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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먹으면 좋은 채소들은?여울다이어트 2021. 8. 30. 07:00반응형반응형
채소는 대부분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며, 수분 함량이 많다. 이 때문에 채소를 먹으면 포만감을 줘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된다. 따라서 채소를 먹으면 체중감량에 큰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에 특히 도움이 되는 채소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먼저 ‘시금치’가 있다. 이 채소는 칼로리가 낮고, 철분·엽산·비타민 C·K 등 영양가가 풍부하다. 또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과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도 함유돼 있다. 특히 시금치는 모든 종류의 조리법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높은 채소여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섭취되는 대표적인 채소다.
브로콜리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이 채소는 양배추의 일종으로, 다른 녹황색 채소들처럼 영양가가 풍부하다. 100g당 비타민 E 함량은 상급에 들 정도이고, 섬유질과 칼슘이 풍부하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가 많다.
브로콜리도 시금치처럼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널리 쓰일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 닭가슴살이나 계란 흰자와 함께 먹는 조합은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 기초 공식과 같을 정도다.
‘국수 호박’이라고 불리는 스파게티 스쿼시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이 채소는 참외 크기의 작은 호박이다. 이 채소는 그냥 썰어서 보면 호박과 큰 차이가 없지만, 물에 삶게 되면 국수 모양을 하게 되는 신기한 채소다.
스파게티 스쿼시는 수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밀가루 면을 대체하는 채소로 인기가 많다. 조리된 스파게티 스쿼시 한 컵에는 42kcal만 들어 있을 정도다.
완두콩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완두콩은 탄수화물이 주성분이며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C를 비롯한 다량의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다른 콩들과는 달리 단백질 함량이 낮고 탄수화물 함량이 높다. 단맛이 뛰어나고, 한 컵당 9g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 포만감을 주며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고구마도 다이어트에 좋다. 이 채소는 섬유질이 많고, 비타민 C·D를 비롯해 안토시아닌, 글로로켄산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게다가 익혀 먹어도 비타민과 섬유질이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이다.
특히 영양소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또 조리 방법에 따라 칼로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 쪄먹는 것이 좋고, 근육을 키운다면 말랭이를 먹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채소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할 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어야 할지 항상 고민이 됩니다. 처음에는 불타는 의욕으로 허기짐만 달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체중감량의 기쁨을 맛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조로운 식단과 하기 싫은 운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기면서 줄지 않는 체중계의 숫자만 보면 한숨부터 나오게 됩니다.
그 이유는 체중감량을 한다고 굶을 수는 없고 뭐라도 먹으면서 하지 않으면 어지럽고 기운이 빠지며 짜증이 많이 날 것 같은 걱정과 두려움으로 체중감량보다는 다이어트 식단에 더 관심을 두게 됩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노력이 다이어트 식단을 짜기 위한 노력으로 변질하면서 본말(本末)이 전도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계속되는 다이어트의 실패와 그 원인을 찾으면서 이번에는 뭔가 다르게 해야 한다는 강박감이 다이어트 식단에 집착하게 합니다.
다이어트 할 때 단백질과 더불어 가장 많이 먹게 되는 것이 채소입니다. 적은 칼로리에 포만감을 쉽게 주면서 음식에 대한 갈망이나 식탐을 줄여주게 됩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면서 건강상 많은 이점이 있는 채소로 시금치가 있습니다. 무쳐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김밥에 쓰이는 부재료이기도 합니다.
직접 조리하거나 아니면 집 주위 반찬가게에서 구매해 먹어야 합니다. 한식 식단에서는 일반적인 식재로 쓰이지만, 건강상 많은 이점이 있어도 다이어트 채소로 애용하지 않습니다. 생으로 먹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다음 먹기 좋은 형태로 잘라 냉장고 넣어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틈틈이 꺼내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건강상의 이점도 많고 조리하기에도 시금치보다 낫습니다.
다이어트의 완전식품인 삶은 계란이나 단백질 덩어리인 닭가슴살을 먹을 때 잘 어울리는 채소로 애용합니다.
스파게티 스쿼시는 유튜브를 찾아보면 조리법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만 다이어트 할 때 그렇게 애용하지 않습니다. 가끔 별미로 다이어트 중에 먹을 수 있지만, 밀가루가 아닌 이상 조미가 많이 필요하고 칼로리가 적다는 자기 최면에 많이 먹게 됩니다.
다이어트 중기에 식탐이 줄어 음식에 대한 갈망이 사라질 때 스파게티가 먹고 싶다면 밀가루로 만든 스파게티 한 접시를 먹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밀가루의 식감을 느끼면서 칼로리가 많다는 생각에 딱 정량만 먹게 됩니다.
완두콩은 밥 지을 때 같이 넣어 짓게 됩니다. 요즘은 잡곡이나 현미를 넣어 먹지만 전에는 완두콩도 많이 넣어 먹었습니다. 입안에서 느끼는 식감이 재미있고 건강상 이점도 많은 탄수화물입니다. 다이어트 식품으로는 잘 애용하지 않지만, 소량의 탄수화물을 먹으면서 체중감량을 한다면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식재료입니다.
고구마, 감자, 당근, 연근, 호박 등은 뿌리채소입니다. 일반적인 채소와 달리 전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식탐을 조절해야 하는 다이어트 초기에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체지방이 분해되는 단계에서는 체지방의 분해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을 때 고구마, 감자, 당근 등 익힌 후 저항성 전분이 많아지도록 식혀 먹게 됩니다.
다이어트 식품은 많습니다. 거창하게 먹을 필요가 없는 만큼 자주 식탁에 올라올 수 있는 식재료 구매해 생으로든 간단하게 조리해서든 배고픔만 달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365일 연중행사가 돼버린 다이어트가 이번에는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면 그렇게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비용으로 환산할 때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인 ‘여울다이어트’에 참여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을 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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