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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이 부족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여성건강 2023. 6.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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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한 운동은 근력과 면역력을 올리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꾸준히 운동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운동을 게을리 하다 보면 우리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단순히 몸무게만으로는 몸 상태를 평가할 수 없지만, 뱃살이 늘어나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는데, 이런 상태는 심장, 콩팥, 간, 소화기관,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허리둘레가 남성은 100cm, 여성은 90cm를 넘으면 건강에 적신호로 바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고 나면 바로 음식을 먹고 싶어질 것 같지만, 운동을 즐기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 음식에 관한 관심이 거의 없어집니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온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오히려 운동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하면 온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점심 식사 시간에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걷기를 하거나 운동을 할 시간을 갖는다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경사진 계단을 오를 때는 더 많은 산소가 필요해 숨을 가쁘게 내 쉽니다.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몸에 이상이 있거나 심각한 운동 부족 상태로 봐야 합니다.

     

    처음 유산소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게 좋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강도를 높여가다 보면 계단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운동 부족은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늘면서 복부를 중심으로 복부비만이 되고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며 계단이나 경사진 길을 오르기가 전보다 더 힘들고 숨이 많이 차 일상생활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복되는 행동은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 운동하는 것보다는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운동하는 것이 언제는 생길 수 있는 몸의 저항과 반발을 줄여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Raondragon.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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