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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독소 ‘쏙’ 빼주는 림프 순환법여울다이어트 2023. 10. 9.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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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독소 ‘쏙’ 빼주는 림프 순환법
발목이 붓거나 손가락이 부어오르거나 허벅지가 셀룰라이트로 울퉁불퉁해지거나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림프계가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호이다. 림프계가 느려지면 체중 감량을 훨씬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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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정맥 혈액 순환이 떨어지면 아침에 손과 얼굴이 잘 붓고 저녁에 종아리와 발목이 잘 붓습니다.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찬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시 근력이 떨어져 정맥 순환이 느려져 저림증상이 간혹 나타날 수 있고 심폐지구력이 떨어지면서 횡격막의 수축과 이완 능력도 떨어져 정맥 순환이 더욱 떨어지게 됩니다.
혈중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쉽게 피곤하고 기운이 없으며 자주 어지럼증을 호소하면서 단맛의 고칼로리 음식을 즐겨 살찌게 됩니다. 결국, 정맥 순환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이 정맥 순환을 더 떨어지게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굳어진 비만은 다른 비만보다 체중 감량하기에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먹는 양을 힘들지 않게 줄인다고 하더라도 체내 신진대사를 끌어 올려 대사량을 늘려야 하므로 다이어트의 강한 의지와 동기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경우 살찌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속에서 천불이 나면서 답답해짐에 호흡이 빨라지면 횡격막의 수축과 이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호흡이 짧아지게 됩니다. 정맥 림프순환이 떨어지게 됩니다. 복식호흡을 통한 심호흡이 필요합니다.
반신욕을 통해 체내 심부 온도를 서서히 올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정맥 림프순환으로 체내 노폐물을 땀으로 배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집 욕조에 물을 받아 큰맘 먹고 해야 하는 만큼 집 가까운 사우나를 찾아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볕이 좋은 주말마다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걷는 것보다는 음악을 들으면서 팔운동과 함께 약간 빠르게 걷는 것이 좋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든, 반신욕을 하든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을 하든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습니다. 몰라서 못 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에 쫓기고 시간에 쫓기다 보면 마음이 급해져 뭐든 흐트러지게 됩니다.
정맥 순환이 떨어지면서 비만과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이 생활의 질을 떨어뜨려 매사 무기력해지고 의욕이 떨어지며 짜증이 심하게 난다면 그때는 통합한방치료인 침구치료, 약침치료, 한방물리요법, 추나요법과 한약치료를 받아 일단 몸부터 추스른 다음 혼자서 뭘 하든 마음의 여유를 갖고 할 수 있는 단계까지 몸 상태를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는 시동부터 걸어야 어디든 갈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야 현재가 유지되는 생활이라도 가끔은 하늘을 올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지친 심신의 안정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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