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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걷기 하면 얻을 수 있는 건강 이점 9
    여울다이어트 2022. 1.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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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에 좋은 계절이다. 걷기는 어떤 준비도 필요 없고, 아무 비용도 들지 않는 운동이다. 사람이 많은 곳만 피한다면 사회적 거리 두기라는 시대의 요구에도 부합한다.

     

    면역력 증강.

     

    걷기는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묘약이다. 면역력을 키우기 때문이다. 1,000여 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5일 이상 걷는 이들은 1일 이하로 걷는 이들에 비해 아픈 날이 43% 적었다. 혹시 병이 나더라도 빨리 나았으며, 증상도 가벼웠다.

     

    혈관 건강 개선.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걸으면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이 30%가량 감소한다. 규칙적인 30분 걷기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고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압도 떨어뜨려 주기 때문이다.

     

    체중 줄이고, 몸매 탄탄하게

     

    몸무게 60㎏인 사람이 하루 30분간 3.6㎞를 걸을 때 소모되는 열량은 150칼로리이다. 하지만 근육량 증가를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어나기 때문에 체중 조절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또 걷기는 다리 근력뿐 아니라 다양한 근력을 강화할 수 있다. 언덕을 걸으면 엉덩이 근육과 복근 등이 탄탄해진다.

     

    우울증 완화.

     

    걷기 운동은 활력과 행복감을 가져온다. 걷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향상돼 몸속 세포 내 산소공급이 증가하고, 근육과 관절의 긴장도 완화돼 활력이 늘어난다.

     

    이런 효과는 일반적인 우울증약에 견줄만하다. 엔도르핀 형성을 도와 스트레스와 불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비만유전자 극복.

     

    유전자 중에는 비만을 부르는 종류가 있다. 그런데 걸으면 그 유전자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연구팀은 성인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만 촉진 유전자 32종의 역할을 관찰했다. 그 결과, 하루 한 시간만 기운차게 걸어도 유전자의 효력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유방암 위험 낮춰

     

    미국암학회에 따르면, 일주일에 7시간 이상을 걸은 여성은 3시간 이하로 걸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4% 낮았다. 비만하거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 등 유방암 위험 인자를 갖춘 여성에게도 효과는 마찬가지였다.

     

    골다공증 예방.

     

    야외에서 걸으면 뼈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D 생성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골밀도가 증가해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관절염 완화.

     

    걷기는 관절, 특히 무릎과 엉덩이 관절을 보호한다. 걷기는 또한 관절염에서 비롯한 통증을 줄여준다. 일주일에 10㎞ 정도를 걸으면 관절염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치매 예방에 도움.

     

    걷기는 치매를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1주일간 10㎞ 정도를 걸으면 뇌의 용적이 줄어드는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걷기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람은 움직여야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걷기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지방이 분해되는 단계에서 분해된 체지방이 혈중 산소를 만나 태워져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 운동이면 좋습니다.

     

     

    걷기를 꾸준히 할 때 얻는 신체적 건강과 심리적 안정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시간 날 때 하기보다는 시간을 만들어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 운동을 통한 신체적 건강으로 장건강이 좋아지면서 장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이 줄어들고 면역의 활성이 좋아지게 됩니다. 감기에 잘 안 걸리게 되고 걸린다고 하더라도 1주일 이내 낫게 됩니다.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 분포의 균형으로 손발과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여성의 경우 생리통의 완화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이 좋아지면서 체내 노폐물로 작용하는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을 체외로 배출해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중이 줄어드는 상황이라 근육량이 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해된 체지방이 체외로 배출되면서 체중감량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갱년기 호르몬 불균형으로 생기는 골다공증에 걷기 운동으로 운동 부하가 걸리면서 골밀도를 올려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고 관절액의 원활한 순환으로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 관절염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땅을 딛는 발바닥에서 생기는 자극이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뇌의 퇴행을 늦춰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심리적 안정과 자기 성취감을 걷기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이 심란하고 복잡할 때 걷기 운동하면서 듣게 되는 산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가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하며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또한, 주어진 생활 속에서 움직이는 수동적인 모습에서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 움직이는 능동적인 모습이 생겨 자기 성취감에 의한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면서 지루하고 지치기 쉬운 일상에 의욕을 불어넣게 됩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안 생활이 많아지는 요즘, 기지개를 켜고 실외로 나가 걷는 것이 답답함과 지루함으로 지친 몸과 마음에 신선함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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