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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아토피·건선 한의원 : 피부 건조 심하고 각질, 피부가려움 있다면? 아토피·건선 의심
    피부질환 2020. 12.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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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은 대표적인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한번 증상이 발생하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해 큰 고통을 겪을 수 있다. 두 피부질환은 면역학적 문제로 발생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질 때와 환절기나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질 때 악화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건성 피부 모두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습 관리만으로 피부 상태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므로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증상이 생긴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건선·건성 피부, 비슷한 듯 다른 증상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 건성 피부는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난다는 점이 비슷하다. 그러나 건성 피부는 피부에 유·수분이 부족한 상태로 가려움증이나 각질이 두껍지는 않은 편이며, 적절한 보습만으로도 이러한 증상의 관리가 가능하다.

     

     

    반면 아토피 피부염이나 건선은 건조증 외 다른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보습만으로는 잘 관리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가려움증이 특징인 피부질환이며, 주로 팔이 접히는 부위, 무릎 뒤 오금, 목, 얼굴 등의 피부가 붉게 건조하며 각질이 약간 생기는 정도에서 그칠 수 있다.

     

    그러나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면 점차 심한 가려움증, 진물, 상처, 색소침착, 태선화 등이 나타나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든다.

     

     

    건선은 가려움증이 아토피보다 덜하며 은백색의 두꺼운 각질이 특징이다. 건선 초기증상은 팔꿈치나 무릎과 같이 옷이나 외부와 마찰 및 압박을 받기 쉬운 부위에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올라오는 정도일 수 있다.

     

    그러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점차 각질이 두껍게 일어나고 상처가 나면, 그 주위로 병변이 발생하는 쾨브너 현상으로 건선 증상이 새롭게 생기는 등 점차 병이 진행될 수 있다.

     

    이미 증상이 진행된 뒤에는 단순히 보습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호전되지 않는다. 따라서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최대한 빨리 진료를 받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관리법 또한 꼼꼼하게 알아두는 것이 좋다.

     

     

    아토피, 건선은 소화 기능이 중요한 면역계 질환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의 증상은 유독 피부로 두드러져 피부병으로만 생각하여 치료 또한 보습제와 연고를 바르는 것에 국한하여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두 질환은 피부뿐만 아니라 알레르기 비염, 천식, 소화기 질환, 건선관절염, 심혈관계 이상 등을 동반하는 전신 면역계 질환이다.

     

     

    면역계 질환은 상황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 등을 사용하여 호전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증상이 만성화되고 반복적으로 재발한다면, 피부뿐만 아니라 몸 전체를 살펴 면역계가 불안정한 원인을 찾아 해결해야 한다.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데도 면역반응을 억제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크고 작은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피로, 소화불량, 혈액순환 저하 등의 신체 증상이나 체질적으로 약한 부분이 있다면,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하는 원인이 되어 피부 증상이 잘 낫지 않게 된다.

     

     

    눈에 보이는 피부 증상이 있었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두드러기와 달리 아토피 및 건선과 같이 고착화된 피부 증상이 나타날 때는 특히 소화 기능이 좋지 않은 사례가 많다.

     

    소화불량, 위산역류, 식욕부진 등 소화 기능이 떨어져 있거나 과식 및 폭식, 불규칙한 식사 시간, 야식 섭취 등 소화기에 부담이 가는 식습관으로 인해 아토피와 건선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소화 기능 및 식습관 개선이 아토피와 건선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감기나 두통, 피로와 같이 소화기에 영향을 주는 증상이 있다면, 관련 증상 또한 함께 치료해야 면역계를 바로잡을 수 있다.

     

    한번 아토피나 건선 증상이 진행되고 악화하기 시작하면 피부가 붉고 각질이 일어나는 상태로 변하며 무의식중에 피부를 긁거나 각질을 떼어내는 습관이 생기기 쉽다.

     

     

    그 결과,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고 타인의 시선에 대한 스트레스도 커져 우울증, 불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다시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아토피나 건선을 악화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한다.

     

    아토피와 건선은 만성화와 재발이 잦아 치료가 단기간 내에 쉽게 끝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고 꾸준히 관리한다면, 증상 완화는 물론 재발 또한 방지할 수 있다.

