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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후에도 요요가 올까?여울다이어트 2018. 11. 30. 07:00반응형반응형
다이어트에서 ‘요요’는 반드시 일어난다. 그 정도를 줄이는 방법을 알아 요요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TV 프로그램에서 피나는 운동과 식이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나오는 연예인들도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항상성' 때문인데 오랫동안 60kg의 체중이었다면, 우리 몸은 그 몸무게를 대사의 기준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조금 많이 먹었다고 금방 살이 찌지도 않고, 반대로 덜 먹었다고 바로 빠지지도 않는다. 이러한 항상성 때문에 목표체중에 도달하더라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그 몸무게를 유지해야 한다.
다이어트의 최대의 적인 ‘요요’, 막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더욱 근본적인 대책으로 지방흡입 수술을 꼽을 수 있다.
지방세포는 신축성이 매우 뛰어나 한정된 개수라도 몸속에 지방이 많이 들어오면 최대 400배까지 커질 수 있다. 특히 요요가 여러 번 반복되면 지방세포의 성질 자체가 변해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지방흡입 수술은 이런 지방세포를 직접 제거하는 수술이다.
그럼, 지방흡입 수술을 하면 요요의 공포에서 평생 벗어날 수 있을까?
100%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지방흡입을 할 때 지방을 다 빼지 않고 1/4~1/5가량 남겨둔다. 지방을 전부 빼면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보이고 쭈글쭈글해져 보기 흉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긴 지방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앞으로의 몸매관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요요’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조금 실망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요요를 경험하지 않을 쉬운 방법은 있다. 수술 당시의 체중을 유지하면 된다. 수술 당시 체중이 60kg이었다면 60kg을, 75kg이었다면 75kg을 유지한다면 지방흡입 수술 이후에 요요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불필요한 지방은 몸매를 망치는 주범이라 지방을 제거하면 아름다운 몸매로 거듭날 수 있다. 살이 쪄서 몸매가 망가지는 원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 탓이 크다.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 자체를 대폭 줄였어도 나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된다.
수술 당시보다 체중을 줄이면 더욱 좋다. 이미 지방흡입으로 지방세포 개수가 대폭 줄어든 상태인데 체중까지 줄면 남은 지방세포의 크기마저 줄어 더욱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 결국 지방흡입 후에도 식이조절과 운동은 자기관리를 위한 필수 요건이 된다.
지방 흡입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일반화된 지방흡입술(脂肪吸入術, Liposuction)은 체형의 변화를 위해 인체에 지방이 잘 축적되는 부위 위주로 늘어난 지방은 물론 지방세포까지 제거하는 성형술입니다.
간혹, 뉴스를 통해 지방흡입술에 대한 부작용이 보도되기도 합니다. 심부정맥 혈전증, 장기 천공, 출혈, 감염, 감각이상을 포함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수술흉터가 남습니다. 여러 요인들로 말미암아 수술이 이루어지는 한 세션에서 제거할 수 있는 지방의 양이 제한됩니다. 너무 지방을 많이 제거할 경우 피부의 혹투성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 가능한 부위로는 인체에 지방이 잘 축적되는 복부, 넓적다리, 볼기, 팔 뒷편을 들 수 있는데, 수술은 전신 또는 국소 마취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지방은 크게 피부와 근육 사이의 표층과 심층의 피하지방이 있고, 내장 사이, 내장과 장간막 사이, 장간막 사이에 위치한 내장지방으로 나뉩니다. 지방 흡입의 대상은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지방흡입술은 피부에 작은 절개창을 넣어 음압으로 피하지방을 흡입 제거하거나 초음파 발생 기계를 이용하여 지방을 파괴하여 흡입 제거합니다. 부위는 대개 깊은 지방층의 두께에 의한 것이 많으나, 최근에는 깊은 지방층뿐 아니라 얕은 지방층에서도 지방을 흡입하는 표재성 지방 흡입 수술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술 예상 시간은 대개 2시간 정도로 추정되나 수술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한 지방흡입술의 결과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수술 만족도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방흡입술 이후에는 하루에서 이틀 동안 안정을 취해 급격한 자세 변동으로 체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지방 색전증이나 혈종들을 예방합니다.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면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커피나 코코아 등 카페인류와 고칼로리 음식을 금하며 적절한 운동을 하도록 합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은 수술치유를 방해하므로 1~2달 정도는 금합니다.
지방흡입술은 주로 식욕억제가 되지 않는 고도비만인을 대상으로 시행됩니다. 미국에서는 비만이 질병으로 인식되어 지방흡입술에 대한 치료비용을 정부가 일부 부담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미용으로 인식되어 치료비용에 대한 지원은 없습니다.
우리 몸의 ‘항상성’이라는 ‘세트포인트 체중’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호르몬과 신경전달물질에 의해 유지되는 체중으로 혈중 호르몬의 수치 변화나 신경전달물질 간의 원활한 소통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감량된 체중이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으로 감량된 체중이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유지되어야 기준 체중의 변화가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항상성 이전에 우리 몸에는 ‘보상체계’라는 것이 있습니다.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을 찾아 그것을 획득함으로써 희열을 느끼게 만들어주는 뇌의 감정 체계입니다. 인간의 생존에 없어서는 안 되는 본능적인 체계로 이것이 음식을 통해 이루어진다면 체중 조절의 항상성의 체계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배고픔과 포만감과 무관하게 순간적인 즐거움을 계속 갈망하게 되고 탐닉하게 됩니다. ‘과식’은 이렇게 형성됩니다. 결국 음식으로부터 위안과 위로를 얻으려고 의지하는 순간 보상체계만 작동하게 됩니다. 그 중심에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인 ‘당(Sugar)'이 있습니다.
지방흡입술은 늘어난 지방은 물론 지방세포까지 제거해 다시는 살이 찌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분이 있습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지방세포의 증식과 비대가 함께 이루어지는 반면, 성인들은 지방세포의 증식은 거의 없고 비대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개체 수가 적어지면 그만큼 체중이 쉽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세포는 체내 과잉 공급된 지방을 저장하는 기관이며 내분비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라도 체내 지방이 과잉 공급될 경우 증식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방흡입술 이후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해 수술 후 체중 유지는 물론 체중감량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기회로 삼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방흡입술은 내장지방이 아닌 피하지방을 표적으로 제거하는데 피하지방은 우리 몸의 체온 유지와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일시적으로 제거하게 된다면 피하지방이 인체에서 담당하는 기능이 떨어져 당연히 우리 몸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는 지방 색전증이나 혈전증에 대한 예방과 함께 식이조절도 당부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하루 810kcal ‘저칼로리 다이어트’, 요요 없고 효과 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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