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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 증가 추세, 빨리 태어나고 체중 적어 (2)
    산전·후 관리 2018. 10.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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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문요약 :

     

    서론

     

     

    고령 산모시험관 시술의 사용은 다태아의 증가하는 추세에 주요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단태아와 비교했을 때, 2개와 그 이상의 배아 이식은 사산(死産), 신생아와 영아의 허약성과 사망률의 높은 연관성을 갖는데 다태아의 조기출산과 주요하게 연관되기 때문이다.

     

     

    조기출산은 신생아와 영아의 허약성과 사망률과 관계될 뿐만 아니라 출생 후 만성질환 사망의 주요 위험성을 갖게 된다. 많은 나라에서는 다태아 출산율을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고, 임신 20주 이상에서 분만 28일 사이의 주산기의 결과를 개선시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다태아 출산2008년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는 증가하는 조기출산과 관련이 있다. 여러 개의 공공 보건 지표 중에서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 사망률은 매우 중요한데 신생아와 영아 사망률의 개선이 소아인구의 생존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다태아 임신 중 2분기와 3분기 동안 태아 사망률의 조사는 다태아 임신에서 출산 전 보건을 계획하는데 의미 있는 일이 될 수 있고 다태아 임신의 선택적 다태아의 감소와 관련된 이익과 위험을 추정할 수 있다.

     

    이 논문의 목적은 다태아 출산과 한국에서 다태아 임신에서 태아, 영아와 신생아 사망률의 최근 경향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방법과 대상

    땅세는 한국 통계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2009년부터 2015년까지 통계 서비스의 출산에서 태아, 영아의 사망 자료로부터 출생 인원을 포함한다. 모든 결과는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생존 신생아 중에 같은 변수로 비교되었다.

     

    연구결과

    단태아, 다태아(전체, 쌍태아와 세쌍태아)의 수와 비율

     

     

     

    7년 동안의 조사 기간에 전체 생존 신생아, 단태아와 다태아(전체, 쌍태아, 세쌍태아)의 수와 다태아, 쌍태아 출산율과 세쌍태아 출산율의 변화를 <1>와 같이 나타난다. 전체 생존 신생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주지만, 다태아 출산과 쌍태아와 세쌍태아 출산수는 증가하는 주세를 보여준다.<1><그림1>과 같이 나타난다.

     

    전체 후향적 연구에서 기저 특성과 영아사망률, 신생아 사망률과 태아 사망률

     

     

    생존 단태아와 다태아 출산의 전체 수는 7년의 조사 기간 비율로 배제되는 5,142명을 제외하고 각각 3,075,909명과 100,094명이다. 임신주수, 신생아 몸무게, 조산의 비율, 신생아 사망률(NMR), 영아사망률(IMR), 태아사망률(FMR)<2>와 같다.

     

    신생아 사망률은 신생아 1,000명당 출산 후 28일 이내에 사망하는 수로, 영아사망률은 영아 1,000명당 1년 이내에 사망하는 수로, 태아 사망률은 임신 28주 이후 태아 사망수와 출생 후 7일 이내 신생아 사망수를 연간 출생수로 나누어 1000을 곱한 수이다.

     

    단태아, 쌍태아, 세쌍태아의 영아사망률, 신생아 사망률과 태아 사망률 

     

     

    2009년에서 2015년 사이에 신생아 사망률은 단태아와 세쌍태아 출산에 주요하게 감소하지 않았다. 그러나, 쌍태아 출산에서는 주요하게 감소했다. <그림2와 표S1), 태아 사망률은 단태아와 쌍태아 출산에 있어 주요하게 감소했다. <그림2와 표S2>

     

    임신 주수, 신생아 사망률, 영아 사망률과 태아 사망률의 분포는 단태아, 쌍태아와 세쌍태아에 있어 주산기로 분류된다.

     

    주산기 24~27, 28~31, 32~37주에서 조산율은 단태아와 쌍태아, 단태아와 세쌍태아, 쌍태아와 세쌍태아 사이에서 주요하게 달랐는데, 쌍태아와 세쌍태아의 출산에 더 높았다. <2>

     

     

    <그림3>은 임신 주수에 따른 단태아, 쌍태아와 세쌍태아의 종합적인 분포를 보여준다. 임신 주수 분포에서 왼쪽으로 이동하면 명확하게 단태아 출산과 관련된 쌍태아와 세쌍태아 출산과 쌍태아 출산과 관계된 세쌍태아 출산을 알 수 있는데 쌍태아 세쌍태아의 조산 훨씬 높게 발생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산기를 임신 23주 이후 세부적으로 24~27, 28~31주와 32~36주의 3기로 나눠서 볼 때 쌍태아 출산의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이 단태아에 비해 24~27주와 28~31주에 훨씬 높았다. <3>

     

     

    임신 주수를 세부적으로 23, 24~27, 28~31주와 32~36주의 4기로 나눠서 볼 때, 23주와 24~27주에 쌍태아 임신 시 태아 사망률 단태아 임신 시보다 훨씬 낮았지만, 다른 기간에는 단태아 임신 시보다 훨씬 높았다. <4>

     

    연구 논의

    2009년에서 2015년까지 다태아 출산율은 36.4 %, 쌍태아 출산율은 34.5 %, 세쌍태아 출산율은 154.3 % 증가했다. 한국의 다태아 출산율은 1991년에서 2003년 사이에 10.0에서 20.0으로, 2004년과 2008년 사이에 20.0에서 27.5로 증가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한국에서 다태아 출생률이 증가했으며 최근 7년 내에 세쌍태아의 출산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고령 산모(35세 이상) 비율200510.5%에서 201523.9 %로 증가했다. 산모의 나이가 다태아 출산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은 잘 알려져 있으며, 시험관 시술을 이용한 다태아 출생의 병행 증가는 시험관 시술과 한국의 다태아 출산의 중요성을 암시한다. 한국의 총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가장 낮았던 2015년에 1.24 명이었고, 연구 기간의 총 출생 횟수는 감소 추세를 보였다.

