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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질환에도 탁월한 한방치료효과
    체육생 운동영양·성장·허약아 2018. 9.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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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 특집] 어린이 질환에도 탁월한 한방치료효과 - 민족의학신문

    어린이하면 나라의 기둥이요 보배라는 말이 떠오르고 가정의 꽃이라는 어구가 생각난다. 사랑스런 아이가 잉태되는 순간의 태아기로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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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요약 :

     

     

    어린이 하면 나라의 기둥이요 보배라는 말이 떠오르고 가정의 꽃이라는 어구가 생각난다. 사랑스러운 아이가 잉태되는 순간의 태아기로부터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주는 것이 바로 한방소아과학의 목적일 것이다.

     

    소아 병증은 외감·음식·칠정(감정)에서 비롯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모든 병증과 질환의 원인외감상(外感傷), 음식상(飮食傷), 칠정상(七情傷)에서 비롯된다는 의서의 내용이 학창시절에는 확신이 가지 않았으나 임상에서 수많은 소아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 말에 동감하게 되었다.

     

     

    첫째, 외감(外感)에 의해 손상된 경우다. 이는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라는 사계절의 외부 기온에 대한 인체의 조절능력이 저하된 경우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돼 감기에서 비롯된 비염·축농증·중이염·기관지 천식 등의 호흡기 병증 및 질환이 발병한다.

     

     

    둘째, 음식(飮食)에 손상된 경우다. 아이의 소화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크게 키울 엄마 욕심에 음식을 많이 먹이거나 급히 먹어서 식체(食滯)에서 비롯된 식욕부진, 구토, 복통, 설사, 변비, 위장염 등의 소화기 병증 및 질환이 발병하며, 저체중·저신장 등의 성장 부진이나 비만 등으로 진행된다.

     

     

    셋째, 감정(感情)의 조절이 미숙한 유아는 깊은 잠을 자지 못하여 밤에 자다가 놀라는 야경(夜驚), 보채면서 우는 야제(夜啼)증 등이 발병하며, 학동기와 사춘기의 소아는 학업이나 친구 관계 및 가족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조절하지 못해 틱경련,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몽유병, 불면증 등의 정신신경계 병증 및 질환이 발생된다.

     

    감기는 어린이 질환의 출발

     

     

    한방소아과에 내원하는 가장 많은 병증은 감기에서 비롯되는 것들이다. 인체에 사기(邪氣)인 바이러스가 침범하여 감기에 걸린 것은 인체가 허약한 탓이며, 면역력이 약한 알레르기성 체질의 소아는 처음에는 감기로 시작되지만 반복되면 점막이 비후되는 만성 부비강염(축농증)으로 이어지고, 축농증으로 인해 이관의 환기 장애로 재발성 삼출성 중이염이 병발되거나 기관지 천식이 병발되는 경우가 많다.

     

     

    감기가 축농증·중이염·기관지 천식 등으로 진행되는 소아는 대개 호흡기계 및 소화기계 허약아에게서 발생한다. 호흡기계의 기력이 허약한 경우에는 얼굴색이 창백하고 추위를 잘 타며 찬바람만 쐬어도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묽은 가래가 나오는 한증(寒症)이 나타난다.

     

     

    호흡기계의 진액이나 혈액 등의 ()적인 요소가 부족한 경우는 얼굴색이 붉고, 식은땀, 코피, 편도선 비대와 목이 잘 쉬며 손발이 뜨겁고 시원한 것을 좋아하는 열증(熱症)이 나타난다.

     

    먼저 감기를 치료한 후 호흡기인 폐의 기력이 허약한 경우 호흡기계의 기력을 보하여 호흡기 점막의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주므로 쉽게 감염이 되지 않도록 하며, 폐의 음()적인 요소가 부족한 경우는 음적인 요소를 보하여 허열(虛熱)을 맑게 함으로 호흡기 점막이 바이러스 감염 뒤끝에 나타나는 과민 반응이 억제되게 한다.

     

    세 마리 토끼를 잡는 한방치료

     

     

    한방치료의 우수성은 면역력을 증강시켜 부비동과 중이강·기관지 점막의 만성 염증을 치료할 뿐 아니라 장부의 허약 증상을 개선하며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져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일거삼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발성 삼출성 중이염 환아를 항생제 복용 그룹과 한약 복용 그룹으로 나눠 환아의 중이강내 삼출액의 세포 활성 물질에 미치는 효과를 비교한 결과, 항생제를 복용한 환아에서는 변화가 없었으나, 한약을 복용한 환아의 중이강내 삼출액 내에서는 IgAIgG라는 면역물질이 증가하였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세포 활성 물질인 IL-6 (인터루킨 6)이 감소하였으며 만성 염증시 증가되는 물질인 TNF -α가 감소함으로, 한약이 소아의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알레르기와 만성 염증을 억제함으로 축농증과 중이염이 치료됨을 임상적 실험적으로 입증하였다.

