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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면하려다 '확 찐 자'…10명 중 4명이 체중 불었네!
    여울다이어트 2021. 1.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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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 1년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사태가 이런 판정을 양산하고 있다. 확진(確診)이 아니고 '확 찐'이다. 판정은 집에 있는 체중계가 한다. 이 저울에 올라가 숫자와 직면하기란 살 떨리는 일이다.

     

     

    '나만 이렇게 살이 찐 거야?‘

     

    '아무튼, 주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한국인의 몸무게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지 가늠해보기로 했다. SM C&C 플랫폼 '틸리언 프로(Tillion Pro)'에 설문조사를 의뢰했고 20~50대 남녀 4,010명이 답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먼저 좋은 소식은 당신만 찐 게 아니다! 그리고 나쁜 소식은 장차 더 찔 가능성이 크다.

     

     

    남녀 차이가 크다.

     

    코로나 사태 두 달 동안 몸무게가 달라졌는지부터 물었다. 1,718명(43%)은 '체중이 늘었다'라고 답했다. '변화없다'라는 39%, '체중이 줄었다'라는 18%로 조사됐다.

     

    몸무게가 늘었다는 응답은 남성(36%)보다 여성(47%)에서 높았다. 특히 40대 여성은 과반인 51%가 '체중이 늘었다'라고 했다. 반면 '체중이 줄었다'라는 응답은 20대 남성(26%)에서 가장 높았다.

     

    체중이 늘었다고 답한 1,718명은 대체 얼마나 살이 붙었을까. '1~2㎏'이라는 응답이 42%로 으뜸이었다. 이어서 '0.5~1㎏'이 21%, '2~3㎏'이 17%, '3㎏ 이상'이 15% 순으로 조사됐다. 30대 남성은 '3㎏ 이상 늘었다'가 19%, '2~3㎏ 늘었다'가 27%를 차지해 코로나 이후 군살이 가장 많이 붙은 그룹으로 확인됐다.

     

     

    몸무게가 늘어나는 까닭은 대체로 많이 먹었거나 운동량이 줄었거나의 이 두 가지다. 하지만 지금은 일상이 헝클어진 코로나 시대다. 갑남을녀는 지난 두 달 사이 체중 증가 원인으로 무엇을 지목할까. 응답자들은 '주말에도 집안에 있어 활동량이 줄었다.'(46%), 'TV시청 증가로 활동량이 줄었다'(40%)를 1~2위로 꼽았다.

     

    이어서 '운동 중단'(33%), '스트레스로 인한 과식'(33%), '재택근무로 활동량 감소'(20%)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30대 여성의 53%, 20대 여성의 52%가 '주말 집콕'을 원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으로 회식이나 술자리는 뜸해졌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배달 음식을 포함해 식료품비 지출에 변화가 있는지도 물었다. 응답자 중 18%는 '매우 늘었다.', 39%는 '조금 늘었다'라고 답했다.

     

    '변화없다.'라는 28%였다. '매우 늘었다'라는 응답은 여성이 20%, 남성이 14%로 좀 차이가 있었다. 외식이 줄고 집밥이 늘었다고 생각하지만, 여성이 장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체감도가 다르다.

     

     

    코로나 비만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여성은 40%, 남성은 33%가 '그렇다'라고 했다. 반면 '아니다'라는 응답은 여성이 31%, 남성이 44%였다. 틸리언은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연령보다 남녀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라며 "체중 변화와 식료품비 지출에 남성보다 여성이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

     

    '확 찐 자'는 코로나 공포로 외부 활동이 줄어 살이 급격하게 찐 사람을 가리킨다. '코로나 비만'은 코로나와 싸우다 생긴 부산물이다. 운동은커녕 활동량도 감소하는데 집에서 먹는 양은 여간해선 줄어들지 않는다.

     

     

    사무실에서도 화장실 출입 말고는 의자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주말에도 유튜브를 보거나 예능, 주식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먹고 누워 있다 먹고 누워 있다 한다."

