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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알레르기 비염] 위축성 비염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7. 24. 15:53반응형반응형
● 위축성 비염
원발성 위축성 비염은 대부분 Klebesiella ozaenae의 감염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환경이나 일반적인 건강상태인 면역과도 연관이 있다. 비갑개 골 부위의 소실과 함께 점막의 진행성 위축이 특징적이며 악취가 나는 공동을 형성한다. 과도한 수술, 외상, 방사선치료, 만성육아종성 질환에 의한 이차성 위축과 감별해야 한다.
코안의 양측을 모두 침범하며, 사춘기 이후에 발생하고 여성에게 더 흔하다. 호르몬 불균형이 원인으로 추정되기도 하고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자가면역적 현상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위축성 비염에 대한 원인이 불명확하고 겉으로 드러나는 상태와 증상으로 진단합니다. 위축성 비염은 치료가 정말 오래 걸립니다. 왜냐하면, 비염의 만성화된 끝에 위축성 비염이 있고, 비부비동염의 만성화된 끝에 축농증이 있습니다. 비염과 비부비동염은 같이 발생할 수 있어 증상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축성 비염의 조직병리학적 소견은 코 내부의 모든 부분의 위축성 변화로 대표되는데 섬모 원주상피가 편평상피 이형화를 일으켜 편평상피로 대체되며 점막하 분비선과 배상세포가 감소하고 모세혈관이 확장되는 소견을 보입니다.
(섬모 기능이 있어야 코안에 있는 콧물이 코 밖으로 배출되며 점막하 분비선과 배상세포가 있어야 코안에 묻은 이물질을 점액 분비를 통해 콧물로 배출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코안에 콧물이 항상 고이고, 고인 콧물이 썩어 악취가 납니다.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킁킁대며 수면시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에 아침에 기상시 목이 따갑고 마르며 아프고 정신이 몽롱하기 쉽습니다)
다량의 호중구와 세균이 관찰된다. (코안에 생긴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지 못해 염증 반응이 수시로 생겨 코안이 벌겋고 붓게 됩니다. 코막힘의 원인이 되며 자꾸 코를 만지게 돼서 코 주위가 벌겋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막고유층에 염증세포 침윤, 육아조직의 형성 그리고, 섬유화 등의 변화가 일어난다.
(위축성 비염을 치료하지 않고 만성화될 경우 코점막의 이상증식이 이루어집니다. 세포의 이형성이 진행된 경우 비가역으로 치료시 호전되지 않습니다. 결국, 수술로 절개해서 코안의 공기 통로를 확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절개 수술후 공기 통로가 확보돼 코 호흡은 잘 되지만 외부 미생물이나 자극에 대해 코안의 방어선이 취약해져 환절기마다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질병이 진행함에 따라 코점막의 이상증식이 없고 코점막만 위축될 때에는 코안의 용적이 커지고 비강 기류가 변화되며 코안의 습도가 감소하고 섬모가 파괴되어 악취를 풍기는 거대한 부스럼딱지가 형성된다.
임상 증상으로는 코막힘, 코안의 건조감, 다량의 부스럼딱지, 악취가 나는 콧물, 두통 또는 코피가 있으며 그 외에 후각 소실을 동반하기도 한다. 때로는 코 증상 대신에 인두의 건조감, 가려움증, 기침, 음성변화 등과 같은 인두 증상만을 보이는 때도 있는데, 이것은 위축성 비염과 자주 동반되는 건조성 인두염 때문이다.
코안은 비정상적으로 넓어진 통기도를 보이며, 많은 수의 환자에서 후각 소실을 동반하고 그 외에도 두통, 만성 비부비동염 혹은 변화된 생활 행동을 보인다.
만성화되어 코안이 넓어진 경우 줄이는 방법으로 수술적 방법을 사용할 수 있으나 효과는 제한적이다. 수술치료의 목표는 (1) 비강의 용적을 줄이고 (2) 정상 코점막으로의 재생을 돕고 (3) 건조한 코안 점막의 윤활 능력을 증가시키고, (4) 코안의 혈류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코안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파라핀을 점막하에 주입하거나 코안의 외벽을 내측으로 이동시키는 수술방법 등이 시도되었고, 최근에는 코안의 아랫벽, 외측 벽 또는 비중격의 점막을 벗겨낸 후 인공 삽입 물질이나 골 또는 연골을 삽입하는 방법도 이용되고 있다. 코안의 혈류 개선을 위해 성상신경절 차단이나 경부 자율신경절 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계속)
위축성 비염은 다른 비염과는 다른 특이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안에서 기능해야 하는 세포들의 변형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습니다. 또한, 후각 소실이 동반하기 때문에 음식 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증상의 호전이 보이지 않아 수술해야 합니다. 수술하면 좋아질지는 장담하지 못합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비알레르기 비염] 호산구증다증과 관련된 비알레르기 비염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만성비염·알레르기비염·후비루·축농증·천식·마른기침 치험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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