     

     

    따라서 다태아 임신의 임신 결과를 평가하여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상대로, 이 연구는 다태아 출생 영아사망률 신생아 사망률이 연구 기간 단태아 출생의 영아사망률보다 유의하게 높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평균 임신 주수 출생체중은 쌍태아와 세쌍태아에서 출생 시 단태아 출산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시험관 시술을 받은 환자에 배아를 옮길 수 있는 횟수를 줄여야 신생아와 영아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임신 주수와 신생아 사망률로 항목을 분류할 경우, 32주 이전의 출생에서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세쌍태아의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출생 시 28주 이전에 유의하게 높았다. 단태아 출생 또한 세쌍태아 출생의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32주 이전의 쌍태아 출생보다 유의하게 낮았다.

     

     

    이 출생은 자발적 개념과 비교할 때 미숙아 출산율이 높고, 재태 연령, 다태아 출생 및 선천적 기형 발생률이 낮기 때문에 보조생식술 치료인 시험관 시술을 받고 태어난 아기가 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태아 출생 시 높은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시험관 시술 및 관련 합병증과 관련될 수 있지만 최근 연구결과는 후기 출산에서 중요하지 않게 되기 때문에 다태아 출생 시 조기 출산율 높은 주된 원인임을 시사한다.

     

    최근의 한 연구는 후기 조기 쌍태아의 호흡기 이환 위험도가 후기 조산기의 호흡기 이환 위험과 유사 하다고 보고했다. 흥미롭게도, 생존율은 31주 이전의 쌍태아 출산과 동일한 임신 기간에 세쌍태아 출생에서 더 높아 보인다. 태아 성장 제한이나 임신 중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가 폐의 성장이나 성숙을 가속화하거나 비정상적인 폐혈관 형성을 일으키는지 여부는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의 다기관 연구에서는 재태 연령의 증가에 따른 다중 출생 시의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의 위험은 단태아 출생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했다.

     

    우리는 다태아 출생과 단태아 출생 사이의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에서 32~36주 사이의 비교 가능한 결과가 다태아 출생에서 가속화된 폐 성숙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쌍태아 출생에서의 생존과 비교하여 동일한 임신 주수에서의 세쌍태아 출생에서의 생존이 더 많은 이유는 쌍태아 임신에서 단발성 및 관련 합병증일 수 있다.

     

     

    다태아 임신에는 조기 진통과 관련하여 효과적인 예방이나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태아 임신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 시급하다. 또한, 일본의 경우, 출생 1만 명당 쌍태아 출생의 신생아 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한국에서 2015년 출산 1인당 8.62명 및 12.5명보다 적었으며, 출생 1인당 4.9명 및 11.5명으로 보고되었다.

     

    연구 기간, 쌍태아 및 세쌍태아 출생 시 전체 태아 사망률은 단태아 출생 시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여러 임신과 관련된 합병증과 태아 선천성 기형 및 성장 제한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 증가에 기인한다. 그러나 태아 사망률 층상 임신 주수가 단태아 출생시 28주 이전, 쌍태아 출생 시 32주에 세쌍태아 출생 시보다 낮았다.

     

    27주 이후에는 쌍태아와 단일기 사이의 태아 사망률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32주 후에는 세쌍태아에서 태아 사망률이 단태아와 쌍태아 출생에서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쌍태아 임신과 세쌍태아 임신에서 각각 27주와 31주까지 태아사망률이 낮아지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고 복잡하다.

     

    다태아 출산율이 다른 유럽 국가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다태아 출산율이 낮은 국가는 태아와 신생아 사망률이 낮을 뿐만 아니라 조기 출산 위험이 낮았다.

     

    국가별로는 다태아 출산율이 가장 높은 나라키프로스, 2010년에는 다태아 출산율이 26.5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2010년의 다태아 출산율은 2010년에 키프로스보다 높은 27.3을 기록했으며 2015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였다.

      

     

    35세 여성의 낮은 출생률과 임신은 한국의 국가적 문제이다. 시험관 시술은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다. 그러나 고령 임신의 증가는 주산기의 불리한 결과뿐만 아니라 조산아를 중심으로 한 장기간의 사회 및 건강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유발할 수 있다.

     

    시험관 시술과 산전 관리, 신생아 학자, 소아·청소년과 의사, 정치인 및 환자와 관련된 산과 및 부인과 의사는 산전 및 산후 관리 개선과 함께 단기 및 장기 아동 건강 향상을 위해 다태아 출산율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한다.

     

     

    특히 여러 임신의 조기 출생과 관련이 있으며, 전체 출생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32주 임신 주 후, 세쌍태아 임신에서 태아 사망을 막기 위해서는 태아의 근접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계속)

     

    쌍둥이 증가 추세, 빨리 태어나고 체중 적어 (3)

     

    쌍둥이 증가 추세, 빨리 태어나고 체중 적어 (3)

    논문해제: 다른 나라에서는 다태아의 출산이 산모의 건강에 해가 되고, 태아, 신생아와 영아의 허약성과 사망률을 높여 다태아 임신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눈앞에 직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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