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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전후, 무엇을 언제 먹으면 좋을까?여울다이어트 2021. 10. 29. 07:00반응형반응형
걷기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꼽힌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높이려면 적절한 영양을 공급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걷기 운동 전후에 무엇을 먹을지, 얼마나 그리고 언제 먹을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걷는 동안 에너지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영양을 섭취하는 방법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건강한 지방을 포함한다.
몸이 피곤하게 느껴진다면, 체내 시스템에 충분한 탄수화물이 없을 수도 있다. 따라서 걷기 운동 후에 근육 합성을 지원하기 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견과류 버터를 곁들인 사과는 훌륭한 간식이 될 수 있다. 식사로는 연어 브로콜리, 현미 등을 먹는 것이 좋다.
식사 시간을 정확히 지킨다.
걷기 운동과 파워워킹을 시작하기 약 2~3시간 전에 균형 잡힌 식사를 해야 한다. 걷기의 강도가 세지 않고 걷는 거리가 짧다면 1~2시간 전까지 식사할 수 있다. 걷는 동안 배탈이 나지 않도록 소화할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미리 식사계획을 세운다.
바쁜 일정에 걷기까지 추가하면 집에서 요리할 시간을 내기 힘들 수 있다.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저녁 식사를 많이 만들어 남은 음식을 다음 끼니에 먹거나, 아침에 먹을 수 있도록 요거트, 과일, 견과류 등을 미리 준비해 둔다.
걷는 거리를 생각해 간식을 챙긴다.
파워워킹을 60~90분 이상 계속하는 경우 간식을 먹는 계획을 세운다. 포도, 말린 과일, 에너지 바와 같은 음식은 쉽게 소화되고 휴대도 할 수 있다. 걷는 시간이 짧고 운동 강도가 약하다면, 사전에 적절한 식사를 한 뒤 물을 조금씩 마시는 것으로 충분하다.
생각의 틀을 바꾼다.
음식을 더 먹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30분간 걷겠다는 마음가짐은 바람직하지 않다. 음식을 보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몸을 위해 좋은 일을 한다는 생각으로 걷는다.
물을 마신다.
최근 운동량을 늘린 사람이라면 수분보충은 더 필수적이다. 물에 라임이나 민트를 넣어 마시면 지루하지 않다. 힘찬 걷기 운동을 한 시간 이상 길게 한다면, 여분의 수분보충을 위해 전해질이 함유된 스포츠음료를 마신다. 스포츠음료의 전해질은 빠른 수분 공급과 흡수를 위한 것이다. 설탕이 함유된 음료는 피해야 한다.
걷기 운동 전후 체내 영양 공급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걷기 운동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 운동입니다. 단조로운 걷기를 벗어나 걷기 자세나 걷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기법도 많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체지방이 분해되는 단계에서는 분해된 체지방이 혈중 산소를 만나 태워져 체외로 배출하도록 도와줘야 체중감량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걷기를 평상시 얼마의 시간 동안 얼마의 거리를 걷느냐에 따라 걷기 운동 전후 영양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는 있지만 그렇게 거창할 필요는 없습니다.
걷기 운동 중 또는 후에 수분보충을 위한 생수나 과일 하나, 단백질 보충을 위한 삶은 계란 2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걷기 운동 전에는 평상시 식사하던 대로 식사한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하던 걷기 운동 후 쉽게 피곤하다면 체내 영양이 떨어져 어지럼증이나 속 메스꺼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인 고기 섭취를 하루 끼니마다 소량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바로 걷는 것은 소화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식후 30분이 지난 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은 만큼 그에 따른 식사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에 걷기 운동은 삼가야 합니다.
실제 걷기 운동으로 칼로리 소모가 생각하는 만큼 크지 않습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혈액순환을 통한 체온과 체내 압력 분포의 균형을 잡고 건강한 생체리듬이 만들어지도록 도와주는 면이 더 큽니다.
그래서 험준한 산길을 장시간 걷는 트랙킹과 같은 걷기 운동이 아닌 이상 고칼로리 음식인 말린 과일이나 에너지바는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려 속옷까지 젖는 걷기 운동이 아닌 이상 전해질 음료나 에너지 음료보다는 생수나 과즙이 많은 과일 하나가 좋습니다.
운동하면 땀이 나면서 개운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칼로리 소모와 함께 신진대사가 빨라지면서 허기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운동하고 있다는 자기관용이 생겨 음식 섭취에 대한 갈망이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을 위한 걷기보다 걷기 운동을 위한 준비에 집착한다면 오래지 않아 지치게 됩니다. 걷다 보면 이럴 때 뭐가 필요한지 알아가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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