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지수
-
아침에 감자와 달걀 자주 먹었더니…몸에 변화가?여성건강 2024. 11. 15. 10: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37fmjn9w 아침에 감자+달걀 자주 먹었더니…근육-염증에 변화가?최근 104세 김형석 교수와 92세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아침에 감자를 먹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김형석 교수는 탄수화물인 감자로 오전에 필요한 에너지를 내는 것 같다. 건강 장수인www.msn.com 기사해제 : 100세 시대라고 누구나 100세를 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100세까지 산다고 해서 모두 건강한 것은 아닙니다. 건강하게 100세까지 산다고 할 때 그것은 이미 형성된 건강한 식습관이 한몫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실제 몸이 요구하는 영양분의 양이 실제 소화와 흡수할 수 있는 영양분의 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잘 먹으면 건..
-
식후에 누룽지·숭늉 먹기… 건강엔 어떨까?여성건강 2024. 8. 21. 09:00
관련기사 :https://tinyurl.com/yaaxst4v MSN www.msn.com 기사해제 : 요즘은 가정에서 전기밥솥을 이용해 밥을 짓거나 1인 가구가 늘면서 집밥보다는 주문배달로 먹다 보다 보니 전처럼 누룽지를 쉽게 구경할 수 있는 시대는 아닙니다. 일부러 집 근처 반찬가게에 가거나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해야 합니다. 식후에 누룽지는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숭늉은 반찬 대부분이 소금으로 간을 해 입안에 남은 텁텁함을 개운하게 가시면서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지금도 유명 식당에 가면 식후에 누룽지와 숭늉을 주기도 합니다. 누룽지는 밥이 눌어붙은 것으로 밥솥 아래쪽 온도가 220~250°까지 올라간 상태에서 내버려 두면 솥에 맞닿은 밥이 누런 갈색으로 변하면서 단백질·탄수..
-
체중 줄이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여울다이어트 2024. 5. 31. 09:00
관련기사 :체중 줄이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 체중 줄이고, 혈당 낮추는 ‘식사법’은?특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이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팀은 평균 55세www.msn.com 기사해제 : 특정 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는 ‘간헐적 단식’이 당뇨병 환자의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소개합니다.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크리스타 바라디 교수팀은 평균 55세 당뇨병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식단과 체중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는데,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간헐적 단식 그룹, 칼로리 섭취를 줄인 그룹,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눈 후 6개월간 체중, 허리둘레..
-
군고구마 vs 삶은 고구마… 다이어트 중 현명한 선택은?여울다이어트 2024. 2. 9.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3az6vd2d 군 고구마 vs 삶은 고구마… 다이어트 중 현명한 선택은?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고혈압, 지방간뿐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는 등 각종 건강 효과를 낸다고 알려졌다. 더군다나 고구마 칼로리는 100g당 생고구마 111kcal, 찐고 www.msn.com 기사해제 : 고구마는 겨울철 대표 간식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각종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당지수가 낮고 저칼로리로 포만감을 쉽게 주기에 다이어트할 때 애용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단맛이 있어 먹고 난 후 입안의 심심함이나 허전함으로 포만감과 무관하게 식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단점으로 껍질째 먹는 자색고구마를 추천하기도 합니다...
-
저칼로리라고 먹다니…'GI 지수' 모르세요?여울다이어트 2019. 12. 2. 07:00
칼로리가 낮아도 지방으로 변할 확률이 높다고? GI지수란 Glycemic Index의 줄임말로 ‘혈당 지수’를 말한다. GI지수는 1981년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젠킨스 박사 등 연구팀이 당뇨병 환자의 식단을 위해 제안한 것으로 음식을 섭취한 뒤 혈당이 상승하는 속도를 0부터 100까지의 수치로 나타낸 것이다. GI숫자가 70 이상이면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분류하고 55~69면 보통 식품, 55 이하면 낮은 식품이다. GI 숫자가 높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빠르고 낮으면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다. 즉, 칼로리가 낮아도 GI 숫자가 높으면 췌장을 자극해 인슐린을 필요 이상으로 분비하고, 과잉 분비된 인슐린은 당뇨를 유발하거나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다. 반면 GI 숫자가 낮으면 인슐린이 천천히 분비..
-
‘탄수화물’은 건강의 적일까?여울다이어트 2019. 8. 5. 07:00
국내외 많은 연예인과 서적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전하고 있다. ‘한국인=밥심’이라고 예로부터 탄수화물 섭취를 강조해왔는데, 언제부턴가 탄수화물은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최대한 멀리해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사람이 섭취하는 영양소 중 주 에너지원으로 쓰이며 지방, 단백질과 함께 3대 영양소로 꼽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탄수화물만이 두뇌의 유일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몸속에서 일정 농도로 유지돼야 한다. 포도당 농도가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뇌세포로의 에너지 공급이 줄어 뇌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니 ‘밥을 먹어야 두뇌 회전이 된다’라는 말이 결코 틀린 것이 아니다. 또한, 우..
-
빵, 시리얼에도 사용…당뇨병 위험 높이는 '이것'여울다이어트 2019. 7. 10. 07:00
널리 사용되는 식품첨가제 프로피오네이트(E282)가 당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로피오네이트는 단쇄 지방산으로 항진균 효과가 있어 빵 같은 구운 식품, 시리얼, 우유-계란 베이스 디저트, 소시지 포장, 스포츠음료 등에 방부제로 첨가된다. 미국 하버드대학 보건대학원과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센터의 공동연구팀은 프로피오네이트가 혈당을 올리는 특정 호르몬 분비를 촉진, 혈당을 상승시키고 인슐린 저항을 유발한다고 미 의학전문지 '사이언스 중개의학' 최신호에 밝혔다. 인슐린 저항이란 포도당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세포들이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인슐린에 저항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섭취한 포도당이 에너지로 전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남아 혈당이 올라가게 된다. 쥐 실험에서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