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산후한약한의원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산후보약한의원 : 면역력 떨어지면 재발하는 '방광염'… 어떻게 벗어날까?산전·후 관리 2018. 12. 13. 07:00
날씨가 추워지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진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이 방광염이다. 방광염은 요도를 통해 세균이 방광까지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방광염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저항균을 키워 쉽게 재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대적으로 요도 길이가 짧고 항문과의 거리가 가까운 탓에 잘 생긴다. 극도의 스트레스, 과로, 생리 전후, 성관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다. 방광염이 발생하면 배뇨감이 자주 들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배뇨 후 소변이 남은 것 같은 잔뇨감, 배뇨 시 통증이 생기는 배뇨통도 느껴진다. 심한 경우 피가 섞여 나오는 혈뇨를 동반하기도 한다. 방광염은 자연 치유되기 힘든 질환이므로 내버려 두면 안 된다. 또 방광염으로 약을 사 먹거..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산후보약한의원 : 모유 수유가 '답'? 비타민·철분 결핍 우려도산전·후 관리 2018. 11. 10. 07:00
흔히 모유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산, 각종 호르몬과 면역물질이 들어 있어서다. 많은 전문가가 모유의 영양·면역 우수성은 아무리 뛰어난 분유라도 완벽히 재현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모유 수유가 완벽한 건 아니다. 특정 영양소 결핍 우려가 생길 수도 있다. 철결핍성빈혈, 비타민D 부족 우려 모유만 먹는 신생아는 철결핍성 빈혈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출생체중이 2.5kg이 되지 않았거나, 6개월 이상 모유 수유만 하는 신생아가 그렇다. 철결핍성 빈혈은 몸속에 철분이 모자라면서 적혈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생기는 빈혈이다. 혈액검사를 통한 혈색소 농도가 11g/dL 미만이면 철결핍성 빈혈이라 부른다(6세 미만 기준).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신생아는 얼굴·손바닥 색이 창백하다...
-
한약 먹을 때 밀가루 음식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여성건강 2018. 10. 23. 07:00
흔히 한약을 먹을 때 밀가루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한다. 한의사는 왜 그런 처방을 내리는 것일까? 한약을 먹을 때 밀가루를 먹지 말라는 것은 문헌적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니다. 환자가 병적인 상태에서 소화 기능을 좋게 해 한약이 잘 소화 흡수되게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박재우 교수는 “쌀을 주식으로 해왔던 한국인은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한약의 원활한 소화 흡수를 위해 한의사가 경험적으로 한약 복용 시 밀가루 음식 섭취를 삼가라고 처방해온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체질적으로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은 밀가루 같은 찬 성질을 지닌 식품을 주의해야 한다. 소화 기능이 약해지면서 한약 효과가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 돼지고기, 녹두 같은 ..
-
한약을 먹을 때, 음식은 어느 정도 주의해야 할까?여성건강 2018. 10. 7. 07:00
진료실에서 한약을 처방할 때 많이 문의하시는 것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들입니다. 첫째, 주의할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둘째, 한약을 복용하고는 싶은데 가릴 음식이 너무 많아서 망설여져요. 셋째, 술 또는 커피를 같이 먹어도 되나요? 넷째, 한약을 복용하면서 무를 먹으면 머리가 하얗게 된다고 하던데 그런가요? 한약은 달여서 나온 액체의 형태이거나, 한약재를 가루 내어 보관과 먹기에 편하게 만든 알약 모양의 환으로 먹게 됩니다. 그래서 한약을 복용할 때 한약의 흡수를 위해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게 주의하는 의미가 첫째입니다. 그래서 밀가루 음식,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등을 주의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화력에 문제가 없고, 위장이 튼튼하다면 지나치게 음식..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산후보약한의원 : 남편의 산후조리인식, 교육요구도 및 가족건강성에 관한 연구 (1)산전·후 관리 2018. 9. 24. 07:00
연구의 필요성 우리나라에서 출산을 경험한 대부분 여성은 ‘산후조리를 잘해야 평생 건강할 수 있고, 잘못하면 평생 고질병으로 고생한다.’라는 강한 믿음을 갖고 이를 중시해 왔다. 이는 젊은 여성들에게 산후조리를 철저히 잘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해 왔고 오늘날도 산후 회복 기간 일반인의 자가 관리(self manangement) 행위로 지속적으로 실천되고 있다. 이는 출산기 건강이 여성의 전생애주기 건강에 큰 영향을 주고 산후의 후유증이 여성의 평생에 많은 고통을 주어왔음을 반영해 주는 것으로 출산기 건강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산후조리란 아기를 낳은 후 허약해진 몸과 마음을 특별한 음식, 활동, 거처, 휴식 등을 적당하게 하여 돌보아 줌으로써 임신 전의 건강 상태로 회복되도록 돕는 활동으로, 산후의 여성과 ..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산후보약한의원 : 산후보약, 산후풍(産後風) 예방뿐 아니라 산후다이어트에도 도움산전·후 관리 2018. 9. 4. 07:00
관련기사 : https://goo.gl/weiCsp 산후보약, 산후풍 예방뿐 아니라 산후다이어트에도 도움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임신기간 동안 자궁은 원래 크기의 500배 이상 커졌다가 출산 후 수축하게 된다. 또 www.ibabynews.com 기사요약 : 여성의 몸은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된다. 임신 기간 동안 자궁은 원래 크기의 500배 이상 커졌다가 출산 후 수축한다. 임신 후반기부터 출산 준비를 위해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며 전신의 관절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산후 작은 자극에도 관절에 쉽게 무리가 온다. 보통 출산 후 6주 정도를 산욕기라고 하는데 이 시기에 산..
-
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산후보약한의원 : 산후풍(産後風) 막고 산모 기력 회복하는 ‘산후보약’산전·후 관리 2018. 8. 30. 07:00
관련기사 : https://goo.gl/Uf56hM 산후풍 막고 산모 기력 회복하는 ‘산후보약’ 대부분의 산모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산후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산후관리는 출산 후 남아있는 자궁 속 노폐물을 배출시키며 산모의 회복을 돕는 중요한 사안으로, 후유증을 예방 theleader.mt.co.kr 기사요약 : 대부분 산모는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느라 산후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산후관리는 출산 후 남아있는 자궁 속 노폐물인 오로(惡露)를 배출시키며 산모의 회복을 돕는 중요한 사안으로, 산후후유증인 산후풍(産後風)을 예방하고 임신 전 신체 상태로 빠른 회복을 돕는다. 출산 후 6~8주까지를 산욕기라고 하는데, 자궁이나 생식기 등 임신으로 인해 변화된 신체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기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