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음식 10가지!

반응형

 

불안, 초조, 긴장 등 대부분 사람은 이런 불편한 느낌이 자신이 섭취한 음식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예를 들어 당도가 높은 식품은 혈당을 급격히 치솟게 했다 급격히 떨어뜨릴 수 있다.

 

 

이 때문에 불안감이 심화될 수 있다. 가공육이나 조리식품 등은 몸에 염증을 증가시켜서 불안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

 

미국 ‘유에스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불안감을 자극하기 쉬운 음식과 음료를 정리했다.

 

 

케이크, 쿠키, 사탕, 파이.

 

높은 당도를 가진 식품은 혈당폭등을 일으킨 뒤 혈당폭락을 만든다. 이런 상승과 하락이 불안감을 악화시킬 수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거의 공황장애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달콤한 것을 먹고 싶으면 블루베리, 복숭아, 자두, 체리, 감 등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것이 대안이다.

 

 

설탕이 든 음료.

 

탄산음료는 물론이고 과일주스도 위험하다. 상당수 과일 주스에는 설탕이 가득 들어있지만 원래 과일이 가진 섬유질은 거의 없다. 섬유질은 소화를 늦춰 혈당이 치솟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해준다.

 

 

가공육, 치즈 조리식품.

 

정제된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이 함유된 식단은 몸 전체에 염증 수치를 높여 불안감을 유발한다. 가공식품은 대체로 섬유질도 적기 때문에 장내 미생물생태계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커피, 차, 에너지드링크.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불안감을 높일 수 있다. 카페인을 더 많이 섭취할수록 불안감이 증가할 가능성도 커진다.

 

 

술.

 

술을 마시면 잠이 부족해지고 혈당이 치솟는다. 공복에 마시면 더욱더 그렇다. 과음하면 탈수증상과 신체적 숙취 증상으로 이어져 불안감을 초래한다. 술로 인한 수면 부족, 비타민 B 결핍, 알코올해독작용 등이 모두 불안과 걱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단백질을 첨가하지 않은 스무디.

 

스무디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섭취하는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단백질을 추가하지 않은 과일이나 채소 스무디는 혈당을 급속히 높여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다. 스무디는 단백질분말, 견과류, 씨앗류를 보충해서 섭취한다.

 

 

글루텐.

 

밀가루에 들어 있는 글루텐은 불안과의 연관성이 있다. 불안증이 있는 사람들은 증상 개선을 위해 글루텐을 줄이거나 안 먹는 선택을 고려해야 한다. 글루텐은 셀리악병 외에 비셀리악글루텐과민성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된다.

 

 

인공 감미료.

 

‘정신의학 프론티어’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인공 감미료는 불안 등 신경·정신적 문제와 연관돼 있다.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다이어트 탄산음료 혹은 시판되는 무설탕 음료가 불안감에 영향을 주는 이유다.

 

 

숨겨진 설탕.

 

어떤 음식은 단맛이 나지 않아도 설탕을 함유하고 있다. 너무 많은 음식에 정제당이 들어있다. 샐러드드레싱, 토마토소스, 케첩 등에도 정제당이 많이 들어있다.

 

 

가공된 식물성 기름.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가공된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불안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우려의 대상은 옥수수기름과 콩기름이다. 반면 아보카도 오일과 올리브 오일 등은 과일오일에 속해 종류가 다르다.

 

불안하게 만드는 음식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우울, 불쾌감, 불안, 걱정과 고민 등 심리적인 불안정과 허전함, 심심함 등의 정서적 허기가 음식과 연결되면 한순간에 기분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 먹은 음식이 혈당의 폭증과 폭락을 만들면서 혈당의 급격한 변화가 생기면 이로 인해 불안과 초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중독과 그로 인한 금단증상입니다.

 

감정에서 시작한 음식의 섭취가 오히려 음식으로 인해 감정에 영향을 주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됩니다.

 

 

이런 음식에는 입맛을 자극하고 뇌에 즐거움을 선사하며 소화와 흡수가 빨라 많이 먹게 되면서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밀가루를 포함한 단순당과 과당으로 이루어진 음식들입니다.

 

달고 맵고 기름지며 맛있는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들입니다. 식품 가공산업이 발달하면서 언제 어디에서 손쉽게 구매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감정과 음식의 고리로 연결된 식탐의 사슬을 끊는 과정으로 다이어트는 시작해야 합니다. 단순히 먹는 양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해 체중감량에만 집중한다면 몸이 힘든 다이어트가 되고 근본적인 식생활의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아 머지않아 요요로 절망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이어트는 혈당의 변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조절하느냐가 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요합니다.

 

 

먹은 음식이 혈당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면서 불안하고 불편한 감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맛이 달고 고소하며 소화와 흡수가 빠른 음식과 음료입니다.

 

케이크, 쿠키, 사탕, 파이 등의 밀가루와 트랜스지방이 버무려진 달콤한 음식, 탄산음료와 과일주스의 가당음료, 조미를 많이 한 가공육, 카페인이 하루 허용 섭취량에 육박하는 에너지음료, 탄수화물의 엑기스인 술, 밀가루의 글루텐,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단맛의 극대화로 식탐을 유발하는 인공감미료, 고당도 옥수수시럽과 트랜스지방의 패스트푸드, 유전자조작으로 만들어진 콩을 가공해 만든 식용유 등입니다.

 

 

음식으로 제공되기도 하지만 음식의 조리 과정에서 조미 또는 감미하기 때문에 잘 알 수가 없는 때가 많습니다.

 

결국, 가공을 많이 할수록 음식의 가격은 가성비를 갖게 되고 저렴하게 사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음식이 몸에 안 좋다는 것입니다.

 

산속에 집을 짓고 스스로 경작하면서 모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런 음식을 가끔 하는 외식이나 별미로 찾는다면 그렇게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이런 음식의 잦은 섭취가 무의식의 자동화된 식습관이 된다면 몸에 부정적인 생리반응이 나오는 건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음식이 내 기분을 우울하게 만들고 불안하고 초조해지게 한다면 과연 그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먹겠습니까?

 

 

감정과 음식을 연결하는 고리를 끊고 음식에 대한 생각을 달리해야 합니다.

 

“과식 멈춰!”…심리학자가 말하는 ‘과식 멈추는 방법’

“과식 멈춰!”…심리학자가 말하는 ‘과식 멈추는 방법’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여울 다이어트] 다이어트 사례 모음

 

댓글 및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글이 마음에 속 들면 블로그 글을 구독해주세요.

 

Raondragon.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