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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게 먹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안 빠져요. … 인슐린(Insulin) (3)여울다이어트 2018. 3. 17. 09:00반응형반응형
인슐린의 혈중농도를 계속해서 감지하는 뇌는 체중에 대한 설정을 그에 맞춰 설정해 놓습니다. 일시적인 농도의 높고 낮음이 아닌 일정 기간 유지된 편차가 작은 농도를 기준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하루 이틀 덜 먹어서 인슐린의 농도가 떨어졌다고 뇌는 체중의 설정을 쉽게 바꾸지 않습니다.
비염 환자들이 환절기에 고생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아예 덥거나 추우면 증상이 잦아듭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의 온도 변화에 대해서 다른 사람보다 취약한 면역계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아서 오전에 콧물과 재채기, 오후엔 코막힘으로 고생을 합니다. 항상성이 가동되기에는 너무 짧아서 그렇습니다.
적게 먹게 운동을 많이 해도 그 체중으로 계속해서 돌아가려고 몸은 계속 저항하고 반발하게 됩니다. 일시적인 체중감량이 이루어져도 인슐린의 혈중농도를 일정 기간 떨어져 유지하지 않으면 체중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끝)
그렇다면, 인슐린의 과다 분비를 일으키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실 계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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