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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염약·감기약 먹을 때 알아둬야 할 5가지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1. 8.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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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히스티민제'는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코감기, 멀미약 등에 널리 쓰인다. 무슨 약인지 모르고 먹었을 수는 있어도 한 번도 복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만큼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약이지만, 드물게 극심한 부작용도 나타날 수 있어 올바른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둬야 한다.

     

    캐나다 토론토 의대 알레르기학과의 데릭 추 교수가 캐나다의학저널에 게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항히스타민제의 오해와 주의사항 5가지를 알아봤다.

     

     

    항히스타민제는 '만능 치료약'이 아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성 반응에 관여하는 '히스타민'의 작용을 억제해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이다. 비염, 천식,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질환 외에도 감기 등으로 인해 발생한 일시적인 콧물, 재채기, 구토, 멀미 등을 완화하는 데 쓰인다.

     

    그러나 이러한 효능을 오인해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천식, 습진, 불면증에 오용하는 사람이 있다. 항히스타민제는 처방받은 목적으로만 써야 한다.

     

     

    항히스타민제도 '치명적인' 부작용 생긴다.

     

    항히스타민제는 진정, 졸음, 피로감, 집중장애 등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항히스타민제 중에서도 클로르페니라민, 트리프롤리딘, 히드록시진 등 1세대 항히스타민제는 과다 복용할 때 심장·간독성이 생기거나 심하면 사망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존재한다.

     

     

    특히 항히스타민제를 알코올과 함께 먹으면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어 절대로 함께 복용해선 안 된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가 '비교적' 안전하다.

     

    2세대 항히스타민제는 기존 1세대 항히스타민제의 부작용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 약제다. 1세대 항히스타민제보다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 BBB)을 투과하는 특성이 매우 낮거나 없어 진정 작용이 적다.

     

    1세대보다 약효 지속시간도 길어 하루 1~2회 투약으로 충분하다. 세계보건기구(WHO) 또한 일부 1세대 항히스타민제를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대체할 것을 권장한다.

     

     

    급성 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는 치료 못 해…

     

    음식, 약물, 백신 등으로 인해 발생한 급성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는 항히스타민제만으로 치료할 수 없다. 에피네프린과 항히스타민제를 병행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의사의 판단하에 사용해야 한다.

     

    아나필락시스 환자가 임의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아나필락시스 진단을 어렵게 해 치료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항히스타민제, '임신·수유' 중에도 안전.

     

    많이 쓰이는 대부분의 항히스타민제는 임신, 모유 수유 중에 써도 안전한 것으로 임상 결과가 나와 있다. 물론 용법과 용량만 지킨다면 어린이가 써도 괜찮다.

     

     

    그러나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항히스타민제인 루파타딘, 빌라스틴 등은 임신 중 사용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산부나 모유수유자는 항히스타민제 처방 전 의사와 상담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

     

    비염약·감기약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면역이 떨어지거나 교란되면 피부로 가려움증이 나타납니다. 알레르기 원인으로 비염이나 천식과 함께 나타나면 우리 몸의 체액의 흐름이 늦은 눈 또는 코 주위에 가려움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피부질환에도 가려움증을 동반한 알레르기 질환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으로 두드러기가 난다면 호흡기성, 음식인성 또는 접촉인성을 구분해 그 원인을 찾아 그 원인을 제거해야 좋아집니다. 또한, 두드러기는 신체 내 어떤 조건들이 모두 맞아 들었을 때 일시적으로 올라왔다가 수 분 뒤에 다시 가라앉는 양상을 보여 다른 피부질환과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가려움증인데 모든 피부질환에서 가려움증만 조절할 수 있다면 피부질환은 좋아지지 않을지언정 악화하지는 않습니다.

     

     

    가려움증이 생겨 수면까지 지장을 줄 때 피부과를 방문하거나 집 주위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를 구매해 복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모든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층 중 진피층의 일시적인 혈관 확장으로 생기는 가려움증에만 효과가 있고 장기간 사용 시 약에 대한 내성으로 일반 의약품에서 전문 의약품으로 처방받아야 합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의 작용 시간도 복용 후 대개 3시간 후 약효가 나기 때문에 지금 당장 가렵다고 복용하면 바로 효과가 나지 않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비염, 천식, 피부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나타나는 가려움증에 쓰이는 약입니다. 일반 의약품으로 ‘지르텍’이나 ‘알러텍’으로 집 주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약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극심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또는 바이러스 반응으로 일시적으로 체내에서 일어나는 사이토카인 과다 반응으로 생기는 콧물, 재채기, 구토, 멀미, 가려움증 등을 완화해주는 약물입니다.

     

     

    만성질환으로 나타나는 증상에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3개월 이상 된 증상에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복용할 때는 담당 의사와 상담한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세대에 이어 2세대가 출시되면서 약물의 부작용으로 나타났던 졸음, 피로감, 무기력, 집중력 저하 등이 개선되고 약물의 지속시간도 늘어났지만 민감한 체질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체내 면역 이상인 아나필락시스에서는 항히스타민제로만 치료할 수 없어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올 때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약물이든 그 효과와 부작용을 잘 알아 올바르게 사용할 때 몸에 무리가 생기지 않고 증상의 완화를 통한 통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 한의원은 내원하는 모든 분을 위해 정성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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