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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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내로 행복해지는 ‘천연 세로토닌’ 음식은?여성건강 2024. 3. 6.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y6xadr8y 30분 내로 행복해지는 ‘천연 세로토닌’ 음식은? 세로토닌 수치를 올리는 음식, 무엇일까? 일명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은 마음의 안정을 찾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뇌 화학물질이다. 뇌와 신체 신경 세포 사이에서 신호를 전달하는 호르몬으 www.msn.com 기사해제 : 우리 뇌의 앞부분인 전두엽에서 분비하는데 통증을 완화하고 수면유도물질을 만들어주며 심리적 불안정을 해소하는 행복호르몬이 ‘세로토닌’입니다. 탄수화물을 먹으면서 위장에서 90% 정도 만들어지고, 나머지 10%는 햇볕을 쬐면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입안에서 음식을 오래 씹을 씹을수록 씹는 자극이 목덜미에 있는 뇌하수체를 전해지면서 세로토닌의 생성을 촉진하게 됩니다. 행복은 다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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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많이 마실수록 살 잘 찐다?여울다이어트 2019. 11. 1. 07:00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비만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커피에 프림·설탕을 타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더라도 여전히 비만 위험은 커졌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서울의료원 가정의학과 이수형 박사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9세 이상 성인 남녀 8659명을 대상으로 커피섭취 빈도와 비만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자신의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인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이거나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비만(복부 비만)으로 분류했다. 그 결과, BMI·허리둘레 중 어떤 것을 비만의 기준으로 삼았느냐에 상관없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비만 위험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높았다. 허리둘레(복부비만)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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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중 칼로리 소모가 제일 많은 시간대는?여울다이어트 2019. 2. 20. 07:00
음식, 운동, 잠 등 칼로리 소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다. 혹시 하루 중 칼로리를 가장 많이 태우는 시간대가 있을까?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똑같은 휴식을 취하더라도 낮에는 밤보다 10%의 칼로리를 더 태운다. 평균적으로 낮(오후~저녁)의 휴식은 밤(밤~이튿날 아침)보다 130kcal를 더 소비하는 셈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 진 더피 교수는 “작은 차이로 보이지만, 이런 현상이 매일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비밀은 수면과 기상을 조절하는 우리 몸의 생체 리듬(circadian rhythm)에 있었다. 연구진은 38~69세 성인 8명을 외부와 차단한 연구실에서 37일간 살게 하면서 광범위한 실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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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운동 vs. 저녁 운동, 최상의 선택은?여울다이어트 2019. 1. 9. 07:00
운동은 아침에 하건 저녁에 하건 건강에 장점이 있다. 문제는 내게 맞는 운동 시간대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아침과 저녁 운동의 장점을 알아봤다. 여기에 자신의 생활방식을 대입해 본인에게 적합한 운동 시간대를 찾아보자. 첫째, 아침 운동, 에너지 높인다. 아침 운동은 엔도르핀처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화학물질을 분비시킨다. 이른 아침 운동을 하고 나면 온종일 상쾌한 기분이 유지되는 이유다. 미국 운동위원회(ACE)에 따르면 아침 운동은 온종일 안정된 에너지 수치를 유지하도록 만들고, 민첩하고 예리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저녁 운동, 여유롭게 할 수 있다. 아침 운동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나는 일 자체가 고통으로 느껴지는 사람들도 있다. 등교나 출근 시간에 맞춰 나갈 채비만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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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이면 '비타민D 결핍' 확률 높아여울다이어트 2018. 7. 19. 10:23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8 유럽 내분비학회 연례회의에 보고된 바에 따르면, 복부 지방 수치는 비타민 D 수치와 연동한다. 허리둘레가 굵을수록 비타민 D가 부족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비타민 D 결핍은 원래 뼈 건강을 해치는 주범으로 꼽혔다. 그러나 최근에는 급성 호흡기 감염, 자가 면역 질환,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 역시 높이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비타민 D 결핍은 비만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어떤 부위, 어떤 유형의 지방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성의 경우, 체지방 총량과 복부 지방량이 모두 비타민 D 수치와 상관이 있지만, 복부 지방량이 더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에 복부 지방과 간 지방이 비타민 D 수치와 관련이 있었다. 양쪽 모두, 복부 지방 수치가 높을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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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비만 억제에 직접 작용한다.여울다이어트 2018. 6. 6. 07:00
24시간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비만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그라나다 대학병원 약학과의 아마드 압달라 교수는 멜라토닌이 지방을 연소시켜 에너지로 사용하는 갈색지방(brown fat) 조직을 증가시키고 에너지로 사용하고 남은 지방을 저장하는 백색지방(white fat) 조직은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멜라토닌은 피하의 백색지방을 베이지색 지방(beige fat)으로 전환해 에너지를 연소시키는 지방조직을 늘려주는 것으로 보인다고 압달라 교수는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의 갈색지방 조직에 대해서는 UCP1 단백질을 증가시켜 지방세포 안의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의 열 발생 능력(thermogenic capacity)을 개선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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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너무 자주 꿔요. … 수면의 단계, 렘수면과 논렘수면 (1)여울다이어트 2018. 6. 1. 07:00
수면은 5단계, 즉 REM(Rapid Eye Movement)수면과 4단계의 NREM(Non Rapid Eye Movement)수면으로 나눠집니다. 수면을 하는 동안 빠른 눈동자의 운동이 이루어지는 단계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야간 수면은 NREM수면의 1단계에서 시작하여 점차 깊은 NREM 수면으로 이행됩니다. 잠이 들고 약 90분 후에 최초의 REM수면의 시기가 나타나며, 그 후는 REM수면의 시기가 약 90분 주기로 NREM수면과 교대하면서 반복적으로 출현하게 됩니다. 하룻밤 7~8시간의 수면 중에는 3~5회의 REM수면의 시기가 나타나고 1회의 REM 수면시기의 평균지속시간은 약 20분입니다. 따라서 하룻밤의 전 수면 시간의 20~25%가 REM수면에 해당됩니다. REM수면에서는 움직임과 고요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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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어도 살찌는 뜻밖의 원인 3여울다이어트 2018. 5. 30. 07:00
먹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는데 비만이거나 과체중인 사람들이 많다.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의 섭취에 따른 배출 칼로리의 부족이 비만의 이유이다. 그리고, 섭취하는 양이 많지 않아도 체중이 증가하는 요인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수면부족이다. 두 번째는 유전자와 가족력이다. 세 번째는 복용하는 약에 의한 부작용이다. 특히, 항우울제는 체중을 증가시킨다. 안 먹어도 살찌는 원인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가 아닌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에 대해 물어봐야 합니다. 흔히들 무엇을 먹든 먹은 만큼 소모하면 체중이 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먹는지 중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칼로리밀도가 높은 음식이 맛있으며 간편하고 배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