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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지방간 한의원 : ‘비알코올 지방간 원인은 설탕 과다 섭취’지방간·만성피로·통풍 2018. 12. 16. 07:00반응형반응형
술을 마시지 않는데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설탕 과다 섭취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지방간도 술이 아닌 식습관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이 가운데 과도한 설탕의 섭취가 가장 위험합니다.
간은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나 디저트 등을 먹으면 특정 호르몬을 방출해 설탕의 섭취를 멈추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들은 이 신호를 무시할 만큼 과도한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지방간은 간 무게의 5% 이상으로 지방이 쌓이면 진단합니다. 간기능 저하로 만성피로를 호소하게 됩니다. 이때 지방은 동물성 지방보다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에 따른 중성지방입니다. 예전 농사짓고 많이 쓰던 시대에 많이 먹게 된 쌀밥보다는 옥수수 시럽 형태의 액상과당의 과다 섭취가 그 원인이 됩니다.
탄산음료, 과일주스, 커피시럽 등의 음료에 들어 있는 과당은 물론 빵, 햄버거, 피자, 파스타, 국수, 라면, 도넛 등의 밀가루 음식에 들어 있는 과당으로 외식하거나 배달해서 먹는 모든 음식에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식후에 먹게 되는 과일도 천연 과당으로 끼니에 포함해 먹지 않는 이상 과도한 당 섭취로 이어져 설탕의 과다 섭취를 불러일으킵니다. ‘과일이 몸에 좋다.’라는 말을 하지만 칼로리 섭취가 높은 지금 시대에서는 사시사철 먹을 수 있는 과일은 천연 과당의 과다 섭취로 우리 몸에 꼭 좋지만은 않습니다.
설탕 하나만 섭취하게 되면 우리 뇌에는 ‘지복점’이라는 것이 있어 어느 한계 이상 먹게 되면 너무 달아 물리게 됩니다. 더 달아도 먹지 못 합니다. 하지만, 설탕에 지방과 소금이 같이 배합되면 그 지복점은 사라집니다. 도넛을 한 입 먹고 나면 계속해서 먹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설탕이 많이 함유된 음료수나 디저트 등을 먹으면 특정 호르몬을 방출해 설탕의 섭취를 멈추라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최근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들은 이 신호를 무시할 만큼 과도한 설탕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몸의 보상체계가 항상성의 체계보다 우위에서 작동해 포만감이나 지복점과 무관하게 음식 섭취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당(Sugar)은 인간이 진화하면서 생존을 위해 에너지원으로 써 왔던 식량입니다. 우리 유전자에는 많은 양의 당(Sugar) 섭취에 대한 갈망이 코드화되어 있습니다. 단맛을 주는 당은 우울한 우리 기분을 한순간에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자극원이 되어 우리의 섭취 행동의 통제력을 상실하게 만듭니다. 포만감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먹도록 우리 뇌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당이 너무 과도하게 섭취될 경우 우리 간에서 처리를 하지 못 하고 지방으로 전환해 간에 쌓아놓게 됩니다. 이때부터 지방간이 시작됩니다.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했다고 생각하는데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식생활을 한 번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간 만성피로 치료는 한약치료를 통한 간수치 개선에 있습니다. 진맥을 통해 몸 상태를 살피고 그에 따라 치료 한약으로 2~3제 복용해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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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만성피로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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