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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난데없이 토할 것 같다?’… 간 위험하다는 신호여성건강 2025. 8. 13.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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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는데 ‘이런 증상’… 간 위험하다는 신호
간이 망가지기 시작해도 초기엔 별 증상이 없는 사람이 많다.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간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증상일 때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수면 부족, 잦은 음주, 지나친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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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90% 이상 기능을 하지 못해도 몸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피로감과 소화불량이 외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침묵의 장기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이 생겨 병원에 내원해 검사를 받다가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예가 많습니다. 대개 그때는 손을 쓰기 어려울 때가 많아 정기 검진을 통해 간을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 망가지기 시작해도 초기엔 별 증상이 없는데, 혹시라도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간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수면 부족, 잦은 음주, 지나친 스트레스처럼 간에 해로운 것들에 늘 노출돼있어 언제든 간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면 아침에 구역감이 느껴지고, 밥맛이 떨어지며, 소화가 안 되는 위장 이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다음 중 세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간 상태가 정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01. 구역질이 자주 나고 소화가 잘 안 된다.
02.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03. 갑자기 술이 약해지고 깨는 데 오래 걸린다.
04. 우측 상복부가 답답하거나 불쾌감이 있다.
05. 여성은 생리불순, 남성은 성기능장애가 생긴다.
06. 배에 가스가 자주 찬다.
07.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08. 피부가 가렵다.
09. 대변이 흰색이고 소변이 진한 갈색을 띤다.
10.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줄 무늬가 생긴다.
11. 손바닥, 팔,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긴다.
하지만, 간은 재생이 잘 돼 아직 질병이 생기기 전이라면 생활 습관만 좋아져도 지친 간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술은 조금씩이라도 매일 마시지 말고, 한 번 마셨다면 적어도 2~7일은 금주해야 손상된 간이 재생됩니다. 금주하면서 간에 고단백, 고비타민 음식으로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간세포 재생을 돕고, 지방을 감싸서 혈액으로 이동시키는 지단백질 합성을 통해 지방간을 개선하는데, 생선, 콩, 두부, 기름기를 제거한 살코기 등 고단백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비타민B군은 간 효소를 구성하는 성분이라 간에서 대사 작용이 원활해지는 데 도움을 주는데 특히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간세포 손상에 도움이 됩니다. 녹색 채소인 부추, 미나리, 쑥갓, 브로콜리와 달지 않은 과일을 먹으면 비타민C를 체내 공급할 수 있습니다.

원두커피를 내릴 때 생기는 거품인 크레마가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에는 카페인 외에 미네랄, 단백질 등 100가지 이상의 성분이 들었는데, 이 성분들이 서로 작용해 간 보호 효과를 낸다고 추정되는데, 일일 카페인 섭취량이 300mg을 넘지 않도록 하루 한두 잔이 적당합니다.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은 간 손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미리 예방하는 것입니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그때는 음식이 아닌 증상에 맞는 약을 먹어야 합니다. 결국, 건강한 식습관과 수면의 질이 좋은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 등 절제 있고 절도 있는 생활이 간을 비롯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만성피로와 소화불량이 심해 생활의 질이 떨어진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해 간 검사를 받아보고,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 지친 심신을 위한 보약 한 제를 지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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