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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화성능동·병점·오산 한약다이어트 한의원 : 당연히 믿었는데… “밤에 먹으면 살찐다”라는 말, 사실일까? 전문가 의견은…여울다이어트 2025. 10. 29.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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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믿었는데… “밤에 먹으면 살찐다”는 말, 사실일까? 전문가 의견은
누구나 한 번쯤 '밤에 먹으면 살찐다', '탄수화물 피해야 살이 빠진다' 등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을 것이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 미국 건강전문지 헬스의 임상영양사 첼시 레이 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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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누구나 '밤에 먹으면 살찐다.' 또는 '탄수화물을 피해야 살이 빠진다.' ‘글루텐프리 음식이 과연 몸에 좋은가?’, ‘다 같은 컬로리인가?’, ‘등의 이야기를 들은 적 있을 것입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일까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혈당을 높이고, 체중이 느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탄수화물을 안 먹으려는 것은 자제해야 하는데, 탄수화물은 뇌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몸이 활동할 에너지를 다른 에너지원보다 빠르게 주기 때문에 신체 기능에 꼭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의 종류별 차이를 이해하고 백미 또는 식빵 등 흰색의 단순당 섭취를 조절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탄수화물을 먹을 때는 설탕, 밀가루 등 단순당보다 통밀, 현미, 보리. 귀리 등 복합당을 골라 먹는 게 건강에 좋지만, 맛이 없어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가공식품을 덜 먹는 노력을 하면서 집밥 형태로 나물과 밥 위주의 식단으로 가야 합니다.

밤늦게 먹는 음식이 살찌게 한다는 것은 나이와 몸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대체로 소모할 수 없는 음식은 체내 저장되고, 배가 안 고플 때 먹는 음식은 살찌게 됩니다. 또한, 취침 전 3시간에 아무것도 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도 너무 배가 고파도 잠들기 어렵습니다. 음식을 먹은 후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잠들면 위장 기능이 떨어지게 돼 살찌는 것과 별개로 몸에 좋지 않습니다.
글루텐은 밀, 보리, 귀리 등 곡류에 들어 있는 단백질 성분으로 점성과 탄력이 강해 쫄깃한 식감을 내는데, 그 끈끈한 성질 때문에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에서 엉겨 붙어 소화 장애나 변비 등을 유발하기 때문에 소화 장애를 잘 겪는 사람은 글루텐프리 식품을 섭취하는 게 낫습니다. 하지만, 글루텐프리 식품은 글루텐이 함유된 식품과 똑같이 지방, 설탕 함량은 같고, 글루텐을 없앤 대신 쌀, 옥수수, 감자 전분 등 탄수화물이 더해져 오히려 심리적 안심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살찌게 됩니다.

칼로리가 같더라도 먹는 식품의 영양구성에 따라 신체에 미치는 영향이 각기 다른데, 예를 들어, 채소·과일 등으로 100kcal를 섭취하는 것은 초콜릿·과자 등으로 100kcal를 섭취하는 것보다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 여러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영양 밀도라 하는데 식품 열량과 비교해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를 나타낸 것을 말하고, 될 수 있으면 영양 밀도가 높은 식품 위주로 먹어야 건강에 좋습니다.
끼니를 거르면 몸이 긴장 상태에 돌입하며 에너지 확보를 위해 지방 등을 더 저장하려는 성향이 강해지고, 신진대사가 느려져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합니다. 또한, 가장 큰 문제는 식사를 거르면 허기가 강해져 다음 끼니에 과식하게 됩니다. 배가 안 고플 안 먹다가 배가 고플 때 폭식에 과식으로 이어지는 식습관이 있다면 배가 안 고플 때도 일정량 먹어야 합니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량에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가 쉽지 않습니다. 기나긴 시간 맛있게 잘 먹어 찌운 살을 하루아침에 빼기란 여간 쉽지 않은 일입니다. 우물가서 숭늉을 찾을 수는 없습니다. 일단 맛없게 먹으면 됩니다. 그 말은 감정을 음식과 연결하지 않는 첫 번째 노력입니다. 절대로 먹는 것에 의미를 두어서는 안 됩니다. 먹는 것은 그냥 배가 고파서 먹는 것이어야 합니다.
밤늦게 먹지 않아야 합니다. 오후 9시가 넘어 먹어야 한다면 누룽지나 밥 반 공기로 허기감만 달래는 것이 좋습니다. 살찌기 쉬운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소화기능이 망가집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소화와 흡수가 되지 않아 체내 영양공급이 떨어져 면역은 물론 체력 저하로 이어지면서 만성피로와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수면의 질을 높이는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 하루 걷기 한 시간의 유산소 운동이 함께 이루어질 때 우리의 몸은 건강해집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 하지 못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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