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부작용, 탄수화물 부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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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크립트]

 

Q) 다이어트 부작용! 탄수화물 부족 증상

 

딜레마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고대 그리스에 프로타고라스라는 철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제자를 모으면서 본인에게 변론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재판에서 지게 된다면 수업료 일체를 받지 않겠다고 공언합니다.

 

그의 제자가 된 에우아톨로스에게 변론술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수업료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스승과 제자는 법정에서 다투게 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재판에서 제자가 이기게 되면 이겼으니 수업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는 것이고, 지게 된다면 스승에게 변론술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으니 수업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죄수의 딜레마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두 명의 죄수가 있습니다. 검사가 따로따로 두 죄수를 심문하면서 제안을 합니다. 만약, 죄를 자백하면 무죄로 방면되고, 나머지 죄수는 10년 형을 살게 될 것이고. 둘 다 자백을 하면 5년 형을 살 것이며, 둘 다 자백하지 않으면 둘 다 1년 형을 살게 될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죄수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다이어트의 딜레마! 탄수화물!]

탄수화물이 그렇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는 식욕으로 계속해서 끊임없이 먹게 되고 안 먹으면 그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나 힘든 다이어트로 진행하게 됩니다.

 

먹을 수도 없고, 안 먹을 수도 없는 그런 딜레마가 만들어집니다.

 

[다이어트는 우리 몸에 위협을 가하는 행동!]

다이어트를 하면서 탄수화물 부족 증상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을 생각하기에 앞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미용상으로든 건강상으로든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먹는 양을 줄이게 됩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 뇌가 감지하게 된다면 우리 몸에 위협을 가하는 행동으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때부터는 우리 몸은 배고픔을 끊임없이 유발하면서 반발과 저항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몸이 힘든 다이어트로 진행하면서 먹은 칼로리에 대해서는 사용하기보다는 저장에 치우치는 대사기전이 만들어지면서 살은 잘 빠지지 않게 됩니다.

 

[식욕은 억제 아닌 건드리지 말고 피해야 하는 것!]

또한, 다이어트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식욕은 억제할 대상이 아닙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가 되는 순간부터 참아야 하고 몸이 힘든 다이어트로 진행하게 됩니다. 식욕은 억제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억제해야 할 식욕이 되살아났다면 그것은 혈당 변화가 생긴 것입니다. 혈당 변화를 일으키는 것은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 당의 섭취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것이 식욕을 건드린 것입니다. 혈당 변화를 가져와서는 식욕이 되살아나 다이어트 과정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여울감비탕은 혈당 변화 최소화 : 식욕 피하도록]

본원에서 처방한 여울감비탕은 혈당을 고르게 만듭니다. 식욕을 건드리지 않기 때문에 복용 후에 허기짐이 그닥 그렇게 크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먹고 있는 과자 하나, 고구마 반개 또는 과일 한 조각을 먹게 되면 그 단맛이 우리 뇌를 자극하게 되고 혈당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 먹게 됩니다. 식욕과 싸워서는 절대 이길 수가 없습니다.

 

[채소를 먹을 때 쌈장 금물!]

다이어트를 하면서 채소가 좋다 해서 오이를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오이를 쌈장에 찍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 쌈장은 안 됩니다. 쌈장은 칼로리가 높고 단맛으로 인해서 뇌 자극이 심해 식욕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맛이 짜기 때문에 오이를 많이 먹게 됩니다.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야 하는데 채소라도 많이 먹게 되면 위장의 용적을 줄어들지 않습니다. 많이 먹어 좋을 것이 없습니다.

 

[에너지 전환이 빠른 탄수화물]

탄수화물은 에너지 전환이 상당히 빠릅니다. 다른 영양소에 비해 그렇습니다. 다이어트 초기부터 탄수화물을 줄이게 되면 우리 몸에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 몸은 우리 몸에 저장된 에너지원을 분해해서 쓰기보다는 외부 섭취를 선택하게 됩니다. 심장박동수를 떨어뜨리고, 대사량을 줄이게 됩니다. 끊임없이 배고픔을 유발하게 됩니다.

 

자칫, 다이어트를 잘 진행하다가 한입에 무너지면서 과식에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다이어트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특히, 학습능력과 업무능력이 고도로 필요한 수험생이나 직장인의 경우에는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탄수화물을 확 줄이게 되면 그만큼 힘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첫째, 두통과 어지럼증

 

[탄수화물 부족]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탄수화물을 줄이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체내 공급되는 에너지원이 적어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 몸은 버티고 버티다가 체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원으로 쓰게 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상당히 꺼립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배고픔을 유발시키면서 외부 음식을 먹으라는 신호를 계속 보내게 됩니다.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지 않으면서 다이어트를 하실 생각이라면 다이어트 기간을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우리 몸이 두통과 어지럼증을 느끼고 배고픔을 느낄 정도라면 우리 뇌가 살을 빼고 있다는 과정을 인지한 상태입니다. 이렇게 돼버리면 이때부터 참아야 하는 다이어트가 되면서 힘든 다이어트로 진행하게 됩니다.

