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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과민성장 한의원 : 설사·변비 반복하는 과민성 장증후군, 조심해야 할 음식은?체육생 운동영양·성장·허약아 2021. 8. 6. 07:00반응형반응형
하나만 증상이 있어도 고통스러운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며, 수시로 복통이 발생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과민성 장증후군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최소 6개월 이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능성 위장병이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지만, 사람에 따라 설사 또는 변비 중 한 가지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난다.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질병관리청이 제시하는 식이요법을 참고해보자.
설사 증상 많은 과민성장증후군, 카페인·알코올 피해야…
현재 설사 우세형 과민성 장증후군에 대해 권고되는 식이 치료지침은 없다. 그러나 카페인은 장을 자극해 용량에 비례하게 설사를 유발하고, 알코올은 장통과 시간을 빠르게 해 설사를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젖당, 과당, 자일리톨, 만니톨과 같은 올리고당도 장 불내성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설사 우세형 과민성 장증후군 환자라면, 초콜릿, 커피, 차, 소다수 등 카페인이 포함된 음식, 알코올, 올리고당의 과다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변비 잦은 과민성 장증후군, 식이섬유질 섭취 늘려야…
보통 변비 치료는 기존의 식사에 식이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변비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대개 하루 20~30g의 식이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 섬유질의 종류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섭취해야 변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섬유질은 저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 수용성 섬유질과 수분을 흡수할 수 없는 불용성 섬유질로 구분된다.
수용성 섬유질은 과일과 채소, 곡류에 많이 들어 있다. 수용성 섬유질을 갑자기 늘리면 장내 세균에 의한 발효의 증가로 복부팽만,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므로 서서히 늘려야 한다.
불용성 섬유질은 주로 낟알의 곡류와 채소에 많으며, 이들의 주된 성질은 수분을 동반해 대변량을 증가시키고 대변의 통과를 빠르게 한다. 그러나 불용성 섬유의 과다 복용 역시 복부 팽만감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증상 호전의 여부를 평가해 처음에는 적은 양의 섬유질을 섭취하고 점차 증량해야 한다.
과민성 장증후군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밥 먹기가 무섭게 바로 화장실을 가거나 밥 먹는 도중에 화장실을 가기도 합니다. 배가 사르르 아파 화장실에 가게 되지만 실제 나오는 양은 많지 않은 무른 변이 대부분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장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과 소화불량으로 수면에 지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일로 긴장하거나 신경 쓰게 되면 증상은 심해져 밖에 나가기가 무섭기도 합니다. 밖에 나가더라도 화장실을 미리 들렀다 나가거나 내가 있는 장소에서 화장실이 어디에 있는지 먼저 찾게 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입니다.
설사 또는 변비가 있든, 교대로 있든 체중의 감소는 없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의 알레르기 질환으로 과민성 장 증상만 있는 것은 아니고 환절기 알레르기 비염 또는 가려움증이 동반된 알레르기 피부질환도 같이 있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식생활과 생체리듬에 맞지 않은 생활습관이 오래되면서 장내 세균총의 균형이 깨져 면역 저하와 면역 교란으로 발생해 한약치료를 통해 흐트러진 몸 상태를 바로 잡아 주고 건강한 생활로의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과민성 장증후군은 최소 6개월 이상 복통과 배변 습관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기능성 위장병으로 다양한 증상이 같이 나타나지만 수시로 화장실을 들락거리면서 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대변의 형상에 따라 설사형, 변비형, 교대형으로 나누지만 대체로 설사형과 교대형이 많습니다.
설사 우세형이라면 과민해진 장신경을 자극하는 음식인 카페인, 알코올, 올리고당을 삼가고 변비 우세형이라면 식이 섬유를 자주 먹어 장운동의 활성을 도와야 합니다.
선천적인 장 기능 이상을 제외하고 20~30대의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이유를 볼 때 식생활과 생활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감정과 음식의 연결이 쉽게 이루어지는 나이에 달고 짜고 기름지고 맛있는 칼로리밀도가 높은 가공식품을 몸이 힘들어도 우선 먹고 보자는 심리가 강하고 밤늦게까지 잠자리에 들지 않고 야식을 즐기며 가공식품 위주의 편식하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식사는 불규칙하면서 배가 안 고플 때는 안 먹다가 배가 고파지면 과식에 폭식으로 이어지면서 증상은 알레르기 피부질환과 함께 나타나면서 가려움증이 심해질 때 본원으로 찾아오는 예가 많습니다.
하지만, 식이 조절은 일시적인 증상의 완화만 가져올 뿐이고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아 몸 상태를 세세하게 살핀 후 전반적인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점검해 개선해야 하는 부분은 개선하면서 한약치료를 병행해야 좋아집니다.
화장실 문턱이 닳도록 가야 하는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생활하다 피부질환까지 나타나 내원할 때 즈음이면 알레르기 질환이 만성이 되어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증상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 한의원은 내원하는 모든 분을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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