 빠지게 됩니다. 건강하게 살 빼는 방법은 애초에 없습니다.
맛없게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은 시간이 빼줍니다. 굶는 것보다는 먹는 양을 줄여 하루 세 번이든 두 번이든 먹고 저녁 9시 넘으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밤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반드시 배고픔을 느끼게 됩니다. 스스로 시험에 들지 말고 9시 30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대사량 중 70%를 차지하는 기초대사량은 일찍 잠자리에 들어 깊은 잠을 자면서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의 도움으로 온전히 활용합니다. 아무리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한다고 해도 살이 생각하는 만큼 잘 빠지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맛없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일찍 잠자리에 들면 살찌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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