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모르게 살찌게 하는 생활습관 3여울다이어트 2019. 2. 6. 07:00반응형반응형
과체중·비만의 원인인 과식이나 운동 부족 외에 일상생활 속에서 '야금야금' 살을 찌게 할 수 있는 원인을 알아봤다.
첫째, 넉넉하고 편안한 옷차림
영국 지방정부연합회(LGA)는 품이 넉넉한 옷, 헐렁하고 편안한 옷을 즐겨 입으면 살이 찌기 쉬운 몸 상태가 된다고 경고했다. 예를 들어 허리가 고무줄로 된 바지의 경우, 살이 찌는 것이 잘 느껴지지 않아 많은 사람이 자신의 몸무게가 늘어난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품이 넉넉한 옷보다 몸에 어느 정도 달라붙는 옷이 좋다고 전문가는 조언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으면 긴장감이 생기면서 그만큼 다이어트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둘째, 밤에 불을 켜고 잔다.
불을 켜놓고 자거나 밤늦게까지 불을 켜 놓는 습관도 체중을 불릴 수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가 '미국과학원회보'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24시간 내내 아주 밝은 상태에 있던 실험용 쥐들은 밤에 불을 꺼놓은 집단에 비해 8주 뒤 체중이 50% 더 많이 늘었다.
연구진은 야간 불빛이 신진대사를 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시간에 음식을 먹도록 유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심야에 컴퓨터를 이용하거나 TV 시청을 많이 하면 신진대사가 교란돼 비만 위험이 커진다고 한다.
셋째, 플라스틱 용품을 많이 쓴다.
플라스틱 용기 등에 들어있는 환경 호르몬에 자주 노출될수록 비만해지기 쉽다. 독일 헬름홀츠 환경연구소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려고 사용되는 화학첨가물 '프탈레이트'에 노출될수록 더 쉽게 살이 찌게 된다고 밝혔다.
프탈레이트가 몸속에 들어오면 호르몬 체계에 영향을 미치고,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해 지방을 증가시킨다는 설명이다.
'프탈레이트'는 음식 포장 용기뿐 아니라 향수나 샴푸 제품에도 사용되고 특히 치즈나 소시지 등의 음식을 포장할 때 많이 사용된다.
살찌는 생활습관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것은 몸속에 잠재된 식욕을 불러일으키는 일체의 모든 요인이 됩니다. 다이어트 중 조용히 잠자던 식욕본능을 깨운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게 됩니다. 본능하고 싸워서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참는다거나 참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다이어트는 음식 스트레스로 인해 오래 가지 못합니다.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넉넉하고 편안한 옷차림이 활동하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을 때 섭취량의 한계는 대개 식탁 위의 그릇이 모두 비워졌을 때나 입고 있는 옷이 꽉 조일 때까지입니다. 넉넉한 옷이 조일 때까지 먹다가 급기야는 허리띠를 풀고 계속해서 먹는 때도 있습니다.
배가 고플 때는 누구나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서 언제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려놓을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배고픔에서 시작한 식사가 포만감과 상관없이 끊임없이 먹게 되는 섭식 행동을 조장하는 것은 뇌 구조를 바꿔 더 많은 자극을 원하도록 만드는 먹고 있는 음식에 있습니다.
그런 자극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해야 음식으로부터 어떤 위안과 위로를 얻지 않아 배고픔만 해결되면 식탁 위에 음식이 남아 있더라도 숟가락과 젓가락을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넉넉하고 편안한 옷으로 입는 것이 활동하기에 좋고, 너무 몸에 꽉 맞는 옷은 과식하게 되면 배를 조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가 단순히 입고 있는 옷의 품까지 신경 써야 한다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둘째, 저녁 식사 후 늦더라도 자정 전에 취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소화되는 시간은 대개 5~6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오후 7시에 저녁 식사를 했다면 자정을 넘길 때 당연히 배고픔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밤에 불을 켜고 자거나 늦게까지 불을 켜두게 되면 숙면을 취할 수 없습니다. 숙면을 통해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체내 호르몬의 도움을 받아야 체중감량은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숙면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체중은 아무리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해도 감량이 잘되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저녁 식사 후 3시간에 취침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충분하게 잠을 깊게 잘수록 자는 동안 체중감량이 됩니다.
셋째,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용기는 고온에서 환경호르몬을 방출합니다. 환경호르몬은 체내에서 호르몬 대사를 교란해 이상 증세를 나타낼 수 있는데 2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환경호르몬은 체지방과의 결합력이 강합니다. 즉,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방해합니다. 체지방의 분해가 어려워지면 체중감량은 힘들어집니다. 배달음식이나 음식 포장에 많이 쓰이기 때문에 그런 음식을 삼가야 합니다.
둘째, 환경호르몬은 우리 몸의 호르몬 대사를 교란합니다. 정상적인 호르몬으로 신호를 주고받아야 하는데 호르몬 수용체에 환경 호르몬이 먼저 달라붙으면서 신호 교란을 합니다.
주로 여성이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데 몸이 잘 붓거나 몸 여기저기가 쑤시거나 체내 염증으로 미열이 나면서 생리가 불규칙하다면 음식을 담는 용기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워서 먹을 때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용기를 배제하고 사기그릇으로 대체해 2개월 정도 의식적으로 식생활을 바꾸는 노력을 한다면 원인불명으로 통증을 느꼈던 많은 부분에서 호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체중감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체중감량이 되고 감량된 체중을 요요 없이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댓글 및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글이 마음에 속 들면 블로그 글을 구독해주세요.
반응형'여울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더 안 빠질까'…다이어트 정체기 극복 3단계 (0) 2019.02.11 살 빠지는 똑똑한 운동법 4 (0) 2019.02.08 밤에 먹어도 마음 놓이는 야식은? (0) 2019.02.04 하루 종일 물을 마신다면? '물 중독' 주의하라. (0) 2019.02.01 면역력 높이고, 毒 정화도… 혈액이 몸속에서 하는 일 (0) 201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