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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늑골타박·골절통증기침 한약치료 한의원 : ‘늑골 타박·골절’ 유산소 운동 하면 회복 빠르다.여성건강 2020. 9. 14. 07: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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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
골프를 즐기다가 갈비뼈 부위에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단순한 근육통으로 여기면 큰 코 다치기 쉽다. 갈비뼈가 부러졌을 수 있기 때문이다. 2주가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늑골 골절은 골프 스윙 시에 몸통을 과도하게 비틀거나, 골다공증 환자가 기침을 심하게 할 때 주로 생긴다. 늑골이 골절되면 가슴·옆구리·등에 통증이 생기는데, 다른 곳이 부러졌을 때와 달리 붓거나 고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대부분 단순한 근육통으로 오해한다. 기침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통증이 심해지거나 통증 부위가 움푹 들어간 느낌이 들면 늑골 골절일 가능성이 크다.
수술 안 해도, 한두 달 지나면 호전.
골절 1주일 후부터 주변 조직이 뼈를 받쳐주기 시작하고, 3주째에는 통증이 누그러들며, 한두 달 지나면 뼈가 저절로 붙는다. 대부분은 깁스를 하지 않고 붙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제 복용, 물리 치료, 압박 등의 치료를 받을 수는 있다.
가슴을 열고 부러진 뼈의 위치를 바로잡는 수술은 뼈가 여럿 부러지거나 부러진 뼈가 장기를 찌르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실시한다. 단, 호흡곤란이나 고열이 동반되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
뼈의 부러진 부분이 폐를 찔러서 기흉이나 혈흉 등이 생길 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흉관삽입술로 고여 있는 피나 공기를 빼내야 한다.
상부 갈비뼈 손상시 세밀한 검사 필요.
여러 늑골 중에서도 위쪽의 뼈가 부러졌다면 충격이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 상부 갈비뼈는 어깨근육, 어깨뼈 등으로 보호돼 있기 때문이다. 이 부위의 뼈가 부러졌으면 주위 장기 손상에 대한 세밀한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늑골이 골절되면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지만, 가만히 있는 것보다 많이 걷는 것이 좋다.
늑골이 골절됐다고 누워만 있으면 노년층은 폐렴, 젊은층은 폐포에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 폐가 쪼그라드는 무기폐에 걸리기 쉽다. 걸어서 폐를 움직이게 해야 폐렴과 무기폐 위험이 낮아진다. 단, 상체 움직임은 최소화해야 한다.
기사해제 :
교통사고, 계단 또는 길에서 넘어지거나, 바람이 심한 날에 날리는 간판에 늑골을 부딪치거나 편의점 간이식탁에 부딪치거나, 드라마나 영화 액션 장면을 촬영하다가 또는 야구, 축구 또는 농구, 레슬링 등 스포츠에서 과도한 힘이 지속적으로 늑골에 가해지면 늑골에 폐쇄성 미세골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그네나 미끄럼틀에서 넘어져 생기는 늑골 타박상으로 생기는 때가 있는데 이때는 대개 정형외과 X-ray 상 이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늑골 부위에 타박을 입어 X-ray 촬영 상 실금으로 확인되기까지 대략 2주 정도 걸립니다.
숨 쉴 때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상부위로 누워 잘 수 없습니다. 가장 힘든 점은 기침이 생겨 가슴이 울리면서 생기는 극심한 통증입니다. 기침이 골절된 뼈의 접합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2달 이상 통증으로 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늑골 타박으로 생긴 심한 가슴 통증, 흉부 그득함, 호흡시 불편감과 함께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기침에 한약치료가 좋습니다. 기침이 있다면 빠르게 기침을 완화하고 기침이 없어도 가슴 통증, 흉부 그득함과 호흡시 불편감을 줄여 아프지 않게 접골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사에서 언급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골프나 축구, 야구, 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다가 생기거나 과도한 충격이 늑골 부위에 가해져 생기는 늑골의 미세 골절은 붓거나 열이 나는 염증 반응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아 근육통으로 생각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2주 이상 숨 쉴 때 가슴 통증이 심하다면 정형외과 방문해 X-ray 촬영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늑골의 폐쇄성 미세골절은 한두 달 지나면 자연스럽게 접골이 됩니다. 통증 완화를 위해 진통소염제, 물리치료, 압박요법 등을 써서 통증을 줄여주게 되며 깁스를 하지 않아도 시간이 지나면서 치료가 됩니다.
늑골 골절을 포함한 다발성 골절은 내부 장기의 손상을 우려해 수술 대상이 됩니다. 간혹 교통사고로 인해 다발 성 골절이 생긴 후 몇 개월이 지나도 접골이 되지 않아 염증이 계속 생기고 진물이 흐르면서 심한 통증이 지속해 내원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기침도 다스려야 하고 접골이 잘 되도록 ‘산골’이라는 한약재와 함께 ‘녹용’을 대량으로 처방하게 됩니다.
상부 늑골에 손상이 생겼다면 타박 당시 큰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때는 하부 늑골을 포함한 근육과 주위 장기에 대한 세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늑골에 손상을 입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야 치료되므로 일정 시간 안정 가료 후엔 상체 움직임은 최소화하되 움직임을 통한 뼈 부위로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보다 빠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약이 보장되는 실비 보험이나 상해 보험을 가지고 계신다면 부담없이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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