     

    섭생(생활습관)개선을 통한 치료와 예방

     

     

    소아는 신진대사가 왕성한 성장 발육의 단계이기에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경우 초기에 치료해 주면 성인에 비해 쉽게 회복되는 특징이 있다. 대부분 소아에게서 발생하는 병증과 질환은 생활상의 섭생을 통해 치료는 물론 예방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평소에 육류나 인스턴트 위주의 편식습관을 고치고 감자, 호박, 당근, 버섯, 양파, 양배추, 양상추, 브로콜리 등의 녹황색 채소해조류, 잡곡밥을 골고루 섭취하여 이런 음식에 포함된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점막의 저항력을 기르게 하자.

     

     

    정신적인 스트레스과로, 수면 부족을 피하고 달리기, 줄넘기, 체조 등을 규칙적으로 하여 소아가 건강한 몸과 마음의 성인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도록 하자.

     

     

    지금까지 소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기 합병증인 축농증·중이염의 진단과 치료만을 주로 살펴보았으나 소아에게 발생하는 질환 대부분은 감기, 식체(食滯), 스트레스에서 비롯되어 간, (순환기), (소화기), (호흡기), (비뇨생식기)장부기 조절장애로 인해 발병한다.

     

     

    양의학에서 수술 외에는 치료가 안 되는 음낭수종이나 탈장, 대퇴골두무혈성괴사 외에도 알레르기성 자반, 다발성 말초신경염, 충수염, 간질 등을 한방 변증시치에 근거하여 치료한 많은 경험을 통해 한방소아과학이 단순한 보약이 아니라 치료의학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전문의로서 나날이 실감하고 있다.

     

    우리 어린이의 보호자들도 이런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더 많이 인식했으면 하는 것이 어린이날을 맞으면서 생각하는 필자의 바람이기도 하다.

     

    기사해제 :

     

     

    소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한방이 우수합니다.

     

    기질적인 질환이 있어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대학한방병원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식욕부진과 성장, 비만, 감기, 감기 합병증 등의 호흡기계와 소화기계 기능적인 질환동네 한의원을 이용해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들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큰 병 없이 성장합니다. 요즘은 새 학기 증후군이라 해서 새 학년이 되면 교우관계, 학교생활의 적응과 학업 부담 등으로 성인 못지않게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장할 틈도 없이 학교와 학원 생활로 바빠서 직장인과 다를 바 없는 빠듯한 일정으로 살아갑니다.

     

     

    잦은 외식, 배달 음식과 빵, 과자, 도너츠, 햄버거, 피자, 탄산음료, 에너지 음료, 과일 주스, 라면 등의 과다한 당(Sugar) 섭취는 자극적인 맛에 의한 편식으로 소화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소아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을뿐더러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환절기마다 거르지 않고 걸리는 감기는 체내 면역력이 아직 미성숙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피할 수 없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걸린다고 해도 면역력이 잘 발달하고 있다면 1주일 앓고 자리 털고 일어나 활동해야 합니다.

     

     

    예전에 비해 활동량이 많이 줄어든 탓도 한몫합니다. 체육활동 시간이 줄어들면서 예방접종을 해도 감기에 쉽게 걸리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감기 합병증으로 비염, 중이염, 축농증, 천식 등으로 고생하는 소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호흡기계 질환은 면역과 연관이 깊은데 특히 소화기계와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소화가 잘 돼 입맛이 살면서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 등의 영양 공급이 잘 이루어져야 하고 바깥 활동이 많아 햇볕도 잘 쬐면서 활동량이 많아야 밤에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그때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성장도 잘 이루어지게 됩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져 식욕부진으로 입이 짧은 소아들이 면역 발달도 잘 이루어지지 않아 환절기 감기에 취약해지게 되고 감기 합병증으로 이어집니다.

     

     

    소아가 잔병치레하는 동안 소아의 성장은 거기서 멈춥니다. 허약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개선해줘야 건강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한방이 치료의학으로 다루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소아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적인 영역인 소아 정신과수술을 요하나 소아가 아직 나이가 어려 수술을 하지 못 하는 경우에는 관련 진료과목의 한방 전문의를 찾아 소아의 성장과 발달에 관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몸에 밸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함께 노력해 주는 것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갑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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