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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심히 운동해도 살 안 빠져”…잘못된 운동법 때문!
    여울다이어트 2021. 10. 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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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을 열심히 한 것 같은데도 체중에 큰 차이가 없다면 운동 효과에 대한 의문과 함께 의욕이 떨어지는 일이 생긴다.

     

     

    왜 그럴까?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동안의 운동법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개선해야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운동의 균형이 맞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좋아하는 운동 한 가지만을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게 해서는 원하는 몸매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일주일 단위로 프로그램을 만들어 심폐 지구력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 등 여러 분야의 운동을 다양하게 병행해야 한다. 주 3회 근력운동, 3~5회의 심폐 지구력 운동이 추천된다.

     

     

    또한 ‘지칠 때까지 운동한다.’라는 것이다. 이는 대단히 잘못된 운동 방식으로, 과도한 운동으로 기진맥진하고 나면 오히려 운동에 대한 욕구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온종일 몸이 아파 쉬어야 하므로 오히려 몸에 독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또한, 무리한 운동은 체중이 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혈당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키고, 면역력 약화나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따라서, 과도한 운동보다는 자신의 몸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워 운동하고, 어떤 것이 자신에게 꼭 맞는 것인지 모르겠다면,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계획을 짜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이와 함께 ‘열량 소모가 많지 않은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한다. 전문가들은 열심히 운동해도 칼로리가 생각보다 빨리 소모되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기계에 나타난 수치는 대략 30% 정도 더 많이 측정된다는 것이다.

     

    또한, 심장박동수에 대한 평가도 다를 수 있다. 관절 운동은 다리만을 이용하는 운동에 비해 심박수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심박수가 높다고 해서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하는 것은 아니다. 이 같은 현상을 방지하려면 운동에 따라 소비된 열량을 정확히 알고 운동 방식을 골라야 한다.

     

     

    아울러 ‘운동 후에 더 먹는다.’라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운동을 시작하면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다.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 칼로리는 웬만한 운동으로는 쉽게 소모되지 않는다.

     

    따라서 체중을 더 줄이거나 현상 유지를 위해서는 적절한 칼로리 수준과 운동량을 맞춰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잘못된 운동법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먹는 양을 힘겹게 줄이고 열심히 운동한다고 해도 생각하는 만큼 체중은 줄지 않습니다.

     

     

    하루에 소비하는 일일 대사량 중 운동을 포함한 활동대시량은 20%에 해당합니다. 체지방이 분해되는 단계에서 운동은 필요하지만, 체지방 감량 대부분은 기초대사량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는데 체중이 줄지 않는다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 개선하면 줄지 않던 체중도 순조롭게 줄면서 다이어트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근육의 양은 체중이 늘 때 운동을 통해 같이 늘게 됩니다. 체중감량 중이라면 근육의 양을 늘기보다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로 목표체중까지 체중감량이 이루어졌다면 그때부터 식단과 운동으로 멋진 몸매를 위한 운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체중감량을 통한 멋진 핏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운동해 보지만 운동 후 체중의 별 차이가 없다면 운동법이 잘못되거나 운동에 대한 보상심리로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로 운동의 균형이 맞지 않아서입니다. 보통 운동할 때 좋아하는 운동만 하게 되면 근육의 불균형으로 운동 손상이 생길 수 있고 체형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심폐지구력을 키우는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 다양하게 병행하면서 원활한 신진대사와 근육생성 후 다듬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지칠 때까지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식욕 감퇴를 위한 운동이라면 체온의 상승이 있어야 하는데 어정쩡한 운동으로는 오히려 식욕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순환 운동으로 알려진 컨디셔닝, 즉 크로스핏과 같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운동만이 체온 상승을 가져와 식욕이 줄어들지만, 운동량이 과도해 매일 같이 운동하기 힘들고 운동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계획 중이라면 개인 트레이너에게 운동 자세와 기구 사용법, 운동 중 손상 위험성에 대해 자세하게 배운 뒤 혼자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 열량 소모가 많지 않은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일 대사량 중 운동을 포함한 활동 대사량이 20%에 지나지 않아 운동으로 인한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습니다.

     

    심장박동수를 운동으로 소모되는 칼로리의 지표로 보기에는 부적절할 수 있습니다. 소모되는 칼로리가 많은 근육 운동은 심장박동수를 높이는 관절 운동과 비교해 심장박동수가 낮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로 운동 후 운동에 대한 보상심리로 더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이점이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이 어려운 이유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운동 초기에는 의욕에 넘쳐 식단 구성도 하고 의지를 앞세워 운동 후 생기는 식욕을 참아 보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운동에 대한 보상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운동 전보다 더 많이 먹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하면서 오히려 살찌게 됩니다.

     

    운동은 그 목적에 맞게 종류와 강도를 선택해 꾸준히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한다면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 운동이 좋고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후 식단과 운동을 통해 근육의 양을 늘리면서 멋진 핏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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