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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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소시지 당장 끊어야겠네”…1%만 더 먹어도 벌어지는 일 ‘끔찍’여성건강 2024. 3. 22. 09:00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f2w2a6xm “햄·소시지 당장 끊어야겠네”…1%만 더 먹어도 벌어지는 일 ‘끔찍’ 초가공식품인 햄·소시지, 아이스크림, 라면 등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햄·소시지가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 v.daum.net 기사해제 : 초가공식품에 위험성에 대해서는 잊을만하면 각종 언론이나 건강 관련 아침 프로그램에서 다양하게 다룹니다. 요즘과 같은 고금리로 가정의 가처분소득이 줄어들고, 고물가로 실질소득까지 줄어드는 상황에서 신선식품을 마트에서 구매해 집밥으로 해 먹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량으로 사 먹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나다 보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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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 3여울다이어트 2019. 10. 28. 07:00
많은 사람이 체중감량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한다. 하지만 일부 방법은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뿐더러 건강까지 위협한다.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흔한 오해 3가지를 알아본다. 굶어야 살을 빨리 뺄 수 있다? 금식은 건강을 해치고 대사율을 떨어뜨린다. 또한, 각종 영양소가 결핍되며 근육의 양이 감소하고 신장과 뇌를 손상할 수도 있다. 따라서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적정량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며, 야식을 먹지 말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권장된다. 식사 대용식을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식사 대용식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섭취를 중단할 경우 다시 살이 찔 수 있다. 또한, 가격이 비싸고 맛이 단조로우며 식이섬유가 부족해 오랫동안 먹으면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채소를 많이 먹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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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신 먹었는데…간편대용식 영양분, 한끼 식사 절반도 안돼여울다이어트 2019. 1. 14. 07:00
최근 한 끼 식사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 시장 규모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시중 제품들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는 열량과 영양 모두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식과 선식은 곡류나 견과류로 갈아서 우유나 물에 타서 먹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영양소라기보다는 에너지 전환율이 빠른 에너지원입니다. 또한, 저칼로리지만 입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고 소화와 흡수가 빨라 적은 양의 섭취로는 포만감을 주지 못해 많이 먹게 됩니다. 익혀 먹는 전분 탄수화물인 쌀은 담담한 맛으로 인해 맛이 짠 부식과 함께 간을 맞추며 많이 먹게 됩니다. 정제 탄수화물인 시리얼은 단순당과 과당이 섞여진 것으로 우유에 타서 먹든 견과류가 포함되든 각종 비타민이 들어가든 우리 몸에 건강상 유익하지 않습니다. 바쁜 일상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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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수화물 식사의 효과와 안전성 (2)여울다이어트 2018. 10. 11. 07:00
논문해제 : 저탄수화물 식사법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의학적인 입장에서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는 논문입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하되 아직 밝혀지지 않거나 위험성이 있어 보이는 부분에 대해서는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메타분석으로 실제 실험을 하지 않고 동일한 주제에 관련이 있는 여러 실험 논문들을 분석한 논문입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살아오면서 당(Sugar)은 생존에 필요했고, 우리 몸의 구성 성분이며, 에너지원으로 그 기능을 했습니다. 우리 유전자에는 당(Sugar)에 대한 섭취 갈망과 욕구가 생존을 위한 코드로 내재되어 있습니다. 산업이 고도로 발달하면서 식품산업에서는 고도로 가공된 당(Sugar)으로 필요 이상으로 당을 공급하며 자극적인 맛으로 중독성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질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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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살쪄...내 식사량은 과연 정상일까?여울다이어트 2018. 10. 8. 07:00
"생각보다 많이 안 먹는데, 자꾸 살이 쪄요." 배가 많이 나왔거나 과체중 혹은 비만에 이른 사람 중 상당수는 자신의 식습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잘 의식하지 못한다. 이런 사람들이 식단을 좀 더 편하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갑자기 모든 식단을 채식 위주로 바꾸고 매 끼니 샐러드만 먹는다면 이는 지키기 어려운 약속이 된다. 1회 섭취량에 신경 쓰며 좀 더 건강한 음식으로 대체하는 정도로만 바꿔줘도 서서히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해나갈 수 있으니 처음부터 무리하지는 말자. 많이 안 먹는 것 같은데도 살이 찐다는 생각이 든다면 음식에 든 영양소의 비율, 칼로리, 조리법, 1회 섭취량 등을 제대로 챙기지 못했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튀긴 음식을 먹으면 느끼함을 가라앉히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탄..