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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매 유지하는 식습관 4여울다이어트 2021. 8. 9. 07:00반응형반응형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이런 몸매를 만드는 것보다 훨씬 더 힘들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날씬한 사람들의 몸매 지키는 식습관을 알아본다.
음식의 종류를 제한한다.
날씬한 사람들은 먹지 않아야 할 음식 목록을 정해놓고 있는 경우가 많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할수록 더 많은 양을 먹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파스타를 잔뜩 먹어서 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더라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파이가 나오면 또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맛이나 향기, 형태나 식감이 다른 음식은 또 다른 식욕을 유발할 수 있다.
먹는 양에 신경을 쓴다.
날씬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저울을 가지고 다니거나, 웨이터에게 지방 함량 분석표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들은 식품을 한 끼분만 사는 전략을 사용한다.
또한, 패밀리레스토랑 등에서는 한 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 메뉴를 피한다. 그리고 보통보다 작은 접시를 사용한다.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먼저 먹는다.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준다. 과일, 채소, 수프와 스튜, 익혀서 요리한 통곡류가 그런 예다. 날씬한 사람 중에는 식사 첫머리에 상당한 수프나 샐러드를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다음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전문가들은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많은 양을 먹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식사 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은 이런 효과를 내지 못한다.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사람들이 먹는 것에 자제력을 잃는 원인 1위는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기가 지면 과식 충동을 억누르기 어렵게 된다.
건강 몸매 유지하는 식습관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식습관은 반복되는 음식 섭취에 대해 우리 뇌가 무의식적으로 자동화한 음식을 먹는 일정한 형식입니다. 무엇이든 반복된다면 대개 3주 후 습관으로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다이어트를 먹는 양을 힘겹게 줄이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체중을 감량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건강한 식생활,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과 하루 걷기 1시간의 규칙적인 운동을 몸에 익히는 과정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욕억제로 몸이 힘든 다이어트가 될 때 생길 수 있는 요요현상을 다이어트 시작 단계부터 생각해 목표체중까지 감량한 후 감량된 체중이 적어도 6개월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감량하는 것보다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어찌 보면 더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이때 요요 없이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는 힘은 다이어트 과정을 통해 몸에 익힌 건강한 식생활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평상시 아무 생각 없이 먹어왔던 음식을 의식적으로 생각하면서 먹어온 식습관이 체화돼 자연스럽게 식단을 구성하면 됩니다. 음식과 감정을 연결하지 않고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는 수준에서 음식에 대한 갈망과 식탐이 생기지 않으면 됩니다.
때때로 입맛을 자극하는 맛과 식감의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배부르게 먹지 않는 식습관이 형성돼 먹을 만큼 먹고 접시에 음식에 남아 있더라도 자연스럽게 수저를 내려놓으면 됩니다.
1인분으로 제공되는 음식의 양과 가격에 대한 가성비를 따지지 말고 한 끼 배고픔을 달래줄 수 있는 적당량의 음식이라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대하면 됩니다.
먹을 만큼만 작은 접시에 담아 천천히 먹습니다. 또 먹고 싶다면 조금씩 더 담아서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배고플 때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을 먼저 먹는다면 식욕이 항진돼 많은 음식을 허겁지겁 먹을 수 있고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입맛을 자극하지 않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각종 채소나 나물 반찬부터 먹고 그 뒤에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식사하면 먹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지 않을 때 먹는 음식은 모두 살로 갑니다. 그렇다고 허기가 심하게 질 정도에서 음식을 먹는다면 입맛의 자극과 함께 많은 양의 음식을 허겁지겁 먹을 수 있습니다. 폭식에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헐적 단식이 왜 어려운지는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끼니때가 돼 어느 정도 허기감이 생긴다면 조금 먹더라도 먹어두는 것이 다음 끼니때 급하게 많이 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체중감량을 위한 다이어트 과정으로 체득해 의식적인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몸으로 드러나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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