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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살찌는 게 당연?…나잇살 관련 팩트 5여울다이어트 2021. 2. 19. 07:00반응형반응형
20대 때보다 특별히 많이 먹지도 않는데 자꾸 살은 늘어만 간다.
세월과 함께 찌기만 살의 원인은 무엇일까?
체중증가는 노화 현상의 하나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준다. 이는 예전만큼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하게 됐다는 의미다. 소비 안 되고 남은 칼로리는 결국 살이 된다.
20대 때와 똑같이 먹고 똑같이 움직이는 30대 혹은 40대는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를 달리 말하면 덜 먹고 부지런히 움직이면 20대 때의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여기에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신진대사는 30대부터 느려진다?
아니다. 신진대사는 20대 때부터 느려지기 시작한다. 청소년기보다 하루 평균 150kcal를 덜 소모하는 변화가 일어난다.
20대에 접어들면 우리 몸은 성장을 멈추고 세포가 노화되기 시작하는데, 이로 인해 신진대사가 떨어진다. 단, 20대의 대사량은 아직 크게 낮지 않아, 평범하게 먹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살이 잘 찌지 않는다.
반면 30대 이후로는 급격히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비활동적인 생활을 오래 지속할수록 근육 부족으로 살이 잘 찌므로, 꾸준한 근력운동이 꼭 필요하다.
폐경기는 여성 체중을 증가시킨다?
월경이 끝난 여성은 폐경기로 접어든다. 보통 40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이 시기에 이르는데, 이때 상당수의 여성이 살이 찌는 경험을 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내장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데, 폐경기에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줄면 뱃살이 잘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근육량, 활동량, 대사량 등을 향상하면 이를 극복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다.
50대는 하루 1,500kcal만 먹어야 한다?
개인차는 있지만 50대 여성은 평균 1,800kcal, 남성은 2000~220kcal 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자신의 평소 활동량과 기초대사량을 고려해 얼마든지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다.
중간 강도의 활동을 하는 사람, 즉 시간당 약 4.8~6.4km를 가는 속도로 하루에 약 2.4~4.8km를 걷는 사람이라면 대략 이 같은 권장 칼로리를 섭취하고, 4.8km 이상 걷는 보다 강도 높은 활동을 하는 사람은 더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해도 된다.
나이가 들수록 식습관이 나빠진다?
나이가 들면 미각과 후각의 기능이 약해진다. 이로 인해 식욕을 잃은 사람은 살이 급격히 빠지기도 한다.
반대로 음식을 예전보다 맵고 짜게 자극적으로 먹으려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살이 찌는 원인이 된다.
살이 찌고 있다면 조미료를 과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체크해보자. 나이가 든 다음 시작하는 운동과 식이요법도 건강상 큰 이점을 가져다준다.
나잇살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살찌게 됩니다. 흔히 ‘나잇살’이라고 합니다. 살이 탄력을 잃고 늘어지면서 출렁거리게 됩니다. 예전하고 똑같이 먹거나 덜 먹는데 살이 찐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하루 세끼로 먹는 식사량만 조금 줄일 뿐 간식으로 먹는 빵, 국수, 떡과 과자는 생각하지 않는 때가 많습니다.
가랑비에 속옷 저는 줄 모르고 적게 먹는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서 그런 얘기를 하는 분이 실제 많습니다.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은 그 양을 적게 먹어도 온종일 움직여도 소모할 수 없는 칼로리의 과잉 공급이 이루어져 살찌게 됩니다.
또한, 식생활이라는 것이 자동화된 무의식의 습관이므로 밥을 꼭 먹어야 식사를 한 것 같다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식품 가공산업의 발달로 먹을 것이 많은 이 시대에 비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전하고 똑같은 방식으로 생활하면서 다른 결과를 바라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다른 방식의 식생활과 생활관리가 필요합니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이 활동하거나 쉴 때 몸 안의 장기들이 대사 작용을 하면서 사용하는 대사량으로 간이 제일 많고 뇌가 그다음입니다. 나이가 들면 대개 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계의 기능이 떨어지고 고혈압으로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며 당뇨와 고지혈증으로 췌장 및 간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게다가 치아가 안 좋으면 고기도 잘 못 먹어 단백질 공급이 떨어집니다. 변비가 생기고 소변은 밤낮으로 자주 가며 수면은 불량해져 체지방 감소를 위한 호르몬의 분비와 작용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예전과 같이 먹었다면 다 쓰지도 못한 잉여 칼로리가 체내에 지방으로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먹는 양을 예전 보다 줄여야 하고 간식으로 먹는 음식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운동도 하던 사람이 나이를 먹어도 잘합니다. 40대 이후부터는 새로운 것을 배운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습관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젊을 때부터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해 습관으로 몸에 배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경기에는 체내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이 분비되지 않습니다. 물론 호르몬의 변화가 지방 축적에 일부분을 담당하지만, 갱년기부터 시작한 호르몬의 변화로 인한 신체의 우울한 변화가 단 음식을 끊임없이 당기게 하고 갱년기상열로 인한 불면이 체중증가로 이어지게 합니다.
예전 생각으로 음식을 대했다가는 어김없이 남성형 복부비만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식단이 필요합니다. 식탁에서 줄어든 탄수화물의 자리에 단백질과 지방, 채소가 채우도록 하고 소식으로 하루 2끼 정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식후에 먹지 말고 식단에 포함해 끼니로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냄새와 맛을 잘 느끼지 못해 과하게 맵고 짜게 먹는 예가 많습니다. 입맛이 없다 보니 입맛을 돋워줄 조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식습관이 되면서 이에 길든다면 건강한 식단으로 바꾸기에는 몸의 저항과 반발이 상당해 중간에 포기하기 쉽습니다.
일주일에 건강식으로 먹는 횟수를 정해 실천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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