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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리칠 수 없는 면의 유혹… 탄수화물, 꼭 먹어야 하나?
    여울다이어트 2020. 10.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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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에도 짜장면, 라면, 국수 등 면을 먹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건강을 생각해 면을 적게 먹으라고 조언할 때가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아예 면을 끊겠다는 사람도 있다.

     

    우리의 일상 중의 하나인 면 섭취, 어떻게 해야 할까?

     

     

    살 빼기를 시도하는 사람은 면, 빵 등 탄수화물 음식부터 줄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지방과 함께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필수 영양소다.

     

     

    특히 뇌는 탄수화물만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쓰고 있다. 탄수화물 성분 중 하나인 포도당의 농도가 혈액 속에서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뇌의 기능이 감소한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탄수화물 음식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급격하게 줄이면 기력이 떨어져 일이나 공부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반면에 과다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돼 살이 찔 수 있다.

     

    하지만 ‘적정량 섭취’가 쉽지 않다. 힘든 운동이나 일을 했다면 탄수화물 음식을 많이 먹어도 되지만, 휴일 온종일 앉아 TV를 볼 때면, 빵 등만 잔뜩 먹어대면 뱃살부터 쳐다봐야 한다.

     

     

    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는 탄수화물 55~60%, 지방 15~20%, 단백질 20~25%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2017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영양소별 에너지 섭취분율은 탄수화물 62.2%. 지방 22.9%, 단백질 14.9%로 나타났다. 특히 중년 이상은 탄수화물 섭취 비율이 70%대로 지나치게 높고 단백질 섭취 비율이 더욱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밀가루 음식을 무조건 피하기보다는 흰 빵을 통곡물빵으로 바꾸는 등 식단 개선을 하는 게 좋다. 면류를 먹을 때는 양파나 각종 채소를 곁들여야 한다.

     

     

    국수는 나물 반찬, 생선과 함께 먹는 쌀밥 식사보다 혈당을 더 올리기 때문이다. 흰쌀밥, 흰 빵보다는 잡곡류, 통곡류, 통밀빵 등을 먹고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중년 이상은 단백질 섭취에도 신경 써야 한다. 건강한 사람이라도 40세 이후에는 매년 근육이 줄어들어 건강을 위협한다. 탄수화물 비중이 너무 높고 단백질 섭취 비율이 낮으면 근육 감소가 빨라질 수 있다.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은 고기, 생선, 달걀 등이지만 콩류, 호두-땅콩 등 견과류 등 식물성 단백질 음식을 자주 먹는 것도 좋다. 단백질 섭취 비율이 유난히 낮은 노년층은 고기가 내키지 않는다면 두부, 생선 등 씹기 편한 음식 위주로 먹어도 된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무조건 탄수화물 음식을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국수나 빵을 많이 먹었다면 산책 등을 통해 에너지를 쓰는 게 좋다. 자연스럽게 혈당 조절도 되고 뱃살이 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지나치게 먹었다면 더 움직이는 게 핵심이다. 몸에 좋은 음식만 먹더라도 종일 앉거나 누워 있으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탄수화물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식품 가공산업이 발달하면서 다양한 식감과 다채로운 맛의 밀가루 음식들이 우리의 식탁을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면 요리로 간단하고 손쉽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먹을수록 입안으로 당기는 감칠맛이 강한 밀가루 음식들은 칼로리밀도가 높아 평상시 먹는 양으로도 온종일 소모하지 못해 체내 칼로리 과잉 공급에 따른 복부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음식들을 피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직접 농사짓고 각종 채소를 재배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겠다는 생각이 없다면 이렇게 간편하고 저렴한 음식을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

     

     

    음식 섭취의 통제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먹고 싶은 만큼 먹고 그만 먹어야 할 때 그만 먹으면 됩니다. 배가 부르게 먹어 몸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서 생각한 만큼만 먹는 것입니다.

     

     

    이것만 잘 된다면 살찌지 않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고 아름답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먹고 있는 음식이 우리 뇌를 자극하면서 계속 먹도록 유도하고 그에 따라 바뀐 뇌구조는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을 계속하면서 그런 음식만을 찾아 먹게 됩니다. 악순환의 고리가 만들어지면서 살찌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면 종류를 포함해 탄수화물을 끊을 때가 많은데 탄수화물은 다른 영양소보다 체내 에너지 전환이 빨라 안 먹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 몸은 생활하는데 충분한 칼로리를 공급하는 에너지원이 들어오지 않으면 몸에 비축한 지방을 분해해서 쓰는 것이 아니라 심장박동을 떨어뜨리면서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고 심하게 배고프게 하면서 무기력하고 짜증이 많이 나게 됩니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체지방이 분해되기 전까지 힘들지 않게 먹는 양을 줄이면서 뺄 수 있는 살을 모조리 빼야 합니다.

     

     

    여기서, 다이어트의 딜레마가 생깁니다. 탄수화물은 에너지 전환율이 커 우리 뇌가 가장 선호하는 에너지원이므로 먹는 양을 어느 정도 줄이되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에 대한 집착으로 과도하게 먹어 소모하지 못한 칼로리가 중성지방의 형태로 전환되면서 살은 찌게 됩니다.

     

     

    결국,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가 있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만약 가능했다면 살은 찌지 않았습니다. ‘여울감비탕’과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가 있어야만 이 딜레마가 풀리면서 우리 몸이 힘들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영양소별 식단 구성 비율에 따라 다이어트 식단을 짜서 실행하고 소모할 만큼 먹을 수 없다면 먹은 만큼 소모하도록 끊임없이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식욕이 억제가 안 돼 한번 먹으면 멈출 수가 없고, 몸 상태는 흐트러져 움직이는 것은 귀찮고 번거로워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이어트는 어쩌면 말로만 하는 다이어트가 되기 쉽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으면서 피하면서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하면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 변화를 완충해주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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