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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을 부르는 식습관 5
    여울다이어트 2021. 11.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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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을 줄이려는 노력이 자꾸 실패로 돌아간다면 먹는 습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무심하게 넘기기 쉽지만, 살을 빼고 싶다면 버려야 할 습관들이 있다.

     

     

    고기 몰아 먹기.

     

    우리 대부분에게 고기란 ‘저녁에 구워 먹는 것’이다. 그러나 근육을 유지하고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하루 세 번, 나눠서 섭취하는 게 좋다. 똑같은 고기 100g이라도 저녁에 몰아 먹기보다는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30g씩 먹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딴짓 하며 먹기.

     

    TV 앞에서 먹으면 과식하기 쉽다. 화면에 정신을 팔다 보면 입으로 뭐가 들어가는지,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는 채로 계속 먹기 마련이다. 배가 찼다는 신호도 놓치기 쉽다. 체중을 관리하고 싶다면 밥을 먹을 때는 TV를 끄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휴대폰을 멀리 치우는 것도 물론이다.

     

     

    종일 먹기.

     

    조금씩 자주 먹는 게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있다. 하지만 온종일 먹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쉽다. 다이어트법을 지킨다고 하루 예닐곱 번을 먹기보다는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멈추는 것이다. 그게 원칙이다.

     

     

    허기질 때 먹기.

     

    몸의 신호를 듣는 건 중요하다. 그렇다고 배가 고파 허리가 꺾일 때까지 버티는 것은 삼가야 한다. 심한 허기는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야식 먹기.

     

    아무리 입이 궁금해도 자기 직전에는 참는 게 좋다. 당근이나 오이처럼 몸에 좋은 채소라고 해도 마찬가지이다. 위장도 밤에는 쉬어야 한다.

     

     

    그런데 뭘 먹고 바로 눕는다면?

     

    세포, 호르몬, 그리고 대사 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되길 바라는 게 아니라면 자기 전 두세 시간 동안은 금식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좋다.

     

    비만을 부르는 식습관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먹는 것을 힘들게 줄이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체중감량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해 다이어트 이후 건강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위한 준비를 함께해야 합니다.

     

    살찌게 만든 식습관이 무엇이고 왜 안 좋은지 알고 있어야 목표체중으로 감량한 후 요요 없는 체중관리와 유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습관은 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이 무의식에 뿌리를 내리면서 자동화된 행동으로 당연하게 여기게 됩니다.

     

    이런 습관이 몸을 많이 쓰면서 번거롭게 만드는지는 우리 몸은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반복되는 행동을 당연하게 여기게 만드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고기 몰아 먹기, 딴짓하며 먹기, 조금씩 온종일 먹기, 너무 허기질 때 먹기, 밤늦게 먹기, 먹고 나서 바로 눕기는 우리 몸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 이상으로 칼로리를 공급해 살찌면서 소화 기능까지 나빠지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몸이 번거로워도 조금씩 나눠서 먹고, 식사와 간식을 구분하되 간식은 되도록 삼가고, 허기짐이 덜 해도 다음 끼니에 과식에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끼니때 뭐라도 먹으며, 취침 전 3시간에는 절대 음식을 먹지 않고, 만약 음식을 먹었다면 바로 눕지 말고 소화한 후 누워야 합니다.

     

    결국, 잘못된 식습관으로 살쪘다면 이제부터는 식습관으로 당연하게 여기며 굳어진 무의식의 자동화된 행동을 생각하고 따져 먹으면서 달리 하라는 것입니다.

     

     

    몸이 편하고 감정과 음식이 연결되면 살찌게 됩니다.

     

    최대한 몸이 불편하게 만들고 음식도 허기짐이나 배고픔을 달래는 수단으로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 속에서 규칙적인 식생활이 이루어지면서 식사와 수면이 바로 연결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런 식습관이 몸에 안 좋고 살찌게 만든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식욕이라는 본능을 앞세운 감정이 판단이나 생각을 지배한다면 아무리 생각하고 따져 먹으려고 해도 지키기 어렵습니다.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무턱대고 의욕만을 앞세워 한순간에 개선하기는 어렵습니다. 내 감정과 생각, 음식을 먹는 행동을 잘 살펴본 후 그에 따라 잘못된 식습관이 개선되도록 식생활을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 멈춰!”…심리학자가 말하는 ‘과식 멈추는 방법’

     

    “과식 멈춰!”…심리학자가 말하는 ‘과식 멈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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