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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화성능동·병점·오산 한약다이어트 한의원 : ‘갑자기 왜 불안하지?’…당 떨어졌다는 몸의 신호여울다이어트 2024. 7. 12.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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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불안하지?’…당 떨어졌다는 몸의 신호 3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회사 등 업무 공간에 빵, 쿠키와 같은 간식거리를 구비해두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은 당연히 군것질 자체를 즐기는 경우다. 다만 당이 떨어질 때를 대비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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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회사 등 업무 공간에 빵, 쿠키와 같은 간식거리를 준비해 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단조로운 일상이 주는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나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상황에 조급함을 완화하기 위해 준비해 놓습니다. 다만 당이 떨어질 때를 대비한 일명 '비상식품' 개념으로 과자 등을 갖춰두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문제는 단순 허기와 저혈당 증세를 구분하기 생각보다 어렵다는 점이고, 저혈당 증세를 방치하고 일상생활을 강행하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저혈당의 주요 증상을 빠르게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원한 곳에 있을 때도 땀이 난다면 저혈당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당의 급격한 저하 때문에 체내 교감신경계가 작동한 것으로, 혈당을 높이려는 신체의 비상 반응 중 하나이므로 평소 식사 후 특정 시간이 지났을 때 주로 식은땀이 난다면 저혈당 증세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혈당이 낮아지면 뇌로 가는 에너지가 부족해져 뇌의 기능이 저하되고, 이 과정에서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혈당 상황에서 급격한 열감과 함께 심한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혈당의 급격한 저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과 에피네프린의 분비 증가로 이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이유 없는 불안감 혹은 초조함, 짜증 등이 밀려올 수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유행하는 요즘 사람의 인격은 탄수화물에서 나온다는 유머가 통용되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체내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없어지면 우리 몸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심리적 불안정에 빠지게 됩니다. 인간이 진화하면서 유전자에 내재한 감정의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당이 떨어지면 허기짐에 화가 나고 짜증이 나며 집중이 잘 안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다이어트가 왜 자주 실패하는지 그 이유가 여기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안정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에서 먹는 탄수화물에서 비롯합니다.
이런 탄수화물을 줄여 살을 뺀다고 생각한다면 위장에서 받아들인 탄수화물에서 생성되는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양이 급격히 줄게 됩니다. 이렇게 형성된 심리적 불안정은 식욕이라는 본능을 절대 이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혈중 당이 높게 유지하면서 소변으로 당이 배출되는 당뇨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이 저혈당에 의한 쇼크입니다. 어지럼증으로 인해 낙상이라도 하면 뇌진탕에 의한 뇌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슐린 주사를 맞으면서 혈당을 관리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당뇨 환자라는 것을 카드에 써서 주머니에 넣었다가 혹시 모를 낙상에 빠르게 당 공급을 받을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몸의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오는 증상 중에 급성의 지표가 되는 것이 식은땀입니다. 축축하게 나는 적은 양의 땀이 난 후 심한 탈력감이 생기며 어지럼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동반하는 또 하나가 구역과 구토감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속 메스꺼움입니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은 드는데 실제 헛구역을 하고 내용물이 없는 예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서 다리 힘이 빠지고 말 기운이 떨어지며 가슴 답답함을 동반한 한숨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생긴다면, 바로 응급실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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