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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이 싫은 사람들… 잘하려 애쓰지 말고 즐겨라!
    여울다이어트 2021. 3.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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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운동과는 무관하게 살고 있다. 너무 바빠서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

     

    그러나 운동이 싫어서라면?

     

     

    대개는 학창 시절, 체육 시간을 통해 형성되기 마련인 부정적 관념일 수 있다.

     

    어떻게 극복할까?

     

     

    학교에 다닐 나이가 된 아이들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고 실패를 부끄럽게 여긴다. 예를 들어 축구를 한다면 공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걸 친구들에게 들키느니 아예 관람석에 앉아 있는 쪽을 택한다는 뜻이다. 그런 심리가 결국 아이들을 운동과 멀어지게 만든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은 더욱 예민해진다. 한 마디 평판, 짧은 경험도 큰 영향을 미친다. 야구를 하다가 팀에 손해를 끼쳐서 야유를 받은 기억, 농구를 하며 편을 가르는데 ‘못하는 애’로 찍혀 맨 나중까지 남아 있었던 기억 따위가 평생을 간다.

     

     

    에든버러 대학교 심리학 교수 웬디 존슨은 “성인이 되었다면 운동을 잘한다, 못한다, 정체성에 집착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운동은 몸뿐 아니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다.

     

     

    누구에게나 맞는 운동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얼마나 잘하나? 대신 이걸 할 때 얼마나 즐거운가?’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면 자신에게 꼭 어울리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클럽이나 학원에 가입해서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도 방법이다. 운동이 꼭 올림픽 종목일 필요도 없다. ‘움직이는 건 다 싫어도 춤추는 건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춤추면 된다. 운동이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자유롭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란 자기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팀 동료를 생각하고 압박을 느낄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과 비교할 필요도 없다. 그저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즐기면 된다.

     

    운동 심리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운동은 그 목적에 따라 종류와 강도를 달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이라면 체지방이 분해되는 단계에서 팔운동이 병행된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이면 좋습니다.

     

     

    예민한 성장기 때 운동에 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자리 잡게 되면 성인이 되어 운동에 대해 필요성은 느끼지만, 실제 실천으로 옮기기는 힘들어집니다. 운동 자체보다는 운동으로 인해 받은 남의 시선과 평가가 마음의 상처로 남아 아물지 못해 그렇습니다.

     

     

    여럿이 경쟁하는 운동에서는 승패가 있어 긴장하게 되고 자칫 실수로 지게 된다면 남의 눈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학창기 때 하는 운동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체육대회나 운동회 때 반 대항 운동 경기 중 나로 인한 실수로 우리 반이 지게 된다면 친구들로부터 받게 되는 부정적인 시선과 평가로 운동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 자기 자신을 위한 운동으로 의미가 있으므로 잘하고 잘 못 하고를 떠나 운동하면서 즐거울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운동한다면 그 운동의 초점을 나에게 온전히 두고 그 운동이 얼마나 나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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