     

     

    삼성헬스(Samsung Health)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내장된 건강관리 맞춤형 서비스다. 날마다 주인님의 활동시간과 걸음 수를 기록한다. 일요일마다 주간 분석도 빼먹지 않는다.

     

     

    이 빅데이터에 따르면 남성 사용자 기준으로 지난 2월 23~29일에는 하루 평균 활동시간이 50분, 걸음은 5,062보였다. 국내에서 코로나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맞은 첫 주였다. 3월 15~21일 이 수치는 각각 45분, 4,547보로 줄었다.

     

    정부가 3월 22일부터 2주간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권고하자 더 큰 변화가 일어났다. 3월 22~28일 하루 평균 활동시간은 36분, 걸음은 3,697보. 코로나가 지난 한 달 사이에 한국 남성의 활동시간을 하루에 14분, 걸음은 1,365보나 박탈한 셈이다.

     

     

    어떻게 감량하나?

     

    지난 일요일(3월 29일) 서울 한강변은 2m 간격을 유지하기 어려울 만큼 북적였다. 돗자리 깔고 앉아 봄날을 즐기는 가족과 연인, 걷거나 뛰거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도 많았다.

     

    돈키호테에게 산초라는 시종이 있다면 코로나는 비만을 데리고 다닌다. 1~2㎏씩 붙은 군살, 내버려 두면 더 찔 텐데 어떡하나. 헬스클럽은 문을 닫았다. 홈트레이닝이 있다지만 작심삼일이다.

     

    '이불 밖은 위험하다'라고 생각해 집에만 머문다면 체중계에 올라갈 때마다 고개를 더 떨굴 게 뻔하다. 그렇다고 밖으로 나가기는 겁이 난다.

     

     

    움직이지 않고 집에만 있으면 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우울해진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폭식과 혼술, 체중 상승이라는 악순환을 부를 수도 있다. 정부가 당부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밀폐되고 붐비는 장소에 가지 말라는 뜻이지, 야외 운동과는 무관하다. 햇볕을 쬐면 비타민D를 얻어 면역력이 높아지고 '마음 환기'에도 도움이 된다.

     

    코로나 시대, 체중증가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일상을 바꾸면서 전혀 겪어보지 못했던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집 밖보다는 집안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체중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한다면 코로나19 이후의 생활을 기대하기보다는 이 속에서 방역은 방역대로 하면서 건강함을 찾아야 합니다.

     

     

    집안에서의 운동은 그렇게 오래가지 못합니다. 1주일에 2회 정도는 집 주위 운동 코스를 만들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 걷기 1시간 정도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루함에 TV나 홈 영화를 보며 먹게 되는 간식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끼니와 간식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하루 30분 운동보다는 하루 10분 3회로 몸을 계속해서 움직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19로 집안 생활이 늘어나면서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날 사람도 없고, 혹여 만난다고 해도 갈 곳이 없습니다. 집밥으로 하루 세끼를 해 먹기도 하고 배달 주문 음식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합니다.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앞서 집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움직임이 적어지고 답답함과 지루함이 우울한 기분장애로 이어져 달고 짜고 기름진 맛있는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게 됩니다. 결국, 오래지 않아 살찌게 됩니다.

     

    회식과 그에 따른 음주가 줄어든 탓에 남성보다는 40대 여성에게서 체중증가가 눈에 띄게 나타났습니다.

     

    사회와 가정, 어디에서나 움직임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에서 먹은 만큼 소모하지 못해 체중은 점점 늘어갈 수밖에 없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이를 뒤집어 생각해보면 그 어느 때보다 다이어트하기에 완성 맞춤인 시기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만 결심하면 생각지도 않던 약속과 모임이 많아지면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요인이 많아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적이 없었습니다.

     

     

    힘들지 않게 먹는 양을 줄이고 집 안팎으로 팔운동을 병행한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으로 매번 실패했던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즐거움 하나 없는 이 시기에 매일 아침 올라가는 체중계의 숫자가 바뀌는 모습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경험만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코로나 위기 속…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코로나 위기 속…좋은 다이어트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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