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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고…겨울에 반복되는 악습관 7여울다이어트 2020. 1. 20. 07:00반응형반응형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량이 감소한다. 이 물질은 신체리듬을 조율하기 때문에 분비량이 줄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울적해진 기분은 활동량을 저하시키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
겨울마다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린다면 자신의 생활패턴을 점검해봐야 한다.
먹는 것에서 위안을 찾는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핫초코 한 잔은 마음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그런데 겨울에는 당분 함량이 높은 무거운 음식도 당기게 된다.
영양가 낮고 칼로리는 높은 음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체중이 늘고, 각종 성인병 위험률 역시 높아진다. 의식적으로 음식 종류와 섭취량에 신경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확실한 편이다.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하는 효과도 입증된 바 있다.
날씨가 추워 야외활동을 기피하고, 몸을 일으키기도 귀찮지만 일단 운동을 시작하면 기분이 향상된다. 기분이 좋아지면 이로 인해 활동량이 더욱 증가하는 선순환 구조가 생긴다.
비사교적인 생활을 한다.
겨울이면 칩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듯 겨울 동안 은둔하는 생활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고독감이나 외로움이 커지고 점점 사교적인 생활과 거리를 두게 된다.
편하게 얘길 나눌 수 있는 상대나 취미가 비슷한 사람과 2~3주에 한 번씩만 만나도 기분이 훨씬 좋아진다.
새로운 체험을 하지 않는다.
주말 내내 소파에 앉아 TV를 봐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면 이를 나쁘다고 말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죄책감이 들고 스스로가 한심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새로운 체험을 시도해야 한다.
신경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하고 이에 집중하면 굼뜨고 우둔했던 생활에서 탈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잠을 너무 오래 잔다.
따뜻하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싫은 계절인 만큼 침대에 머물러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잠이 부족한 것도 문제지만 주말 동안 필요 이상의 잠을 자는 것 역시 우울증 위험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장갑을 잘 끼지 않는다.
길거리를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쓰는 습관이 있다면 한겨울에 장갑을 잘 안 끼게 된다. 그런데 연구에 따르면,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는 습진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장갑을 끼지 않고 다니면 손이 느끼게 되는 안팎 온도차가 크게 벌어져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다.
햇볕이 따갑게 느껴지지 않아도 자외선 차단제는 항상 발라야 한다. 눈이 내릴 때도 예외는 아니다.
피부과 전문의들에 따르면, 바닥에 쌓인 눈에서 반사된 자외선 역시 피부에 악영향을 미친다. 선크림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흐린 날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가리지 않고 바르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겨울철 체중증가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에 몸은 더욱 움츠리게 되고 따뜻한 국물과 따뜻한 이불 속이 마냥 그립고 좋습니다. 먹는 음식에 국물이 주를 이루다 보면 나트륨을 많이 먹게 되고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살찌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좋은 계절은 딱히 없습니다. 결심이 사고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각별한 동기나 이유가 명확하다면 그때 시작하면 됩니다. 하지만,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체온 유지를 위해서 열발생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우리 몸에 쌓인 체지방 중 분해되기 어려운 백색지방이 분해되기 쉬운 갈색지방으로 바뀌면서 체지방이 더 잘 탈 수 있는 시기입니다.
체지방이 분해될 단계에서 따뜻한 오후에 유산소운동으로 하루 걷기 1시간이 가능하다면 좋지만 여의치 않다면 실내운동으로 가볍게 1시간 운동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체중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추운 날씨로 인해 운동을 등한시하면서 쉽게 하는 좋지 않은 습관을 살펴보면 일조량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계절적 우울감에 당분 섭취를 통한 입안의 즐거움을 찾게 되고 그로 인해 살찌기 쉽습니다.
운동도 습관에 따른 일정한 시간에 하지 않았다면 겨울은 더욱더 운동하기 싫은 계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야외 운동을 주로 해 온 분이라면 눈이라도 오면 길이 미끄러워 부상의 우려가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겨울에는 실내운동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혼밥이나 혼술을 많이 하고 비사교적인 생활이 주를 이루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추운 날씨로 인해 더욱 사교생활도 움츠러드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운동이 아닌 실내에서 계절과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취미나 여가 모임이라면 좋습니다. 새로운 체험도 하고 싶을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분 전환을 위해서 하고 싶었던 일이나 하는 일이라면 온라인상으로만 교류할 것이 아니라 좀 더 관심을 두고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불 속의 따뜻함이 좋아 밖으로 나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평일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면 주말에 평일보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을 이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것은 수면 리듬에 좋지 않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너무 자주 바르거나 두텁게 바르면 가뜩이나 줄어든 일조량에 햇빛에 의한 비타민D와 멜라토닌 생성이 잘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온과 습도, 미세먼지, 자외선지수 등 기후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습니다.
외출이 필요한 날에 자외선지수를 잘 살펴서 자외선 차단 크림을 적절히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2020.01.31 - [여울다이어트] - 대학병원 교수가 추천, 새해 다이어트 성공 '9계명'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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