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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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지만… 발뒤꿈치 유독 건조하면 ‘이 병’ 의심피부질환 2023. 1. 16. 09:00
관련기사 : https://bit.ly/3VgwDZT 겨울이라지만… 발뒤꿈치 유독 건조하면 ‘이 병’ 의심 겨울엔 공기가 차고 건조해 피부에 각질이 많이 생긴다. 다른 부위 피부는 괜찮은데 발뒤꿈치만 유독 살이 갈라지고 각질이 인다면, 당뇨병과 무좀을 의심해봐야 한다. ◇'당뇨병성 족부질환' www.msn.com 기사해제 : 날씨가 추워지면 공기가 차고 건조해지면서 유독 발뒤꿈치가 갈라지면서 피가 나는 분이 많습니다. 파스를 붙이기도 어렵고 연고를 바른 후 양말을 신기도 어려워 청색 테이프로 갈라진 피부에 붙이면서 다니는 분도 있습니다. 대개 젊은 층보다는 노년층에 많습니다. 대사성질환으로 혈압 또는 당뇨가 있고 체형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예가 많으며 피부 각질이 잘 일어나고 가려움증도 있습니다. 당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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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흠뻑 뿌리는데, 얼굴 계속 건조한 까닭?피부질환 2022. 12. 28. 09:00
관련기사 : https://bit.ly/3B7xLaZ 미스트 흠뻑 뿌리는데, 얼굴 계속 건조한 까닭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공기도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이맘때쯤이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미스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미스트는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프레이 형태의 화장품 www.msn.com 기사해제 : 가을이 겨울로 바뀌는 환절기부터 추워지는 겨울에 공기가 건조해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미스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일반적인 보습제는 피부 표면에 보습 성분을 발라 직접 흡수하도록 하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스트는 피부 표면에 뿌려 수분막이 형성된 상태에서 수분의 기화를 통한 시원함과 촉촉함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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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를 끊으면 일어나는 놀라운 변화 : 뱃살 빠지고 탈모 개선까지…피부질환 2021. 8. 16. 07:00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밀가루 끊기'에 도전해 보았을 것이다. 밀가루는 구성 성분 대부분이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과다하게 섭취하면 체내에서 지방으로 변해 축적되기 때문이다. 지방이 필요 이상으로 축적될 경우 비만은 물론이고 심장병, 혈관 질환, 피부 트러블, 탈모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르면 중력 밀가루 100g에는 탄수화물 76.64g이 함유되어 있다. 탄수화물이 구성 성분의 2/3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밀가루가 탄수화물의 대명사로 불리는 이유이다. 당 또는 당질이라고도 불리는 탄수화물은 인체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에너지원이다. 탄수화물이 인체에 흡수되면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하여 당을 분해한다. 분해한 후에는 에너지원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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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면 여드름 나는 '과학적' 이유 밝혀졌다!피부질환 2021. 7. 14. 07:00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트러블의 발생 원인을 구체적으로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연구팀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이들이 수술용 마스크와 보건용 마스크(KF94)를 착용하기 전과 후에 피부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 피부홍반, 피지분비량, pH 및 피부온도 등의 변화를 측정해 피부에 미치는 변화 양상을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마스크 착용의 영향을 받는 '볼 및 코끝' 부위는 영향을 받지 않는 '이마 및 미간'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 피부홍반, 피지분비량, pH 및 피부온도가 모두 증가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변화는 마스크 착용 시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했다. 특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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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사마귀치료 한의원 : 번지고, 재발… 급증하는 피부 사마귀피부질환 2021. 7. 7. 07:00
피부에 딱딱한 군살이 자라나는 사마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사마귀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이다. 5년간 25% 증가, 어린이에게 호발. 사마귀는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감염으로 각질이 두꺼워지면서 딱딱한 군살이 생기는 질환이다. 면역상태가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피부에 침투하면서 더 잘 나타난다. 20세 미만에서 많이 생기는데, 과거보다 어린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이마음 교수는 “과거보다 사마귀를 치료해야 하는 인식이 높아져 병원을 방문하는 인원이 많아졌고, 소아·청소년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이 쉽게 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번지고 재발하는 사마귀, 면역력이 문제. 사마귀 치료에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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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지루성피부염 한의원 : 과다 각질제거 피부장벽 해친다!피부질환 2021. 6. 30. 07:00
소셜미디어의 피부미용 관련 ‘인플루언서’들의 조언을 따른다면 죽은 세포를 제거하는 것, 즉 각질 제거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적 단계이다. 피부 각질을 제때 없애야 세럼, 마스크팩, 보습제 등의 효과를 증폭시켜 ‘윤기 있고’ ‘빛나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다. 과연 맞는 이야기일까? 미국 ‘워싱턴포스트’ 온라인판에서 각질제거를 둘러싼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보통 각질 제거가 불필요한 단계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과도하게 각질제거를 한다고 우려하고 있다. 피부과 의사 캐롤라인 로빈슨은 “피부 세포는 저절로 각질이 없어진다.”라고 말한다. 피부 세포는 가장 깊은 층에서 표면으로 이동하는데, 나이가 들면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지만 대략 28일마다 묵은 세포는 사라진다. 피부미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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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아토피·건선 한의원 : 피부 건조 심하고 각질, 피부가려움 있다면? 아토피·건선 의심피부질환 2020. 12. 25. 07:00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큰 고통을 겪을 수 있다. 두 피부질환은 면역학적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질 때와 환절기나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질 때 악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건성 피부 모두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습 관리만으로 피부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므로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증상이 생긴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건선·건성 피부, 비슷한 듯 다른 증상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건성 피부는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다는 점이 비슷하다. 그러나 건성 피부는 피부에 유·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가려움증이나 각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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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족저사마귀치료 한의원 : 족저사마귀, 아프지 않게 제거하는 방법은?피부질환 2020. 12. 21. 07:00
발바닥 사마귀라고도 불리는 ‘족저사마귀’는 인간 유두종 바이러스인 HPV 1형 감염으로 나타나는 피부 질환이다. 감기와 비슷한 바이러스 질환으로, 작은 사마귀가 모여 한 덩어리가 되기도 하고, 처음부터 하나의 큰 사마귀가 나기도 한다. 족저사마귀는 뛰거나, 걸을 때 심한 경우 서 있을 때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바깥에 나타나는 일반적 사마귀와 달리 족저사마귀는 피부 깊은 곳에 있는 경우가 많다. 사마귀 덩어리가 체중의 압박으로 발바닥 안으로 눌려 심부에 위치하게 되고, 누르면 누를수록 깊어지며, 많은 통증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발가락, 발바닥으로 번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한다. 족저사마귀를 없애기 위해 흔히 사마귀를 지지거나 도려내는데, 이 방법은 통증이 심하고 피부 속에 있는 바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