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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단백 다이어트 하는데 왜 살이 더 찔까?
    여울다이어트 2021. 5.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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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운동과 병행하면 살을 뺄 수 있다. 이른바 고단백 다이어트다. 그러나 자칫 살 빼려고 시작한 다이어트 때문에 되려 살이 찌는 역풍을 맞기도 한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고단백 다이어트 때 조심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과식.

     

    단백질을 챙기겠다고 고기를 너무 많이 먹으면 살이 찐다. 꽃등심이나 삼겹살 등은 특히 열량이 높다. 과하게 섭취한 열량은 이두박근이 아니라, 뱃살로 쌓인다.

     

     

    식탐.

     

    수도승처럼 다이어트하던 이가 어느 날 이성을 잃고 식욕이 폭발하는 경우다. 개인의 의지박약만 탓할 순 없는 과학적 이유가 있다. 폭발하는 식욕은 주로 떡볶이, 피자, 빵, 초콜릿 등 탄수화물에 집중한다. 몸에 당이 부족하면 뇌는 탄수화물을 향한 강력한 식욕을 발령하기 때문이다. 대개 탄수화물 섭취를 과하게 줄였을 때 발생한다.

     

     

    피로감.

     

    고단백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갑자기 피로가 몰려올 때가 있다. 온몸의 기운이 바닥 난 듯한 무력감 탓에 운동량도 줄어든다. 당연히 도로 살이 찐다. 이 상황 역시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줄였을 때 발생한다.

     

    고단백 다이어트는 ‘무탄수’ 다이어트가 아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조금 줄이고, 부족분을 단백질로 채운다는 느낌이어야 한다.

     

     

    채소 부족.

     

    단백질에 몰두하면 채소와 과일 섭취가 부족하기 쉽다. 이들 식품에 풍부한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고 장내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 체중 감량을 돕는다. 또 고단백 다이어트 때 흔히 경험하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고단백 다이어트와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단백질은 포만감을 쉽게 주고 소화가 더디게 진행돼 다이어트 애용 식품으로 먹게 됩니다. 단백질은 섭취한 양의 절반을 대사과정에 바로 쓰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의 효과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내 에너지 전환이 탄수화물보다 늦어 신진대사가 떨어지면서 무기력과 어지럼증, 짜증과 피로가 생기기 쉽습니다.

     

     

    또한, 각종 소스로 버무린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소스 맛에 자극된 식욕으로 많이 먹게 됩니다. 소금간만 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만 섭취하게 되면 간기능에 무리를 줄 수 있어, 각종 채소나 지방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전에 '황제 다이어트‘라 해서 단백질만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적 부작용에 대해 건강상 문제가 있기도 했습니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바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간에서 포도당신생합성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전환한 뒤 체내 에너지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 과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체내 에너지 소비가 많아 피로감을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단백질 위주로 다이어트 식단을 짜서 먹는 데도 체중이 목표체중 근처에서 감량되지 않을 때는 단백질의 섭취도 제한해야 합니다.

     

     

    다이어트는 먹는 양을 힘들지 않게 줄이면서 운동을 통한 분해된 체지방의 연소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깊은 잠을 통한 다이어트 호르몬의 도움이 필요하고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의 부정적인 생리 변화를 완충해야 체중감량 후에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식단으로 잘 알려진 고단백 저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이 자칫 체중을 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이 줄어든 식사량을 단백질로 늘려 많이 먹게 되면 오히려 살찔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초기에 식탐을 잠재우지 않고서는 한입에 무너질 수 있습니다. 평상시 탄수화물을 많이 먹다가 갑자기 줄이면 탄수화물 금단 증상으로 초조와 짜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내 에너지 전환이 빠른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단백질의 섭취를 갑자기 늘리면 에너지원 부족에 따른 무기력이 생길 수 있고 간기능 활성에 따른 피로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 변비는 적게 먹어 장운동이 일어나지 않아 생기게 됩니다. 변비약이나 관장을 한다 해도 배만 아플 뿐 배설되는 양이 적습니다. 이때는 변비에 대한 침구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단백질 섭취로 간기능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함께 각종 채소와 과일 등의 섬유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건강을 위해서도 좋지만, 단백질로 인한 간독소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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