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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화성능동·병점·오산 역류성식도염 한의원 : 반복되는 목 이물감과 가슴 통증…역류성식도염 치료 필요여성건강 2023. 9. 22. 09:00반응형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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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목 이물감과 가슴 통증…역류성식도염 치료 필요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반복적으로 가슴이 타는 듯한 작열감이 나타나거나 감기도 아닌데 가래기침 증상이 나타날 때 각종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만약 이러한 상황에서 가슴통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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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역류성 식도염은 식도 하부 괄약근이 약해지면서 위산을 중화할 수 없는 식도로 위산이 역류하면서 생기는 위장질환입니다. 심해지면 위산이 역류하지 않도록 똑바로 누워 잘 수 없고 비스듬히 누워 자야 하고 혹시라도 위산이 역류하면 타는 듯한 가슴 통증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소화기 증상입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오후 9시가 넘어 먹는 야식, 배가 안 고플 때 안 먹다가 배고플 때 폭식에 과식으로 이어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역류하는 위산이 호흡기에 영향을 줄 때는 잔기침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생활습관병이기에 증상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증상이 나와 생활에 불편함을 주기 시작하면서 치료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역류한 위산으로 목과 식도의 이물감도 있습니다.
목에 뭔가 걸린 듯해 기침해도 뱉어지지 않고 삼키려고 해도 쉽게 삼켜지지 않아 목의 불편함도 일상의 불편함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소화기 증상 중 나중에 나타나기 때문에 소화불량과 식후 복부팽만감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기에 잦은 트림을 하게 되고 가스활명수가 탄산음료를 찾게 되지만 이 또한 역류성 식도염을 자극해 가슴 쓰림이 생길 수 있어 속 거북함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입맛에 자극적인 맵고 기름진 음식을 삼가고 소화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음식으로 조리해야 하면서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로 흐트러진 몸 상태가 바로 잡힐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간혹, 자율신경기능실조의 하나로 횡격막 기능부전이 생길 때 역류성식도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을 봉합해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잘 때 식도가 타는 듯한 아리는 느낌이 있지만 평상시 식욕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횡격막 기능 부전은 역류성 식도염의 소화불량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우선 명치 부위에 뭔가 걸려 내려가지 않는 느낌이 없어 헛트림이나 활명수나 소화제에 반응하지 않지만, 속이 불편해 헛트림을 하거나 활명수나 소화제를 찾게 됩니다. 또한, 발병 초기에 식욕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장에 가스가 차고 가래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밤에는 대체로 똑바로 누우면 불편해 모로 누워 자야 잠에 드는데 자다가 명치 답답함에 수시로 깹니다. 만성화되면 낮에 답답함이 심해져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젖히는 동작을 하게 됩니다.
통합한방치료인 침구치료, 약침치료, 추나요법과 한약치료를 통해 위장의 기능을 돕고 스트레스로 긴장하기 쉬운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며 전신 이완을 통한 심신의 안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식사는 되도록 집에서 싸주는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미가 많은 외식을 할 수밖에 없다면 직장 근처 백반 위주로 조미가 덜한 식당을 찾아 이용해야 합니다.
얼음이 어는 데 시간이 걸리듯 녹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언제든 재발할 수 있어 건강한 식습관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기저 질환으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예가 많고 그러다 보니 먹어야 하는 약이 많아지는 만큼 체내 노폐물의 배출을 위한 규칙적인 운동도 필요합니다.
이런 소화 질환이 잘 생기는 사람 대부분이 시간에 쫓겨 식사가 불규칙하게 빨리하고 스트레스가 많아 잦은 음주와 자극적이고 기름진 야식이 잦아 위장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발병하는 예가 많습니다.
먹어야 하는 양약이 늘어나지만, 종국에는 그것도 잘 듣지 않아 내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약 한 번 먹는다고 절대 완치되지 않습니다. 약 먹는 동안은 그런대로 생활할 수 있지만, 약효가 덜어지면 여지없이 똑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치료 계획을 3개월 정도 잡고 치료한약으로 진행하면서 식습관과 생활습관의 개선이 있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스스로 알지만 지금 바로 나타나지 않기에 흐트러진 생활로 하루하루 살다 보면 우리 몸이 더는 완충하지 못할 때 역류성 식도염은 나타나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은 지속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몸이 힘들면 쉬는 것이 상책이고 소식하면서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 충분히 그리고 깊게 자는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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