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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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해도 살 안 빠지는 이유 4가지여울다이어트 2018. 7. 23. 07:00
왜 운동해도 살이 빠지지 않을까? 충분한 효과를 얻지 못해 고민이라면, 혹시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실수를 저지르고 있지 않은지 점검해 보자. 첫째, 잠이 부족하다. 수면이 손상된 조직을 복원하고, 독소를 중화시키며 피와 조직의 대사 물질을 정상 농도로 되돌려 체내 환경을 안정화하는 시간이라고 말한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아무리 식이 조절과 운동을 꾸준히 해도 매일 6~7시간 이하의 잠을 잔다면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오히려 수면 부족은 비만과 두통, 만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주말에 폭식한다 다이어트를 위해 이를 조절하는 사람들은 흔히 일주일에 한 번씩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는 '치팅 데이'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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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비만 억제에 직접 작용한다.여울다이어트 2018. 6. 6. 07:00
24시간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비만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그라나다 대학병원 약학과의 아마드 압달라 교수는 멜라토닌이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사용하는 갈색지방(brown fat) 조직을 증가시키고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 조직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멜라토닌은 피하의 백색지방을 베이지색 지방(beige fat)으로 전환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지방조직을 늘려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압달라 교수는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갈색지방 조직에 대해서는 UCP1 단백질을 증가시켜 지방세포 안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의 열 발생 능력(thermogenic capacity)을 개선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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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너무 자주 꿔요. … 수면의 단계, 렘수면과 논렘수면 (2)여울다이어트 2018. 6. 4. 07:00
호흡관련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수면 중 일어나는 무호흡, 저호흡 또는 산소의 불포화 등 수면의 붕괴와 이로 인한 불면의 호소, 과도한 졸림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수면 무호흡이란 적어도 10초 동안 호흡의 정지가 시간당 5회 이상 나타나거나 하룻밤 동안 30회 이상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렘(REM) 수면 동안 호흡이 나타나며 45세 이상에서 9초 정도의 숨을 쉬지 않는 기간을 나타나는 것은 정상이지만 무호흡의 시간이 길고 반복되는 수면 무호흡에서는 수면이 붕괴되고 낮 동안의 졸림, 주의집중의 결함, 우울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고혈압, 부정맥 등이 생기게 됩니다. 원인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중추성 무호흡증, 폐쇄성 혹은 상기도 무호흡증, 혼합형으로 나누어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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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푹 자보는 게 소원이에요. … 멜라토닌(Melatonin) (7)여울다이어트 2018. 5. 23. 07:00
다이어트 중인 사람은 일찌감치 저녁을 먹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계유전자의 작용에 의해 그렇습니다. 시계유전자의 하나인 BMAL1(비말원)이 만든 단백질은 아침 6시부터 줄어들어 오후 3시에 가장 적은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저녁 6시를 경계로 밤 10~새벽 2시에 가장 많아집니다. 그 후 아침까지 계속 분비됩니다. 그리고 아침 햇빛에 리셋이 됩니다. BMAL1(비말원)은 ‘섭취한 당질 등을 지방으로 변환하는’ 작용을 하므로 ‘비만유전자’라고도 불리는데 BMAL1(비말원)이 매우 많아지는 시간에 저녁을 먹으면 아주 효율 좋게 지방이 축적됩니다. BMAL1(비말원)이 많아지는 시간대에는 되도록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잠들기 3시간 전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3시에 시작되는 다이어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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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푹 자보는 게 소원이에요. … 멜라토닌(Melatonin) (6)여울다이어트 2018. 5. 21. 07:00
자율신경의 균형이 몸과 마음의 안정을 가져옵니다. 아침부터 낮까지는 교감신경이 우위를 차지하고 저녁부터 밤까지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차지합니다. 밤에 부교감 신경이 우위를 차지하면 일단 쉽게 잠이 들고 푹 잘 수 있게 됩니다. 잠자는 동안 ‘몸이 재생’되는 작업이 매우 효율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쾌적한 수면에 중요한 건 낮 동안의 교감신경 활동입니다. 어떻게 해야 밤 시간에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돌려 작용하게 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체내 시계를 따라 생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율신경은 시계유전자에 의해 제어되기 때문입니다. 포인트는 수면과 가장 거리가 먼 시간대는 아침에 있습니다. 먼저 아침에 일찍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합니다. 아침 햇빛을 쬐면 체내시계는 리셋이 됩니다. 모든 것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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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가 너무 힘들어요. 푹 자보는 게 소원이에요. … 멜라토닌(Melatonin) (4)여울다이어트 2018. 5. 16. 07:00
지금 있는 곳에서 시차가 뒤바뀐 야간근무를 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우리 몸을 철저히 속여야 합니다. 모시계를 속이지 못하면 모시계의 혼란으로 호르몬 불균형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사람이 자는 시간에 일을 한다면 일하는 장소의 밝기는 편의점에서 밝혀주는 빛의 세기를 유지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뇌의 모시계는 낮으로 인지합니다. 그리고 근무가 끝나고 남들 일어나 활동하는 시간에 잠을 자야 한다면 전혀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밀폐된 암흑 공간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모시계는 밤으로 인지합니다. 만약 이런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우리 뇌의 모시계는 시차 적응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아서 몸은 말 그대로 몽롱한 상태가 됩니다. 호르몬 균형이 깨집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심부체온 리듬의 조정은 오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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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복부지방이 분해되요. …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3)여울다이어트 2018. 5. 6. 07:00
실질적인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거의 혜택이 없습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아이들의 성장은 연령에 따른 성기능발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성인이 돼서 임신과 출산을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성장만을 강조하다 보면 성기능발달이 지연되어 여자는 자궁발달 지연이 있을 수 있고 남자는 정소나 고환의 발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성인들의 경우 복부지방 분해를 위해 성장호르몬을 인위적으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체의 체중감량과 체중조절에는 우리 몸에서 분비되고 작용하는 호르몬의 정상 대사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체중감량과 체중유지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성장호르몬과 관련 내용입니다. 성장호르몬은 운동이 가장 활발할 때 최고조로 분비된다. 이를 이용해 체중감량에 이용해야 한다. 고기(적색육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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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동안 복부지방이 분해되요. … 성장호르몬(Growth Hormone) (2)여울다이어트 2018. 5. 5. 07:00
송과선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영향으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는 때는 밤이며,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가 가장 많이 분비됩니다. 따라서 이 시간대에 규칙적으로 취침한다면 성장과 복부지방 분해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녁 9시 이후의 야식은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성인들의 체중감량을 방해하는 가장 큰 걸림돌이 됩니다. 또한, 숙면을 취할 때 성장호르몬은 분비와 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 활동이 많아야 하고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고 적은 양이라도 꼭 먹어야 합니다. 성장호르몬은 55세까지도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데 운동이나 영양, 스트레스, 수면 등의 환경적인 조건에 따라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직접 투여하기보다는 운동을 생활화하거나 식생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