 

[체내 나트륨 부족]

또한, 탄수화물의 일시적 저장체인 글리코겐이 분해되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수분이 체외로 배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나트륨이 같이 배출됩니다. 두통과 어지럼증은 다이어트 초기 1~2주 동안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영상 중에 ‘다이어트 어지러움과 그 원인’ 편을 보시게 되면 자세하게 그 내용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쳬지방의 분해와 케톤체의 생성]

계속해서 먹는 양을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은 결국에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케톤체라고 하는 것이 만들어지는데 그때 두통과 어지럼증을 케톤체가 만들어진 지 3일 전후로 해서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길게는 1주일 정도 지속됩니다.

 

케톤체가 만들어진다는 얘기는 다이어트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이것도 힘들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케톤체로 인해서 발생하는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다면 이것 또한, 완충시키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셔야, 힘들지 않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심한 피로감

 

피로감이 심하게 옵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게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체내 에너지원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무기력증을 경험하게 됩니다. 짜증이 많이 납니다. 몸이 많이 힘듭니다.

 

운동이라도 할라치면 힘이 들고 배가 고파 운동하기가 힘듭니다. 피로감으로 운동하기 힘들면 운동하기 1시간 전에 바나나 1개 혹은 사과 1개를 먹고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를 먹을 때에는 잘 씻어서 껍질 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 껍질에는 ‘우르솔릭산’이라고 하는 근육생성과 함께 근육피로를 풀어주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하더라도 입에서 단내가 나고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심하게 운동을 해야 체온이 상승하면서 식욕을 잃게 됩니다. 운동을 어중간하게 할 경우라면 운동 후 허기짐이 찾아와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한다는 보상심리가 작용하게 됩니다. 운동을 하고 있으니 이 정도는 먹어도 된다는 스스로 관용을 베풀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초기에는 살이 빠지는 듯 보이지만, 그 이후로는 살이 오히려 운동 전보다 살이 찌는 경향을 띠는 수가 있어 운동은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 걷기 1시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으로 분해된 체지방을 잘 태워서 체외로 배출하는 과정으로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면역력 저하

 

면역력 저하로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먹는 양이 줄어드니 기력이 떨어지고 체내 면역력도 떨어집니다. 그리고 다이어트할 때 체수분이 배출되면서 나트륨도 같이 많이 배출됩니다.

 

나트륨의 배출이 많이 되게 되면 체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무기질이 없기 때문에, 체수분도 덩달아 줄어들면서 체온도 같이 떨어지게 됩니다. 체수분과 체온은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또한, 체온은 면역과 밀접하게 연관성을 갖는데 체온이 1도가 떨어지면 면역은 35% 정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하는 과정에서 근육량을 늘려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지만, 근육량은 체중이 늘어날 때 같이 늘어나게 됩니다.

 

다이어트할 때 근육을 생성하기보다는 하루 걷기 1시간을 통해 유산소 운동으로 대체하시고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후에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근육 운동과 함께 식이조절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의 딜레마 고민!]

당으로 대표되는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중독과 단맛의 미각중독은 한번 먹으면 멈출 수 없게 만들어 살을 찌게 만듭니다.

 

그런데 다이어트 초기부터 탄수화물을 포함한 먹는 양을 확 줄이게 되면 우리 몸은 그에 따른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보이면서 힘들어지는 다이어트로 진행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계속 시험하게 됩니다.

 

마치 ‘언제까지 안 먹고 배기나?’ 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단군왕검의 웅녀와 식욕 억제 다이어트]

단군왕검에 곰이 나옵니다. 웅녀라고 알고 계실 겁니다. 사람이 되기 위해서 토굴에서 마늘과 쑥을 먹으면서 100일 동안 고생고생합니다. 식욕을 억제하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사람이 되는 걸까요?

 

아직도 식욕을 억제하면서 포만감만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계십니까?

 

또한, 탄수화물 음식과 단맛의 미각 중독성이 크다면 탄수화물을 다이어트 초기에 확 줄이면서 금단증상이 나타납니다. 안절부절못하고 불안과 초조, 참다 참다 먹은 한입에 모든 것이 무너지면서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영상 중 ‘살빠지는 몸의 변화’ 편을 보시게 되면 살을 빼는 과정에 우리 몸은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어떻게 완충해 주면서 힘들지 않은 다이어트를 진행할지 고민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탄수화물을 몸이 원하는 만큼이 아닌 생각하는 만큼만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진행할 수 있다면 애초부터 살은 찌지 않았습니다. 이런 탄수화물의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하면서 다이어트를 힘들지 않게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 보조제와 함께 하면서 힘들지 않게 다이어트를 진행하시거나 아니면 탄수화물의 종류를 바꾸면서, 단당류에서 다당류로 바꾸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백미에서 현미나 잡곡으로 바꾸면서, 우리 뇌와 우리 몸이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지 못하게 하고,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으면서 진행하셔야 힘들지 않게 체중감량을 하실 수 있게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심리와 생리를 잘 이해하고 그에 따른 우리 몸의 반발과 저항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애 최초의 다이어트를 하시거나 다시 찾아온 요요로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여울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함께하시기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알고 싶은 점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보고 답글도 달아 드리고, 많이 궁금해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따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이어트는 진화 심리학이자 대사과학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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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한 달에 15~20kg 감량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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