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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수분 (2) 산소같은 여자여울다이어트 2018. 3. 10. 09:00반응형반응형
체내 수분은 섭취와 배설의 균형을 통해 거의 일정량이 유지되며, 체내에서 생긴 불필요한 물질을 배설시키기 위해 반드시 몸 밖으로 배출해야 하므로 방출된 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억지로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갈증이라는 체내 신호에 의해 필요한 만큼 물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성인은 하루 배출되는 수분량이 오줌으로 1,000~1,500㎖, 피부 및 폐에서의 수분 증발로 900㎖, 대변으로 100㎖ 등 모두 2,000~2,500㎖입니다.
이것을 보충하기 위한 수분 섭취량으로서는 음료수로 800~1,300㎖, 음식물에 함유된 수분으로 약 1,000㎖, 체내에서 영양소가 연소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수분량으로 약 200㎖, 총 2,000~2,500㎖가 됩니다. 오줌은 최소한도 500㎖는 배설되므로 피부 및 폐에서의 수분 증발로 인한 900㎖를 더해서 총 1,400㎖는 몸의 요구에 따라 섭취하게 됩니다.
체수분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설사로 체내 수분의 소실이 많아지면 소변량이 적어지고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많아져도 소변량은 적어지면서 진해집니다. 설사를 완화시키기 위해 소변량을 늘리는 방법으로 이뇨제의 역할을 하는 약이 지사제의 한 기전으로 작동합니다.
체내수분이 잘 유지되는 경우 보습에 의한 피부탄력의 유지와 피부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로 인한 피부의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산소같은 활력을 제공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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