     

    피부건조·가려움증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피부는 영양기관이 아닌 배설기관입니다. 배설이 잘 되면 피부질환은 잘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배설이 잘 안 되고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다양한 균에 의한 감염이 진행된다면 피부질환은 만성화의 길로 빠지게 됩니다.

     

     

    장건강은 피부건강과 직결됩니다. 특히, 가려움증을 심하게 유발하는 알레르기 피부질환에서는 장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개 피부질환은 가려움증만 잘 관리되면 나아지는 것이 없다 하더라도 나빠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건성피부로 환절기에 종아리나 등으로 각질이 잘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긴다면 피부 문제라기보다는 다양한 신체증상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면 몸에 열이 많아 불면이나 천면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입술이 잘 마르고 트며 피로하거나 과로하면 편도가 잘 붓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 답답함을 호소하는 때도 있고 항시 목덜미와 어깨가 자주 뭉치며 안구건조가 심해 인공눈물을 넣어야 하는 때도 있습니다. 환절기마다 심해지는 각질과 가려움증이 있는 건성피부라고 보습제만 바르기보다는 몸 상태를 세세하게 살펴 한약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토피와 건선은 초기증상으로 내원으로 하는 때는 없습니다. 가벼운 두드러기 증상이나 피부염이 낫지 않고 만성화되다가 더 이상 호전이 없을 때 내원하게 됩니다.

     

     

    건선은 자가 면역을 동반한 피부질환입니다. 발진이 동전 모양으로 일어나면서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치료가 더디면 판상형의 형태로 진행합니다. 식단과 함께 생활관리가 필요합니다.

     

    가려움증이 없고 전염성이 없어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아 만성화가 쉽게 이루어집니다. 또한, 무좀균이나 피부사상균, 효모균에 의해 건선이 있는 부위에 하얗게 가루가 끼는 예도 있습니다.

     

     

    아토피는 말 그대로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알레르기 피부질환입니다. 가려움증을 동반하다 보니 자주 긁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고 면역억제제에 의해 피부장벽이 무너지면서 광범위한 바이러스 감염이 잠재되기 쉽습니다.

     

    피부질환은 어떤 질환이라고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상태를 확인해 바이러스인지, 세균인지, 진균인지를 확인하고 가려움증이 동반할 때는 알레르기까지 생각하면서 접근해야 합니다.

     

    다양한 부위에 어떤 피부질환이 있을 때 그 피부질환이 동일한 원인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원인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 상태를 세세하게 확인한 뒤 치료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면역질환으로 나타나는 아토피와 건선, 건성 피부는 초기에 비슷하게 피부 증상이 나타나 혼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어떤 치료를 장기간 하느냐에 따라 피부로 드러나는 증상은 달라집니다.

     

     

    모든 피부질환에서 가려움증은 피부 상태를 악화하는 요인이 됩니다. 식이항원이든 접촉항원이든 흡입항원이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알레르기에 의한 가려움증은 철저히 관리해야 합니다.

     

    피부질환이 만성화되면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가려움을 긁다 보니 진물이 생기고 딱지가 생기며 낫는 과정에서 색소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며 생선 비늘처럼 윤기가 흐르게 됩니다.

     

    건조해지면 피부가 갈라지면서 피가 나기도 하고 진물로 고름이 생기는 때도 있습니다.

     

     

    건선은 자가면역 피부질환이지만 혈당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 가공식품의 잦은 섭취와 잦은 음주로 높아진 혈당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당뇨를 앓고 있는 분에게 잘 나타납니다. 그래서 식단관리와 생활관리가 꼭 필요한 것입니다.

     

     

    아토피는 대체로 식이항원에 의한 가려움증이 주가 됩니다. 그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을 찾아 관리해주지 않으면 호전과 악화만 반복될 뿐 낫지 않고 만성화로 빠지게 됩니다. 특히 장건강이 좋지 않아 잦은 설사나 무른 변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만성화된 피부질환은 대인 기피에 따른 우울증과 불안감이 생기면서 생활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피부질환은 피부 자체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때는 극히 드뭅니다. 피부 상태의 확인과 함께 현재 쓰고 있는 모든 세안제, 보습제, 연고와 복용 중인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등 확인해 피부질환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야 좋아집니다.

     

     

    만성 아토피·건선 치료! 우리 몸 안과 밖의 치료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 한의원은 반복되면서 심해지는 아토피·건선으로 고생하는 많은 분이 밝고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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