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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물 올라온다면?"…. 당장 고쳐야할 식습관들여성건강 2024. 3. 11.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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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신물 올라온다면?"...당장 고쳐야할 식습관들
갑자기 속쓰림과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위식도 역류 질환은 일주일에 1회 이상 위산 역류나 가슴 통증을 겪는 경우이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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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우리가 생활하면서 소화만큼 만족감을 주는 것이 없습니다. 성장할 때는 소화불량이나 소화기 장애에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돌도 씹어 먹을 만큼의 왕성한 식욕과 소화력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형성된 식습관이나 바쁜 생활로 위장과 소화에 부담이 되는 형태로 장기간 생활하다 보면 소화로 인해 근골격계 통증은 물론 수면까지 영향을 주면서 생활의 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 몸에 있는 장기는 내구한도가 정해져 있어 그 기능이 나이를 먹으면서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오래도록 잘 사용하려면 그 쓰임새를 잘 알아 아껴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이미 소화 기능이 고장이 많이나 양약으로 돌려막으면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면 복잡다단하게 나오는 전신증상과 소화증상을 종합해 한약치료로 삶의 질을 올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경우 술과 커피도 끊고, 몸에 좋지 않다는 모든 것을 끊는 것이 대부분이고 몸에 좋다는 건강기능식품은 늘려가면서 먹지만, 대부분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염이든 역류성 식도염이든 양약 처방보다는 운동이나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면 생활습관의 개선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적인 노력 없이는 어떤 것도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내 건강은 내가 챙겨야 하고 오늘 지금 먹고 있는 것이 내가 되기에 항상 먹는 것에 신경을 써서 먹어야 합니다.
식사한 다음에는 서서 움직이는 게 좋습니다. 앉아 있는 것까지는 괜찮지만, 절대로 눕지는 말아야 하고, 저녁을 먹은 뒤에는 잠자리에 들 때까지 최소한 3시간의 여유를 두는 게 좋습니다. 9시 넘어 늦은 저녁을 먹어야 한다면 허기짐만 달랠 정도로 적은 양을 먹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다고 끼니때를 거르면 다음 끼니에 폭식과 과식으로 위가 음식물로 가득 차면 속 더부룩함과 역류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식사는 불규칙하게 해도 되지만 끼니때 배고픔에 허겁지겁 먹는다면 규칙적으로 적은 양을 먹는 것이 건강한 위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음식 중에서 맵고 기름진 음식은 위산 역류를 촉진해 먹을 때는 맛있어 기분이 좋지만 먹고 난 후 후회하게 됩니다. 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양인 중에 배가 고프면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찾지만, 먹고 나면 속이 쓰리고 더부룩하면서 소화가 안 되고 체한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화 기능이 떨어지면 명치 끝에 뭔가 걸려 내려가지 않고 헛배가 불러 복부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이 들어 일부러 헛트림을 하거나 탄산음료를 찾게 됩니다. 이런 식습관은 위장 기능을 더 떨어뜨려 악순환의 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합니다. 하지만, 실제 이렇게 살아가기란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도 정신없이 살아야 하는 현실에서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일한다면 우리가 먹는 것에 좀 더 신경을 쓸 필요는 있습니다. 소화장애가 생겨 병·의원을 찾아 내시경도 하고 처방한 약을 먹으면서 생활하지만, 소화장애로 수면까지 지장을 줄 정도로 소화장애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체질에 맞는 한약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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