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만 살 빼도…몸에 나타나는 좋은 변화 6여울다이어트 2021. 5. 10. 07:00반응형반응형
살 빼기로 적정 체중을 만들려고 하는 목적은 몸매를 유지하는 데만 있는 게 아니다. 단 몇 킬로그램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건강상 여러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체중의 5%가 줄어들면 우리 몸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가령 체중 80㎏인 사람이 4㎏을 줄였을 때 어떤 게 바뀔까?
혈압이 낮아진다.
체중이 증가하면 혈액이 동맥 내벽을 흐르는데 어려움이 생겨 혈압 수치가 증가한다. 이로 인해 심장 부담도 커진다.
채소와 과일 등 식물성 식품을 잘 먹고, 소금 섭취량을 줄이면서 체중을 감량해나가면 혈류의 흐름이 보다 안정화돼 혈압 수치도 떨어진다.
좋은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우리 몸에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이 있다. LDL은 식습관 조절과 약물 복용으로 어느 정도 수치가 떨어지지만, HDL은 상대적으로 수치 교정이 어렵다.
운동과 체지방 감량은 HDL이 좀 더 이상적인 수치(1㎗당 60㎎ 이상)에 가까워지도록 만드는 방법이다. HDL 수치가 정상에 가까워질수록 심장질환 위험률은 낮아진다.
중성지방 수치가 감소한다.
중성지방은 우리 몸 이곳저곳에 저장돼 있다가 칼로리 섭취가 부족할 때 에너지원으로 활용된다. 하지만 계속 누적돼 수치가 올라가면 심장마비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률을 높인다. 체중을 감량하면 중성지방의 건강 수치인 1㎗당 150㎎에 가까워진다.
수면 무호흡 증상이 줄어든다.
몸에 필요 이상의 지방이 쌓이면 목 주변으로도 불필요한 지방이 축적된다. 이는 잠을 잘 때 기도를 눌러 호흡을 방해하고, 코골이나 수면 무호흡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은 떨어진다. 호흡이 한 번씩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심장 건강도 위협받는다. 체중을 줄이면 잠을 잘 때 호흡이 더 안정화되면서 다음날 피곤하고 졸린 현상이 줄어들고 심장질환의 위험률도 낮아진다.
체중을 5% 이상 줄인 사람은 수면 시간이 평균 21.6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수면의 질이 개선되면 우울한 기분 상태도 함께 개선된다.
관절 건강이 좋아진다.
체중이 4.5㎏ 늘어나면 무릎을 비롯한 몸의 각 관절로 가해지는 압박은 18㎏ 증가한다. 이로 인해 관절이 쉽게 마모되고 손상을 입는다.
체중 증가로 늘어난 체지방은 몸에 염증을 일으켜 관절 손상을 거든다. 이런 현상들은 체중을 약간 줄이는 것으로 상당 부분 개선된다. 향후 관절염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낮아진다.
혈당이 조절된다.
당뇨 위험이 크다는 진단을 받았을 때 이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중감량이다. 최소한 당뇨가 오는 시점을 지연시킬 수 있다.
체중의 5%를 줄이면 대략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미 당뇨가 있는 사람도 살을 빼면 약을 복용하는 빈도를 줄이거나 혈당 조절이 좀 더 원활해지는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
체중감량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용이든 건강이든 체중감량을 하는 다이어트의 생활화는 몸과 마음을 가볍게 만들고 여러 가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잘 알면서도 그렇게 못하는 이유는 음식을 먹는 것이 감정과 심리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피부 노폐물이 잘 빠져 안색이 환해지면서 밝아지고 매사에 활기차며 긍정적인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고 무슨 일이든 도전해 보고자 하는 활력이 넘치게 됩니다.
단지,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를 했을 뿐인데 말입니다.
체중 감량하기 힘들고 귀찮습니다만 그로 인해 얻는 장점이 많아 힘들지 않게 감량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전문 프로그램인 여울다이어트에 참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안 빠지던 살이 매일 아침 올라가는 체중계의 바뀌는 숫자에 즐거운 비명으로 다이어트 재미를 경험할 수 있고 다이어트 동기가 커지면서 목표체중까지 다다를 수 있습니다.
체중을 줄이면 혈압이 낮아집니다. 체중 1kg이 늘면 모세혈관은 3km가 늘어납니다. 전신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심장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생성된 모세혈관도 줄어들면서 심장의 부담도 같이 줄어들면서 혈압도 떨어지게 됩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줄어들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림 몸의 구성성분인 세포막에 쓰이는데 간에서 90%를 생산하고 10%는 외부 섭취를 통해 얻게 됩니다.
외부 섭취가 줄어들면 간이 더 생산하기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콜레스테롤을 너무 삼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또한, HDL(고밀도 지단백)과 LDL(저밀도 지단백)은 좋고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나누지만 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적거나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되지만 둘 다 일정 부분 있어야 우리 몸에서 다양한 기능을 하게 됩니다. 육류를 먹으면 HDL과 LDL이 같이 높아집니다. 이때 중성지방인 탄수화물을 적게 먹으면 HDL 수치는 올라가고 LDL과 중성지방 수치는 떨어져 심장과 혈관 건강이 상당히 좋아지게 됩니다.
지방이 목 주변과 입천장인 연구개에 끼면서 호흡 중 드나드는 공기에 떨림 현상이 생겨 코골이가 발생하게 되고 만성화되면 수면 무호흡증이 생기게 됩니다. 대개 비염이 있는 때가 많습니다.
지방이 연구개에 끼게 되면 얼굴에 있는 부비동의 공기 흐름이 막히게 됩니다. 지방도 지방이지만 비염으로 연구개를 통해 출입하는 공기의 흐름이 막히면 수면 무호흡과 코골이는 심해집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관절 건강도 좋아지게 됩니다. 관절에 부담을 주는 무게가 줄어들고 관절액의 원활한 순환이 이루어지면서 관절 영양의 공급과 관절 노폐물의 배출이 관절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체중이 줄어들면 중성지방 수치가 낮아지면서 고지혈증과 당뇨가 좋아지게 됩니다. 혈관에 당이 머무르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혈액 건강도 좋아져 피로감이 나아지고 염증 상태도 좋아져 보다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체중감량을 하면 좋아지는 것들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체중 감량하기가 쉽지 않고 감량한 후에도 다시 살찌게 됩니다. 음식에 관한 생각을 달리해야 합니다. 이 음식을 먹어 입이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지만 내 건강에는 안 좋다는 생각을 꼭 해야 합니다.
음식과 감정의 연결 고리를 끊고 먹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닌 살기 위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대하며 스트레스는 먹는 것이 아닌 다른 것으로 풀 생각을 해야 체중 관리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댓글 및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글이 마음에 속 들면 블로그 글을 구독해주세요.
반응형'여울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한약다이어트 한의원 : 극단적인 다이어트 탓, 가려움증·발진 생기는 희귀 피부병 ‘색소성 양진’ 환자 늘어… (0) 2021.05.17 나이 들어 살 빼려면 ‘저탄고지’ (0) 2021.05.14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면, 주 몇 kg까지 빼도 될까? (0) 2021.05.07 극심한 다이어트가 '귓병' 유발한다? (0) 2021.05.05 김형석 다이어트, 그가 깨달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2가지 요소 (0) 202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