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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는데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여울다이어트 2021. 10. 22. 07:00반응형반응형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 여자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복부비만 상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게 뱃살이다. 타이어처럼 허리를 둘러싼 두툼한 뱃살은 미용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골칫거리다.
뱃살은 내장지방 증가와 연관성이 있다. 이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 각종 질병의 발생 위험이 커진다. 또한,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뱃살을 빼려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고 음식을 잘 가려서 먹어야 한다.
좋은 음식
플레인 요구르트.
설탕, 과일 등 다른 것을 전혀 넣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는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뱃살을 제거하는 데에도 좋다. 이런 요구르트에 들어 있는 프로바이오틱 유산균은 소화기 계통을 건강하게 유지시킨다. 이렇게 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이 줄어들며 변비를 없애기 때문에 배를 납작하게 유지시킨다.
십자화과 채소.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고추, 그리고 노란 콩 등은 비타민A, C, K를 비롯해 엽산, 베타카로틴, 칼슘, 마그네슘, 섬유질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복부의 내장지방을 빼는 데 도움을 준다.
통곡물.
정제하지 않고 곡물의 겉껍질만을 벗긴 통곡물은 특히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통밀빵이나 렌즈콩, 현미 등 통곡물은 인슐린 수치를 낮춰 복부에 지방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식초.
식초의 신맛과 강한 향을 내는 성분이 지방과 싸우는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과체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12주 동안 매일 1~2 스푼의 사과식초를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질량지수, 내장지방, 허리둘레가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초의 아세트산이 지방을 분해하는 단백질을 대량으로 방출하는 유전자를 작동시킨다.
나쁜 음식
탄산음료.
탄산이 든 음료들은 배 속을 가스로 가득 채우게 돼 위가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이게 한다. 탄산음료 대신 물이나 녹차 같은 항산화제가 많이 든 무칼로리 음료를 마시는 게 좋다. 녹차 같은 음료는 염증을 감소시켜 배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는다.
정제 곡물.
흰 밀가루나 흰쌀은 너무 빨리 소화가 돼 인슐린과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빨리 올린다. 몸속 인슐린이 증가하면 복부에 지방 축적을 촉진하게 된다.
짠 음식.
소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체액 저류가 일어날 수 있다. 체액 저류가 생기면 배가 더 부어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며 납작한 배라도 부풀어 보이게 한다. 하루에 나트륨을 2,000mg 이하로 섭취해야 한다.
뱃살 관련 음식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어떤 음식이 뱃살을 나오게 하면서 복부비만을 만드는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음식을 안 먹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맛이 있기 때문입니다.
뱃살을 줄여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음식은 한결같이 맛이 없습니다. 맛이 없고 식감이 거칠며 수분과 섬유질이 많다면 일단 건강한 음식입니다.
정신없이 바쁜 현대 사회에서 다양하게 받는 스트레스로 지친 몸과 마음에 기분전환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정신·심리적 욕구가 건강이라는 신체적인 욕구보다 커서 알면서도 지키기 어렵습니다.
복부비만 감소를 통한 체중감량을 하고자 한다면 시간과 노력을 비용으로 환산해서 비교해볼 때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인 '여울다이어트'에 참여해 짧고 굵게 진행하면서 아름답고 건강한 체중감량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으로의 개선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다이어트가 왜 실패하는지, 체중감량의 속도가 왜 다른지, 다이어트만 시작하면 왜 어지럽고 무기력해지면서 때때로 등이 가려운지, 체중감량 후 왜 생리가 불규칙해지고 소화가 잘 안 되면서 장에 가스가 많이 차는지 등의 다양한 신체적인 반응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면서 왜 건강한 다이어트가 필요한지 느끼게 됩니다.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단순당과 과당에 각종 감미제로 가공된 가공식품의 잦은 섭취는 복부를 중심으로 내장지방이 쌓이면서 뱃살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간편하고 맛있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음식 대부분입니다.
지방은 체열 유지를 하고 성호르몬의 내분비기관으로 생리작용에 관여합니다. 그래서 꼭 나쁜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내장지방은 다릅니다. 호르몬 교란 작용과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장독소를 분비해 피로감과 피부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배달음식으로 포장된 플라스틱 또는 스티로폼 용기의 환경호르몬과 쉽게 결합하면서 신경세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온몸 구석구석 이유 없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플레인 요구르트를 직접 집에서 만들어 먹어보면 그 맛을 잘 알게 됩니다. 왜 이걸 먹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플레인 요구르트에는 당 성분이 첨가돼 추천하지 않습니다.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은 브로콜리, 양배추, 양상치, 피망, 방울토마토, 시금치 등 좋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면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곡물은 식감이 거칠고 맛이 약간 쌉쌀합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먹지 않는 한 손이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쌉쌀한 맛에 익숙해지면 나름 먹을 수 있고 소화와 흡수가 늦어 혈당 변화가 서서히 이루어지면서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하며 식욕을 떨어뜨리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초는 여름에 땀 많이 흘릴 때 많이 마시는 발효 음료입니다. 집에서 식초를 발효해 먹어 본 분은 압니다. 이걸 진짜 왜 먹어야 하는지 절실히 생각하게 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발효 숙성 식초는 당 성분이 첨가돼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끔 먹거나 마실 수 있지만, 식습관으로 굳어지면 건강에 해로운 음식은 식욕을 돋우는 감칠맛이 있고 먹고 나면 또 먹고 싶은 음식과 음료 대부분입니다.
소화가 잘 안 되고 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는 분이 즐겨 찾는 탄산음료입니다. 또한, 소아 비만의 주요한 원인이 됩니다.
시리얼과 흰색 식빵, 와플파이, 에너지바, 라면 등 정제 탄수화물로 가공된 간편한 한 끼 식사 대용식입니다.
김치나 젓갈은 맛이 짜서 밥과 같이 먹어도 짜다고 느끼면 손이 잘 안 가게 됩니다. 하지만, 밀가루 가공식품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짠맛을 잘 느끼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간편식이 샌드위치이고 햄버거나 피자의 도우입니다. 시중에서 파는 김밥도 조미하는 과정에서 소금이 많이 들어갑니다.
주문해서 먹은 음식이 너무 맛이 있어 집에서 재현해 보는데 만약 그 맛이 안 난다면 주문해서 먹은 그 음식에 소금을 포함한 상당한 조미료가 들어갔음을 미루어 짐작해야 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살 빼도 '뱃살' 그대로라면… 내장지방 빼는 법 4가지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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